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광시곡

人狼狂詩曲

1 개요

2009년 4월 21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된 카무이 가쿠포메구리네 루카오리지널 곡. 제작자는 스즈키P(すずきP). 영어 제목은 'Rhapsody of Loup-Garous'.

모티브는 시튼 동물기에 등장하는 늑대왕 로보와 그의 아내 블랑카. 2009년 12월 27일 보컬로이드 전당 입성&카가미네 탄생 기념으로 린렌 메인의 셀프커버판 인랑광사곡(人狼狂死曲)[1]이 투고되었다.

가사 2절에 대한 스즈키P의 해설

2 인랑광시곡

3 인랑광사곡

4 가사

一つ、ひりつく衝動が  閃 (ひらめ)き理性に一撃を
하나、얼얼한 충동이 번득이며 이성에 일격을
二つ、不埒な 喚 (よ)び声が 震える野性を 誘 (おびき)き出す
둘、괘씸한 부르짖음이 떨리는 야성을 꾀어내지
三つ、 禊 (みそぎ)の血飛沫は  水脈 (みお)引き 煉獄 (れんごく)へと注ぎ
셋、씻어내는 피보라는 수맥을 끌어당기며 연옥으로 흐르고
四つ、寄る 辺 (べ)なき我ら 夜ごと 阿修羅 (あしゅら)に 接吻 (くちづけ)を
넷、의지할 곳없는 우리들은 밤마다 아수라에 입맞춤을

夜の 帳 (とばり)の裏側で 歌われたディバインコメディ
밤의 장막의 뒤안길에서 부르는 디바인 코메디
残酷なレディフォルトゥーナ 今宵もまた血に踊る
잔혹한 레이디 포르투나 오늘밤도 또다시 피에 춤추지

眠りを夢見るときにさえ 片目はしかと見開いて
잠결에 꿈꿀때조차 한 쪽눈은 확실히 뜨고
静かに毒を呑むように 痺れた舌を突き出して
조용히 독을 삼킬수 있도록 마비된 혀를 내밀어서

涅槃 (ねはん)に 微睡 (まどろ)むときにさえ 刃はしかと握り締め
열반에서 졸때조차 칼날은 확실히 움켜쥐고
恐怖に 澄 (す)める静寂に  谺 (こだま)す我らの子守唄
공포에 깨끗해지는 정적 메아리치는 우리들의 자장가

私の声が聞こえるか?
나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私の叫びが聞こえるか?
나의 외침이 들리는가?

五つ、茨の寝台で  生唼 (いけず)く 羅刹 (らせつ)と添い寝れば
다섯、가시나무 침대에서 살아말하는 나찰과 잠을 청하면
六つ、無残に破れたる 無垢なる 鬼灯 (ほおずき)、 華柘榴 (はなざくろ)
여섯、무참히 파괴되는 무구한 꽈리, 화석류
七つ、 嬲 (なぶ)れや 白揚羽 (しろあげは) 舐めずり這いずり 身悶 (みもだ)えて
일곱 、 희롱되는 하얀나비 입맛을 다시고 기어다니며 몸부림치지
八つ、やがては息絶えて 焼けて 阿弥陀 (あみだ)へ 滅 (き)えばやな
여덟 、이윽고 숨이 끊어져 타버리고 아미타불에 소멸되네

黄泉 (よみ)の 帳 (とばり)の裏側で  綴 (つづ)られたディバインコメディ
황천의 장막의 뒤안길에서 쓰여진 디바인 코메디
無慈悲なるデウスエクスマキナ 今宵ついに暴かれる
무자비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오늘밤에 마침내 폭로되지

シスタス 香 (かぐわ)うときにさえ その眼をしかと離すなよ
시스투스의 향이 퍼질때조차 그 눈을 확실히 떼지 마
獄舎 (ごくしゃ)に耳を澄ますように 私の歌に 応 (こた)えろよ
감옥에 귀를 귀울이듯이 나의 노래에 답해라

すべてが壊れるときにさえ 私をしかと抱きしめろ
모든것이 무너질때조차 나를 확실히 끌어안아라
挽香 (ばんか)に狂える夜明け前  谺 (こだま)す我らの葬送歌
만향[2]에 미치는 새벽녘에 울리는 우리들의 장송곡

私の声が聞こえるか?
나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私の叫びが聞こえるか?

나의 외침이 들리는가?
  1. 일본어 발음은 인랑광시곡과 같은 진로쿄시코쿠(じんろうきょうしきょく).
  2. 스즈키P가 만든 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