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텔의 브랜드
인텔에서 개발, 생산, 판매한 프로세서 제품 시리즈이다. 처음 출시된 제품은 코드네임 "요나"였고, 2006년 1월에 출시되었다.
- 인텔 코어 시리즈
- 인텔 코어2 시리즈
- 인텔 코어 i 시리즈
- 인텔 코어 M 시리즈
2 인텔 코어 시리즈 (2006)
1번 항목의 첫 시리즈.
코드네임 "요나"의 정식 출시명. 2006년 1월에 출시되었다.
65nm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아키텍처 자체는 기존과 같은 인텔 P6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의 배니어스나 도선 코어의 펜티엄 M 프로세서에 비해 명령어 추가나 듀얼 코어화 등의 장점을 지닌다.
구형인 데스크탑용 펜티엄 4나 펜티엄 D, 심지어 셀러론 D에도 탑재되던 EM64T기술이 탑재되지 않았다.[1]
듀얼 코어화 되었음에도 전력 소모량은 늘기는 커녕 줄어들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다가 성능도 좋아졌고.. 뭣보다 일부 제품은 CPU만 갈아 끼워서 이 녀석을 사용할 수 있었다.
단지 이 녀석이 묻힌 이유는, "딱 6달 후에 코어2 시리즈가 출시된 것"이다.
덕택에 데스크톱 시장에선 아예 출시되지 않았고, 모바일 제품도 시장에 정착하기도 전에 퇴출되며 저가형으로나 근근히 팔리다 단종. 이래저래 안습하다.
하지만 최초로 모바일용 듀얼 코어 프로세서이자, 듀얼 코어인데도 불구하고 소비 전력이 25W를 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점수를 줄 만 하다.
후속작은 인텔 코어2 시리즈
- 인텔 코어 시리즈
- 인텔 코어 솔로 T1x00시리즈
- 인텔 코어 듀오 L2x00시리즈 (L은 펜티엄 M의 LV 모델과 같은 개념으로, 저전력 모델.)
- 인텔 코어 듀오 T2x00시리즈
- 인텔 코어 솔로 U1300/1400/1500시리즈
- 인텔 코어 듀오 U2400/2500시리즈 (U는 펜티엄 M의 ULV 모델과 같은 개념으로, 초저전력 모델.)
3 기타
만약 아직 945GM/PM 칩셋 기반의 코어 듀오나 코어 솔로를 이용할 경우 코어 2 시리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T2300에서 T7200으로 업그레이드) 2013년 기준 T7200은 옥션이나 중고나라 등에서 5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아직 T2300혹은 그 하위 모델들을 쓰고 있는 위키러는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볼만하다.
그리고 945GM/PM 칩셋 설계 상 4기가의 메모리를 다 사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 4기가를 꼽아도 인식만 되고 약 3기가 정도[2]만 쓸 수 있다. 이는 칩셋의 메모리 지원 문제라 64비트 OS를 깔아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또한 칩셋 이전에 바이오스에서 2기가 정도로 막혀 있는 시스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