働くオトナの恋愛事情
1 개요
2016년 1월 29일 아카베소프트3에서 발매한 에로게. 제목처럼 등장인물이 거의 사회인이다.
| 오프닝 - Secret Liqueur 歌 - 시모츠키 하루카 |
2 줄거리
매일같이 직장과 집을 반복하는 주인공 오가 이츠키.
어느날 직장 상사에게 쪼인트를 까이던 중 다른 선배인 이치로에게 도움을 받고 그날 저녁 어느 바에서 술을 마시며 조언을 듣는다
"조금이라도 한번 바뀌어보는것도 좋을거야. 지금의 너라면..."
그리고 새로운 만남과 그리고 미시 아줌마에게 덮쳐지면서 더불어 그의 일상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3 등장인물
- 오가 이츠키
주인공. 직장과 집을 반복하던 평범한 회사원.
배드엔딩 중에서는 칼빵맞고 사망하는 것도 있다.(..)
- 아스카
학생.쓰리사이즈 85-57-84, 키 154cm
- 츠쿠모 사요코
뮤지션. 쓰리사이즈 89-57-87, 키 158cm
- 에노시마 미유
회사원. 쓰리사이즈 93-60-88, 키 164cm
같은 회사의 선배
- 나루토 토모에
탐정. 쓰리사이즈 78-51-77, 키 145cm
이츠키의 동창생.
- 토바 유리카(성우 : 테즈카 료코)
바텐더. 쓰리사이즈 85-55-88, 키 160cm
- 우라토미 이치로
주인공과 미유의 상사.
- 아사쿠마 신
유리카가 일하는 바의 마스터.
4 특이사항
작품 홈페이지에다 자신만만하게 온라인 인증하라고[1] 공지를 띄웠는데(..) 말 나오기 무섭게 이틀도 되지않아 대륙발로 추정되는 회피크랙이 풀렸다.대표 미마스 케이는 자기 트윗에 이를 한탄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단,이를 무조건 동정하거나 실드쳐주기만 하기엔 참 곤란한게, 프로텍트 걸었다면서 자신만만하게 발매 1달 전부터 트위터로 입턴데다(..), 프로텍트 자체도 온라인 접속이 안되면 게임 실행이 불가능한 구조인데, 알다시피 이 바닥은 온라인과는 극소수의 예외를 빼면 극히 연관이 없는데 일부러 온라인 접속을 해야 된다는 것만으로도 구매자들에게는 귀찮은 거리가 생긴 격이다. 또 이 프로텍터 하나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발매연기를 해서 예구자들을 통수쳤고, 결정적으로 판매점들의 중고 매입을 하지 말라고 요청했다.이 바닥이 기본적으로 예판과 굿즈로 먹고 사는 시장이어서 초회판은 풀프라이스의 경우 대부분 7900엔(!)이 넘는 고가를 자랑하기에 아무리 자기가 팬이라도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중고가 많이 풀리기 마련이다.(덕에 중고가는 인기를 가늠하는 잣대 중 하나다)근데 이걸 매입하지 못하게 한다는 건 자금회수를 막는다는 소리고, 결국 애꿏은 정돌이들만 피보는 격.DRM이 없어진 이유를 모르나보다마무리로는 이벤트 펀딩이라고 내놓은 게 3만엔(..)이나 내고 뒷풀이 참가권을 판매하는데 대단한 것도 없는데다 이벤트 당일 준비부터 정리까지 풀타임 오전 11시~ 밤 24시까지 일하고 뒷풀이 후 교통비까지 자기 부담하는 말 그대로 팬들을 호갱취급하는 짓거리를 보여 대폭발.미연시 갤러리의 관련 정리글
- ↑ 일부러 매출의 5%나 들여서 보안업체에 의뢰했다고 알려져 있다.참고로 알 사람은 알지만 에로게 시장의 불법복제 문제는 악명높으며, 시장이 몰락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판매한 작품수의 몇배나 수정패치가 다운수를 기록하는 꼴을 보면(..)
- ↑ denuvo라는 라이센스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인증 연결이 필수인 DRM 프로그램을 보호하는 Anti-Tamper 락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제대로 된 DRM 프로그램이 필수적인데 아직까지 오리진,스팀,유플레이 등 내로라 하는 기술력 좋고 돈많은 대형 게임 프로덕션인 EA,밸브,유비소프트의 DRM이 적용된 AAA급 게임들에만 적용되었는데다 그마저도 최근에 나온 게임들에만 적용되어 있다. 그런데 위에 설명했다시피 기껏해서 온라인 인증을 해놨더니 2일만에 크랙이 풀렸다. 이런 기술력 가지고 도대체 뭘 불법복제를 방지하겠다는건지 신뢰성이 떨어지는것도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