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煮鹽. 한자의 뜻대로 끓여서 소금을 만드는 것, 또는 그렇게 만든 소금을 말한다.
일제강점기 시절 천일염이 들어오기 전까지 한반도에서 사용했던 전통 소금. 옛날에는 소금 자체가 화폐 역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귀했고 자염도 그러했는데, 바닷물을 끓는 데 필요한 땔감을 많이 소모했기 때문. 보통 바닷물에는 3-5%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순수한 물보다 끓는점이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바닷물을 퍼다가 끓이게 되면 연료의 소모가 굉장히 많아진다. 과거에는 땔감이 부족했던 터라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