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메라는 과거를 찍는다.
목차
1 개요
케이브[1]에서 제작한 어드벤쳐 게임. 프로듀서는 아사다 마코토. XBOX 360으로 발매되며, 발매일은 2011년 11월 10일. 등급은 CERO C. 일반판은 7140엔(세금포함), 초회한정판은 9450엔(세금포함). 초회한정판은 패키지 일러스트가 다르며, OST CD와, B6 사이즈 24페이지의 설정자료집이 추가. 케이브 온라인 샵에서 예약판매를 받았는데, 특전이 안드로이드 C 의 레코 코스프레가 그려진 전화카드. 후방주의 원작에 충실하지 않은 코스프레
음악담당이던 우메모토 류 氏는 이 게임 제작중에 별세, 생전에 만든 음악으로는 숫자가 부족하여 추가적으로 음악스탭을 더 모집했다.
키넥트 대응게임. 클리어 특전으로 도돈파치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도돈파치 또한 키넥트 대응, 손을 움직여서 기체를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
2 스토리
주인공 바라타키 젠야는, 동경의 서민주거지에 있는 복합빌딩에 사는 보잘것 없는 예능 카메라맨. 만년 자금부족에 시달린다.
"보통사람은 못 찾는 특종을 입수하는 전설의 르포라이터"로 불리우는 파파라치다.
그는 6년이상 이전의 기억을 전부 잃었으며, 6년전에 눈을 떴을때 손에 있었던 것은 인스턴트 카메라, 통칭 "엑스포져"라고 불리는 카메라가 가진 "비밀의 능력"을 사용해, 특종을 여럿 잡아냈다.
--- 그 비밀이란, 사람이나 물건이 가진 과거의 기억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뜻밖의 계기로 의뢰받은 "탑 아이돌의 흉흉한 소문"을 조사해가던 차에, 그는 자신이 잃은 기억과 예능계의 어둠에 묻힌 과거의 사건에 얽힌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간다...
3 캐릭터
디자인 담당은 이루마 카미리
3.1 바라타키 젠야
原滝ゼンヤ. 본편의 주인공, "보통사람은 못 찾는 특종을 입수하는 전설의 르포라이터"로 불리우는 파파라치. 6년이상 이전의 기억을 전부 잃은 상태이다. 뜻밖의 계기로 의뢰받은 "탑 아이돌의 흉흉한 소문"을 취재중에, 자신의 과거, 예능계의 어둠에 묻힌 과거의 사건에 얽힌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간다. |
3.2 안드로이드 C
アンドロイド シー 이름은 C (シー), 최신식의 메이드형 안드로이드. 형식번호 H4667C형. 메이드형 안드로이드의 보급률은 결코 높지 않다. 그럭저럭 괜찮은 고급맨션을 살 수 있을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
성우 : 노토 마미코
3.3 야츠히샤 키린
八飛車キリン 천재 해커임을 자칭하는 여고생. 그 솜씨로 가업인 정보제공상을 운영한다. 겉으로는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골동품가게 야츠히샤를 지키고 있다. |
성우 : 쿠기미야 리에
3.4 쟈코우 쿠로에
麝香クロエ 일본 최대의 민영방송국 "CHANNEL∞"의 프로듀서. 할아버지가 CHANNEL∞의 회장이다. 부모의 힘 덕에 프로듀서가 된 걸로 보이지만, 실제론 본인의 실력으로 올라간, 업계 최연소 프로듀서. "시청률의 여자"로 불릴정도로 방송의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한다. |
성우 : 사와시로 미유키
3.5 킨쇼쿠 미쿠리
謹飾ミクリ 제국수도경찰 수사1과에 소속된 신참 형사. 성실한 성격에다가 융통성이 없다. 동료인 "후우카"와는 친구관계이기도 하다. |
성우 : 이노우에 마리나
3.6 오우죠우 후우카
王城フーカ 제국수도경찰 과학수사반에 소속된 감식관. 딱딱해 보이는 직업과는 반대로, 중증의 미남아이돌 오타쿠. |
성우 : 타카하시 치아키
그 외에 아직 미공개 캐릭터의 성우로는
호리우치 켄유, 이케자와 하루나, 오오츠카 아키오
상당히 호화로운 성우진이다.
4 시스템
각 장은 크게 "발단편", "수사편", "해결편"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4.1 발단편
장의 도입부인 부분. 노벨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여러가지 상황 속에 수수께끼의 힌트가 숨겨져있을 가능성도...?
4.2 수사편
젠야가 가진 카메라 "엑스포져"가 활약하는 부분. 캐릭터의 동작이나 표정, 회화 등에서,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촬영하여, 사건 해결의 열쇠를 찾는다. 단, 필름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셔터찬스는 신중히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촬영한 사진은 해결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열쇠가 된다. 만약 필름이 남는다면 전혀 상관 없는 서비스신을 찍어도 된다(...)
4.3 해결편
수사편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상과 범인을 찾아내는 추리파트. 수사의 전개에 필요한 사진을 모두 꺼낼 수 있다면, 해결편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필요한 사진의 촬영이 모자른 경우가 있다면,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케이브의 수익에서 슈팅이 차지하는 비율은 20%도 되지 않지만. 보통은 슈팅제작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