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괴담의 종류로 인형이 살아움직이는 괴담이다.
인형괴담은 어릴 적 주인이 자신을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서 버린 것에 대해 원한을 품은 귀신이 주인한테 돌아오거나 죽이는 결말을 갖고 있다. 마네킹도 인형에 해당하며 밤이 될 때 백화점이나 마네킹 폐공장에 돌아다니거나 자신들을 본 사람을 죽이는 괴담을 갖고 있다.
인형한테 이런 괴담이 생긴 이유는 살아있지 않는 무생물이 살아움직이거나 혹은 사람과 너무 흡사한 외형과 무표정한 얼굴로 살아움직이는 것 자체에 큰 공포를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일본의 신사들한테는 그런 것 없이 모에화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