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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통신사의 악의 축
인도네시아의 이동통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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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삿 Indosat | |
형태 | 주식회사 |
국가 | 인도네시아 |
본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사업 지역 | 인도네시아 전역 |
제품 | 3G HSPA/2G GSM/4G LTE[1] |
홈페이지 | [1] |
인도네시아의 위성통신 및 이동통신사.
과거에는 Indonesia Satelite라는 회사명을 사용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인도네시아 위성통신 및 국제통신을 전담하는 회사였다. 이후 이동통신 자회사였던 Satelindo를 흡수하고 회사명을 바꿔서 숏네임으로 불리던 Indosat으로 회사명을 변경. 카타르 Ooredoo에서 이 회사의 지분을 야금야금 매입하였고, 2016년 현재 65%로 최대 주주이다. Ooredoo의 리브랜딩 정책에 발맞추어 2015년에 현재의 이름인 인도삿 Ooredoo로 변경되었다.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사업 부문에서 원래는 인도네시아 내의 지위가 한국의 KT와 동급이었으나, 엑셀콤에 역전 당해서 지금은 인도네시아 내의 지위가 LG U+와 동급이다. 이 회사는 2005년부터 기존의 GSM 서비스와 병행해서 3G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GSM만 서비스 되던 시절에는 텔콤셀에 이어 두 번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엑셀콤이 Axiata 그룹에 편입되고 3G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나서부터는 3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보통 GSM/WCDMA 겸용 모드로 휴대폰을 이용하는 인도네시아라 기존의 GSM 커버리지 덕분에 통화 권역은 엑셀콤보다 넓지만, 자바 시골에서 3G 인터넷은 텔콤셀이나 엑셀콤만 사용 가능. 그래도 GSM 권역에서는 EDGE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옆 사람은 3G 인터넷 하는데 혼자 EDGE로 인터넷 하면 복장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