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숫자 표기 | 3 |
로마 숫자 표기 | III |
한국어 | 셋, 삼 |
한자 | 三, 參[1] |
영어 | Three |
일어 | さん |
독일어 | Drei (드라이) |
프랑스어 | Trois (트루아) |
스페인어 | Tres |
러시아어 | |
라틴어 | Tres |
아랍어 | (ثلاثة(٣ |
터키어 | üç |
그리스어 | τρια |
에스페란토 | Tri (트리) |
목차
3 = 2번째 소수
1 자연수
밸브가 싫어한다 카더라. 1이 2에게 하는 것
2보다 크고 4보다 작은 자연수로, 자연수의 세번째 수. 피보나치 수열의 네 번째 수이다. 2번째 소수이며, 첫번째 홀수 소수이다. 앞의 소수는 2, 뒤의 소수는 5이다.
3의 배수를 구할 때 수가 너무 클 경우에는 각 자릿수를 모두 더하여 나온 수를 보고 3의 배수인지 판별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1234567890이 3의 배수가 맞는가?' 란 문제에서 각 자릿수를 모두 더하면 1+2+3+4+5+6+7+8+9+0=45, 45는 3의 배수임으로 1234567890도 3의 배수임을 알 수 있다.
보통 완전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래서 동서를 막론하고 자주 발견된다. 아마 과거 역사시대 초기에 고르지못한 땅바닥에 가장 안정적으로 붙어있을수 있는 도구가 삼발이도구[2]인 덕도 있을듯하다.
그리고 3은 최소의 다자(多者)이다. 2는 양자(兩者)로 인식되지 다자로 인식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세계의 언어 중에는 단수와 복수 이외에도 양수(兩數)라는 분류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범어나 슬로베니아어 등이 그 예. 즉, '너와 나'에서 벗어나 '너와 나와 그'라는 3인칭(타자)이 탄생하는 지점이 3인 것이며, 평면적이고 쌍방적인 관계에서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관계가 일어나는 경계이기도 하다. 흔히 어떤 사건과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을 '제삼자'라고 하거나, 냉전시기 미-소 양 진영에 끼지 않았던 세력들을 전부 싸잡아 '제삼세력'이라고 하는 등 3은 타자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숫자이다.
특히 한국에서 정점을 찍는다. 그 예로 조선시대의 삼정승(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삼족오의 다리 갯수 3개, 삼두일족응의 머리 세 개 등이 있다. 그리고 삼세판, 삼겹살, 삼연벙 서양에서도 예외는 아니라서 삼위일체부터 시작해서 트릴로지 등, 끝이 없다.
더불어 3은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숫자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신조어를 만들 때 대체로 3자로 만든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2모라(분절단위)로 4음절의 약자를 만드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번역할때 어감을 맞추기가 어려운 편. 삼연벙, 정줄놓, 현시창, 충공깽, 넘사벽, 흠좀무, 이뭐병, 지못미 등. 아니 애초에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의 이름이 3글자이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서로서로 견제하기 때문에 2의 경우처럼 죽도록 싸우는 경우는 적다. 1984나 삼국지의 경우가 대표적. 다만 적을 뿐이지 없는 것은 아니고, 때로는 2의 경우에도 죽도록 싸우지 않을 때도 있다.
키릴 문자나 로마자의 Z를 필기체로 3처럼 쓰는 경우도 있다.
2 수학
-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 + 1 = 3'이라고 주장한다. (즉 시너지)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말자. - 다각형은 (유클리드 기하학에 의하면) 삼각형부터 있다.
- 원시인들은 숫자를 셀때 1과 2까지 세고 더 많으면 "많다" 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밸브의 선조들
3 날짜
4 과학
- 리튬(Li)의 원자번호.
- 우주는 3차원 공간이다.
5 교통
5.1 3번 버스
5.2 철도
5.3 도로
6 스포츠
- 농구에서는 선수가 슛 하나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로, 3점 슛으로 부른다.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가 3점슛의 모든 법칙을 깬 스테픈 커리. 그리고 2016년 전인미답의 한 시즌 3점슛 300개를 넘어섰다.
- 스갤에서는 2가 추앙받기 이전부터 3을 추앙해왔다. 그래서 새벽 3시 33분 33초를 성시로 여긴다. 이는 최우범(최수범)에서 비롯된 전통이나, 코랜드 파일날에 휩쓸려 3.3 혁명의 주역인 김택용의 상징으로 변질되었다.
하지만 2덕분에 3이 더 주목 받았다 - 스타리그를 3회 우승할 경우 골든마우스가 수여된다. 2011년 1월 현재 골든마우스를 받은 프로게이머는 이윤열, 박성준, 이제동, 이영호 이렇게 4명. 또다른 감동의 골마를 거머쥔 임요환이다.
