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그니토(SKT)

목차

개요

이자벨 크리스탄센, 아이히만 그나이제나우, 레오 3세, 키릭스 세자르가 주축이 되어 만든 조직이며, 이들이 손잡은 목적은 마라넬로 무르시엘라고 황제의 타도.

그러나 각 인물들의 목적은 달랐다.
이자벨 크리스탄센 : 세상의 정화.[1]
아이히만 그나이제나우 : 인코그니토가 굉장히 위험하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첩자 역할을 위해 잠입함.
레오 3세 : 마라넬로의 죽음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거라 판단 하에 다른 3명과 손을 잡은 케이스. 그러나 이자벨의 목적은 전혀 몰랐다[2], 그 점을 이자벨은 철저하게 이용했다. 결국 이자벨의 장기말 1
키릭스 세자르 : 단순히 복수를 위해 참여. 이자벨의 목적을 아는지 모르는지는 불명.[3]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이자벨의 장기말 2

이오타 왕국의 첩보기관 인트라 무로스의 배후에 숨겨져 있다. 비밀 조직 중에서도 비밀 조직. 그 존재를 아는 이들은 극소수다.
  1. 일종의 인간 보완 계획에 가깝다.
  2. 알았다면 마라넬로의 죽음 시점에서 이자벨에게 뒤통수를 날리는 정황이 파악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가 한 것은 (이자벨이 바라는) 성전을 선포한 것이니 몰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3. 어차피 알든 모르든 키릭스의 목적은 마라넬로의 죽음 + 키스 세자르와의 공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