이흠

李歆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삼국시대 촉나라의 장수로 진태전에서는 이흠으로 나오지만 후주전에서는 이소(李韶)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아문장으로 249년에 강유가 병사들을 이끌고 국산에 의지해 두 개의 성을 쌓으면서 구안과 함께 그 성을 지켰는데, 곽회진태서질, 등애를 시켜 국산을 포위하면서 식량 수송을 끊었다. 강유가 구원하러 오기 위해 우두산에서 나왔다가 곽회가 진태의 계책에 따라 주소로 진군하면서 강유가 두려워 해 군사를 이끌고 도주하면서 고립된 상황에서 원조가 없었기 때문에 위나라에 투항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상황 자체는 같지만 구안에게 목숨을 걸고 나가서 구원을 청하겠다고 하면서 기병 수십 명을 이끌고 성문을 열고 나가면서 죽기를 무릅쓰고 싸워 홀로 간신히 몸을 뺐지만 심한 상처를 입었으며, 서산의 오솔길로 이틀 간 달려다가 마주 오는 강유의 인마와 만나 국산의 두 성이 위군에 포위되어 물길이 끊긴 상황을 보고했다. 강유가 강병이 모이지 않아 날짜가 늦어졌다는 것을 알리면서 구안을 서천으로 들여보내 상처를 치료하게 했다.

2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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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 일러스트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65/68/49/43의 별 볼일 없는 장수. 분전, 돌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