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광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소설, 무협 소설 작가. 1978년생.

2000년대 초부터 활동한 상당한 경력을 지녔다. 개그에 강점을 보이지만 시리어스한 전개도 잘 쓰는 작가. 그러나 이상하게 작품성에 비해 유명세가 매우 부족한 편이다. 내용 전개와 유머가 일품인데 비해, 시장에 출간되기만 하면 사정없이 묻혀버리는 불운을 가진 작가.

대표작은 마룡전기 시리즈로 불리는 용의 종속자와 마룡전쟁 등이 있다. <용의 종속자>는 본편보다도 외전인 <궁극의 만물상>이 더 인기있을 정도로 엄청난 개그를 선보였다.

2000년대 후반을 끝으로 2010년대에 들어서는 낸 책이 없어서 은퇴한 것이 아닌가 했으나, 2015년에 노블엔진에서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를 출간하면서 라이트노벨에 진출한 것이 확인되었다.

2 작품 일람

  1. <용의 종속자> 이후에 출간한 프리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