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는 인저스티스(모바일)입니다.
1 개요
인저스티스(모바일)에서는 총 38명의 영웅이 구입 및 사용 가능하다.
1차 추가 업데이트로 슈퍼맨(레드 선), 솔로몬 그런디(레드 선), 원더 우먼(레드 선)이 추가되었으며 배트걸, 로보, 조드 등이 추가되어 2013년 8월 12일 현재 44명의 영웅이 구입 및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는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킬러 프로스트는 추후에 사용 가능[1]해졌고, IOS판의 경우 2.21 업데이트가 되며 먼저 자타나가 업데이트 되서 추후에 안드로이드와 IOS 둘 다 프라임 레이븐,프라임 아쿠아맨,레드 선 그린랜턴 할 조던,카산드라 케인 배트걸,아레스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2.21로 업데이트 되어지면서 도전 과제 부스터 팩에 2.2까지는 제어 슈트 둠스데이 전의 캐릭터까지만 있었던 로스터가 제어 슈트 둠스데이,보스 솔로몬 그런디까지 추가가 되었다.
2014.4.24일경 버전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많은 룰이 바뀌었는데, 총 엘리트 VII단계(7단계)로 올라간다는 것과 강화장비를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 40레벨 오버로 캐릭터를 향상할 수 있다는 점과 7단계 시나리오 해금, 기본 골드카드로 신규 7개 카드 제공 등이 있다. 신규 7개 카드는 파워드레인기를 가진 캐릭터만 셋이며(나이트윙, 렉스루터,그린 애로우) 기존에 제공된 골드카드 기준으로 볼 때도 상위권에 속하는 편.
2014.10월 초 기준으로,IOS 버젼에서 자타나 이후로 추가될 아레스,레드 선 그린랜턴,프라임 레이븐등이 해커들에 의해 뚫려서 멀티플레이 밸런스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캐릭터가 뚫리는 것보다도 온라인 점수 핵이 판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보고 떠나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2]
2 영웅 분류
2.1 브론즈, 실버, 골드
영웅들은 브론즈, 실버, 골드 버전으로 나뉜다. 골드>실버>브론즈 순으로 강하고, 강할수록 당연히 값이 더 나가고, 더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일수록 더 고등급의 적이 나온다.
브론즈와 실버, 골드 캐릭터는 기본 HP부터 다르게 시작할 뿐더러 레벨업을 할 때마다 올라가는 스탯치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생긴다. 예를 들어, 브론즈 캐릭터가 레벨업을 할 때마다 체력이 4~50 정도 올라갈 때 골드 캐릭터는 200 정도가 올라간다. 레벨업을 위해 필요한 경험치량은 똑같기 때문에 결국 똑같이 레벨업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같은 레벨이라고 해도 브론즈와 골드에는 어마어마한 스탯 차이가 나는 것이다. 스킬의 공격력도 천지차이. 브론즈 3스킬이 기본적으로 1000 정도라면 골드는 기본이 5000은 된다. 그러면서 1스킬과 3스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크레딧은 브론즈든, 실버든, 골드든 모두 동일하다. 고난이도 스테이지로 갈 수록 상대 영웅의 스탯도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골드 캐릭터로 팀을 채워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레벨이 아주 높은 실버 캐릭터를 한 명 정도 끼워줄 순 있지만 후반 스테이지로 갈 수록 버거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니 가급적 초반부터 최소한의 브론즈/실버 덱을 갖춘 후에 바로 골드 팩 뽑기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이러는 편이 훨씬 전개도 쉽고 후반까지 가서도 부담이 없다.
원래 실버>브론즈>골드 순으로 카드가 많았지만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들이 대부분 골드 카드여서 어느샌가 골드가 가장 많아졌다.
