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행성

1 개요

말 그대로 인위적으로 만든 행성이다.

1.1 인공행성이란?

행성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세 가지 조건인 중력으로 구형을 계속 유지 시킬수 있어야 하고, 핵융합이 자동으로 되지 않을 정도의 질량이 있어야 하고 다른 천체들로부터 지배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인공적인 과정을 통해 행성을 만든다. 다만 스케일이 엄청나게 방대하기 때문에 실제로 만들려면 돈 좀 깨져야 할것이다. 물론 지금의 기술로는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만약 있다면, 유지비가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올라갈 거다.(...) 중력이 너무 낮으면 소행성 처럼 불규칙한 모양이 되기 십상이고, 질량이 너무 크면 행성 취급도 못받는다. 더 위험한것은 인공적이기 때문에 중력이나 질량이 불안정하면 행성은 당연히 붕괴하기 마련이다.

1.1.1 대중매체 속의 인공행성

대부분 행성을 강철이나 신 소재 물질로 만들거나 아니면 지구랑 똑같이 만들기도 한다. 이런 건 대부분 인간들이 아니라 외계인이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엘다크래프트월드 같은 경우는 비록 우주선이지만 안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해서 인공행성으로 보인다? 하긴 크기가 행성보다 더 큰데..

트랜스포머 시리즈사이버트론행성 전체가 기계다. 시리즈마다 기원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중앙에 벡터 시그마라는 컴퓨터가 관리를 한다.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트랜스포머 G1에서는 아무런 특징이 없는 돌덩이에 프라이머스가 깃들여져서 생겨났다. G1 애니메이션에선 쿠인테슨의 로봇 노예를 만드는 행성 형태의 공장이였지만 트랜스포머들이 반란을 일으켜 정복했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어떤 배신자가 달에다 스페이스 브릿지를 만들어놓고 사이버트론을 태양계에 소환한다. 그것도 지구 바로 앞에[1] 그러나 오토봇과 미군 그리고 마이클 베이의 활약으로 스페이스 브릿지를 무너뜨렸고 사이버트론은 그 자리에서 소멸됐다. 아이고 맙소사!

카툰 네트워크덕 다저스에 나오는 할리우드 플래닛은 인공행성인데 행성 자체가 하나의 영화 스튜디오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도 나오는데...지구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그 외 인공행성이나 비스무리 한거는 추가바람.
  1. 이 와중에 달이 박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