- MSL을 3회 우승할 경우에도 보상으로 금뱃지를 준다. 2013년 4월까지 금뱃지 소유자는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김택용, 이영호 이렇게 4명. - 이 사건의 여파때문인지, 똑같은 상황이 3번 연속으로 터져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삼연X'라고 부른다. 예를 들면 삼연뻥처럼. 게다가 이 사건 이후로 e스포츠에서 3은 매우 중요한 숫자가 되었다. 특히 전용준 캐스터는 중계 도중 비슷한 상황이 나올 듯 하다 싶으면 매우 강하게 "세 번은 안돼요!"라고 말한다.(...)[3]
- 야구에서는 1루수를 뜻하는 숫자이다. 일반적으로 병살타의 마무리를 1루수가 맡는 관계로 병살타를 숫자로 나타낼 때에는 흔히 3으로 끝난다. 6-4-3, 4-6-3 등등. 5-4-3은 삼중살이 되기도 한다.
- 축구 경기에서 1명의 선수가 1경기에서 3득점을 하는 것을 해트트릭이라고 한다. 원래는 크리켓 용어로서, 20세기 초쯤 영국에서 3명의 타자를 연속 아웃시킨 투수를 칭송하여 소속 클럽에서 새 모자(해트)를 증정한 것이 그 시초라고.
- 축구에서 한 클럽팀이 한 시즌에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트레블이라고 한다. 보통 자국 정규리그, 대륙간 클럽대항전, 국내 컵대회 우승이 트레블의 조건이다.
- 축구선수중 3번을 부여받은 선수는 왼쪽풀백인 경우가 많다.[4]
- AC 밀란의 주장이자 수비수였던 파올로 말디니의 상징이다. 현재는 영구결번이고 말디니의 아들 크리스티앙이 밀란에 입단할 경우 배정받을 것이라고 한다.
- 바둑에서는 한 집을 이루고 있는 빈 점이 셋이면(3궁도) 자신이 얼른 가운데에 둬야 살고 상대가 가운데에 둬 버리면 죽는다.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한 경기에서 3골 이상 넣은 적이 없다. 이 점이 상당히 아쉬운 것이, 역대 월드컵에서 2골을 넣고도 3번째 골을 넣지 못해 물먹은 경기가 한두 경기가 아니기 때문이다.[5]
- 농구에서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가로채기, 블록슛 중 세 가지를 두자릿수 이상 하는 경우를 트리플 더블이라고 한다.
7 문화
- 대중문화에서는 의외로 3부작이 많다.
- 시리즈 연작물의 고비기도 하다. 어떤 작품이건 3편까지 하면 식상하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내리막길을 타기 쉽다. SNK 3편 징크스나 스트리트 파이터 3 같은 사례가 대표적.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미이라 3에 3점을 주면서 "3편은 종종 시리즈의 무덤이 된다."는 말을 남겼다.
- 위와 같이 시리즈 연작이라서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작품이라서 높으신 분들이 작품을 대충 내도 호갱들이 사줄거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는 시기라서 매스 이펙트 3나 데드 스페이스 3, 디아블로 3, 배틀필드 3 같은 작품들이 튀어나온다. 이 작품의 전체적인 공통점은 작품 하나로 회사 이미지를 전부 깎아먹고 열성 팬들은 안티팬으로 바꿔버리는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6] 이런 케이스는 대부분 전작의 훌륭한 게임성으로 기대를 많이 받는 작품들의 후속작이 차지한다. 이른바 마의 3. 게다가 보통 3는 시리즈의 최종작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프렌차이즈가 쪽박차는 경우도 생긴다. 그리고 주로 EA에서 나오는 게임들이 많이 걸린다.
- 밸브 코퍼레이션의 게임에는 3이 들어간 게임이 없다. 하프라이프 시리즈도 하프라이프 1, 2, 3이 아닌 1, 2, 2-에피소드 1, 2 순으로 진행됐고, 하프라이프 3나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3도 감감 무소식이다. 게다가 포탈 3, 팀 포트리스 3, 레포데 3등 절대 3이 안 나온다. 위와 연관되서 밸브는 3의 저주를 피하고 있다며 농담하기도 한다.
- 이 외에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니메이션 3기와 룬의 아이들 3부, 데이트 어 라이브 애니메이션 3기도
없는안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그런데 가사가 좀 흠좀무. 다름아닌 검열삭제에 대한 내용이라...
- 미국에서는 주마다 선거인단을 최소 3명 배정받는다.
- 자쿠를 붉게 칠하면 3배 빨라진다고 한다.
- 현재 퀴즈 프로그램 장학퀴즈와 퀴즈 대한민국에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 3단진화
- 켈트족은 3을 성스러운 숫자로 인식했다.
- 한국방송공사의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은 '특정한 공간'을 3일(7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담는 다큐멘터리이다.
-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는 지명된 사람이 얼음물 샤워 및 기부금을 낸 다음 자신이 아는 사람 3명을 다음 주자로 지명해야 한다.
- 도라에몽에 등장하는 미니도라는 항상 빨간색, 연두색, 노란색의 3명이 같이 출연한다.
- 어떤 애니메이션들은 3화에 충격적 전개를 넣기도 한다.
마미루 - 같은사람이 전화를 연속적으로 3번 할경우 중요한 전화라고 카더라.
- 만으로 3살이 되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다.
- 3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 방식을 트로이카라고 한다.
- 과거 로마에서는 삼두정을 시행한적이 있다.
