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방영된 인피니트 서열왕 2화에 대한 내용.
지난 1회에 이어 '호감왕' 두번째 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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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 데이트(?)
2호는 7호에게 왜 자신을 선택했냐는 말에 '잘생겨서' 라고 대답했다. 또한 2호는 7호에게 끊임없이 매너 가득한 행동을 보여줬지만 7호는 인터뷰에서 오글거렸다고 했다.
3호와 6호는 칙칙함 둘이 모여서 칙칙함의 완전체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몇 마디 말만 한 뒤 계속 밥만 잘 먹더라...
1호의 엄청난 적극성에 4호는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또한 1호는 자신의 룸메이트를 약 브라더스라고 깠다.
혼자 밥을 먹게 된 5호는 남에게 피해를 안 줄려고 일부러 선택을 안 했다고 변명을 했다. 안습
밤이 되고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커플[1]간의 게임이 진행됐다. 혼자인 5호는 인피니트의 매니저와 팀이 됐다. 하지만 멤버들의 반응은 차라리 혼자 하는게 더 낫다고...
게임의 내용은 풍성 5개 터트리기 후 줄넘기 10개 후 밀가루 안의 사탕 먹고 휘파람 불기 였다.
첫 주자는 2호 7호 커플, 3호 6호 커플이었다. 첫번째 풍선 터트리기에선 두 팀 모두 무난히 통과했지만 줄넘기에서 7호의 지독하게 나쁜 운동신경에 줄넘기 10개를 6개로 듣고 줄넘기를 6개만 하고 내팽겨 쳤다(...) 그 덕분에 2호는 괴성을 내뿜었다. 결국 3호 6호 커플의 승리.
두번째 주자인 1호 4호 커플과 5호 8호[2]였다. 하지만 8호 역시 운동치였던건지 1호와 4호가 무난히 통과했다...
결승전에선 마음이 급한 3호 6호 커플과 달리 호흡이 맞는 1호와 4호는 또 무난히 통과하고 우승했다. Game Over
우승한 두 사람은 두개의 데이트권을 얻게 되고, 한 개는 미술관 데이트권, 한 개는 카페 데이트권이었다. 우승한 1호와 4호는 카페 데이트권을 가져갔고, 1호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다면서 새로운 커플을 지목했는데 3호와 7호(...) 그동안 별 접전도 없고 3호는 7호를 계속 놀려왔던 터라 아이러니한 커플이 결성됐다...
1호와 4호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1호는 4호에게 끊임없는 립서비스를 행사하며 4호를 오글거리게 만들었다.
3호와 7호는 미술관에서 어색 그 자체의 분위기를 뽐냈다.
남아있는 2호, 5호와 6호는 간 사람들의 뒷담화를 신나게 깠다. 사기꾼 1호
데이트가 끝나고, 모두 다시 서열촌에 모여 서로 과자를 주며 호감도를 높이는 마지막 밀책을 꺼내기 시작했다.
2 최종 선택
마지막으로, 1호부터 차례대로 10개의 레몬사탕을 6명에게 호감에 따라 사탕을 따로 떨어진 곳에 있는 고유의 병 안에 넣으므로 투표를 한다.
멤버들이 투표를 하러 간 동안 3호는 '원래 알던 사이잖아요' '너무 가식적이다' '다들 나를 안 찍을 것처럼..' '이 지긋지긋한 놀이도 끝이네요'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 라는 둥 독설을 내뿜으며(...) 비호감을 샀다. 그리고 이건 결과에 대한 복선...
최종 선택이 끝난 후 서로 공약을 걸었는데, 1호는 3호가 절대 1위를 하지 못한다며 만약 1위가 된다면 스태프들에게 밥을 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7호는 형들의 몰이로 인피니트 유니폼을 제작한다는 공약을 걸었다.
3 최종 결과
최종 순위 | 이름 | 사탕 수 | 변동 |
1위 | 이성종 | 34개 | 6상승 |
2위 | 엘 | 10개 | - |
3위 | 장동우 | ? | 1상승 |
4위 | 호야 | ?[3] | 2상승 |
공동 5위 | 남우현 | ?[4] | 4하락 |
공동 5위 | 이성열 | ?[5] | - |
7위 | 김성규 | 4개 | 4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