주의할 것은 동맹 크레딧이 생긴 이후, 여기에서의 공/체 설명은 기본 서포트 카드(공격력, 체력 10%씩. 에너지 회복은 무관.)는 물론 동맹 크레딧으로 얻은 버프효과까지 포함하여 적어놓은 경우가 상당수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니 참고용으로만 알아두는게 좋다. 자기의 40V 만렙 카드가 여기 적힌 것보다 약하다면 버그가 있는 게 아니라 보유한 서포트 카드의 차이 때문이다.
AI 중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보스 카드도 있다. 일반 카드보다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특정한 코스튬을 기반으로 하되 같은 영웅의 다른 코스튬 스킬도 쓸 수 있고,[3] 2단계 스킬을 기 하나만을 소모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 위력은 당연히 기 두 개를 쓴 것만 못하다. 보스 블랙 아담, 플래시 등은 어떠한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도 없는 스킬을 쓰기도 한다.
2.2 코스튬
똑같은 영웅인데 코스튬에 맞춰 여러 버전으로 나뉜다. 같은 영웅이라도 본편에서 코스튬이 하나밖에 없는 DLC캐릭터인 자타나와 특별출현 스콜피온, 본편 스타랩 모드에 모바일 판에서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낼 수 있을만큼 완성도와 기술수가 떨어지는 적으로만 등장하는 다크사이드같은 본편 논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뭔가 예외가 많은것 같지만 최소 2가지 버전은 존재한다. 가장 코스튬이 많은 캐릭터는 슈퍼맨 & 배트맨. 과연 DC 코믹스의 양대산맥이다.
예를 들어, 캣우먼의 경우 정부와 일반 두 종류가 있으며 둘은 외관이 다르고 스킬도 다르다. 나이트윙처럼 비슷한 컨셉에 성능 차이만 있는 경우도 있고, 그린 랜턴처럼 버전별로 스킬과 성능이 다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영웅 구입 전에 꼭 설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3스킬은 버전이 다르더라도 대체로 성능 차이만 빼면 같다. 1스킬과 2스킬 중에서는 하나가 같으면 나머지 하나가 다르다. 패시브는 다른 경우가 많다.
2.3 등급
이미 소지한 영웅 카드를 한번 더 구입할 경우, 똑같은 영웅을 2개 갖는 것이 아니라 해당 영웅의 등급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된다. 이런 경우 등급 업그레이드 횟수에 맞춰 레벨 수치 밑에 로마자 숫자가 올라간다. 등급업시 레벨업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체력과 공격력이 뻥튀기되는 것이 특징. 최대 6장의 카드를 합쳐 엘리트V등급까지 올릴 수 있다.
실버카드의 경우, VII등급까지 올릴 경우 체력은 20,000을 약간 넘는 정도이고 공격력이 골드 I등급보다 좋을 정도여서 유용한 버프를 주는 경우에는 최후반에도 쓸만한 편이며, 골드카드의 경우 VII등급까지 올릴 경우 중간 수준에서 통상 공격력 약 22,000~25000, 체력 50,000대의 막대한 능력을 보유한다. 그러나 브론즈 카드의 경우 VII등급까지 올리더라도 일반 실버 등급과 같은 수준의 공격력과 체력이라서, 굳이 VII등급까지 올리려고 애쓸 필요 없다. 후반에 브론즈 카드는 풀업을 시켜놓고 가드를 잘 올리더라도 골카 스킬 한 방에 바로 KO당할 운명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할 의미가 없다. 하지만 브론즈 팩을 까면 리들러나 닥터 페이트같은 비싼 카드가 나와서 그걸로 돈을 뿔리게 할 수도 있는데 그 짓을 하다보면 브론즈가 쌓여서 결국 엘리트 VII까지 찍고 다크사이드 넣고 돌리고 하게 된다.
3 사용 가능 영웅
인저스티스(모바일)/상점 구매 가능 캐릭터
인저스티스(모바일)/패키지 캐릭터
인저스티스(모바일)/도전 과제 캐릭터 사실 공식 명칭을 보면 히든 캐릭터가 도전 과제 캐릭터고 이 항목의 캐릭터들은 도전 '모드'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