- TOEFL의 리딩과 리스닝은 대개 3세트로 구성된다.
- TOEIC의 Part 2는 선택지가 3개밖에 없다.
- TOEIC RC는 3개의 파트로 나뉜다.
8 인물
- 미국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은 이 숫자와 연관이 많다. 항목 참고.
- 독일의 정치가 오토 폰 비스마르크도 3과 연관이 많다. 항목 참조.
- 세르비아계 미국 천재 과학자인 니콜라 테슬라는 말년에 3에 대한 미신적 집착을 가졌었다고 한다. 항목 참조.
- 아이유의 3단 고음에 관한 영상들도 많이 나온다. 라디오 방송 중 3단 식판으로 식사하는 사진도 찾을 수 있다.참조
이름과 예명도 3글자 - 전 프로게이머인 최수범도 3과 관련이 매우 깊다. 별명이 3수범
전과 3범이라는 소리가 아니다이고, 삼체의 아버지로 통한다. 홍진호가 2의 아버지로 대두되기 전부터 최수범은 3으로 유명했다. -
엄마는 항상 셋을 센다고 하신다. - 사람 세명이서 함께 몰려다니는 경우 삼총사라고 불리운다.
- 2000년 이후 태어난 남자의 주민등록번호 일곱번째 자리는 3이다.
9 관련 문서
- ↑ 이 한 자는 석 삼자 외에 참여할 '참'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으며 三은 증서에 수를 기록할 때 위조의 가능성이 높아서 이 한자를 사용한다. 둘 다 동일한 '셋 삼'자. 수표나 각종 장부 등에서 壹이나 貳 등과 함께 흔히 볼 수 있다.
- ↑ 카메라의 삼각대를 생각해보자. 지면이 고르지 못해도 세개의 다리가 전부 땅바닥에 닿을수 있다. 애초에 평면의 정의중 하나가 한직선 위에 있지않은 세점이다. 그러나 네발이라면 지면이 고르지 못한경우
그리고 학교 책상처럼 네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한쪽다리가 들리게 되고 안정성이 떨어진다. - ↑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WM7 당시에는 "세 번은 안 돼요! 세 번은 안 돼요! 정준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세 번은 안 돼요!" , HOT6 Champions Summer 2014 결승전 5경기에서 거의 다 이겨가던 KT A가 똑같은 양상의 타워다이브로 한타를 2번이나 내주자 전용준 캐스터가 "세 번은 안 돼요! 3은 e-Sport에서 매우 중요한 숫자예요!"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 ↑ 희한하게도 아프리카에서는 공격수가 받는 경우도 있다.
-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 이탈리아에 2:3 패배,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서 스페인에 2:2 무승부와 독일에 2:3 석패, 한일 월드컵에서 3/4위전 터키와 2:3 패배 등
- ↑ 물론 헤일로 3나
어차피 총질이라 다 거기서 거기인기어 오브 워 3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다만 기어 오브 워 3도 싱글이 후잡스러워졌다는 평이 많으니 실로 이 징크스를 벗어난 게임은 거의 없다.
10 다국적 통신사
- 상위 문서 : 통신회사
다국적 이동통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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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이동통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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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동통신사 | ||||
중화인민공화국 | ?width=70 | ?width=70 | width=70 | |
홍콩 특별행정구 | ?width=70 | ?width=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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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특별행정구 | ?width=70 |
3은 홍콩을 본거지로 둔 이동통신사로 홍콩과 마카오,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이동통신 영업을 하고있다. 주로 알려진 것은 아이폰을 취급하는 회사로서만 알려져 있을 뿐인데 스카이프와 제휴해서 스카이프와의 일반 전화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때는 호주에서도 영업을 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보다폰에 호주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철수하였다.
홍콩에서는 Hutchison 이라는 브랜드를 쓰고있다.
사족으로 한 때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스폰서였다.
10.1 영국 지사
영국에서는 모종의 여러가지 이유로 이유로 영국에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신사인데 이런저런 혜택같은 것들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5파운드짜리 선불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면, 영국 뿐만 아니라 유럽과 홍콩을 포함해 40개국 이상에서 로밍이 가능하다.# 덕분에 영국으로 들어와 유럽 여행을 시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회사로 알려졌다.
11 컴퓨터에서의 3
영 좋지 않다
컴퓨터에서의 3은 어정쩡함의 상징 이도저도 못한 넘버 라는 소리가 들린다. KOF 시리즈의 3등과 맞먹을 정도(…)
처음 어정쩡하다는 소리가 들린것은 인텔 코어 i 시리즈에서 i3 i5 i7 인데 i5는 적당한 성능과 높은 가성비 i7은 값어치를 하는 최고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i3 는 가격도 성능도 어정쩡하고 가격을 보자니 펜티엄이 낫고 성능을 보자니 i5가 나으니 i3는 그냥 버리는 신세가 된다.
주변기기도 예외는 아니다.
로지텍 G 시리즈항목을 보면 G3x 시리즈 역시 가격을 보자니 G10x가 낫고 성능을 보자니 G40x가 나으니 G30x는 G303[1]이 나와서야 겨우 버림받지 않았고
- ↑ G502와 같은 PMW3366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