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닌

마법소녀 프리티☆벨 등장 엑스트라.

닷치 아이스의 명에 따르는 척후부대의 부하들. 모두 일곱명이며 전원이 고글을 쓴 붕대 미라처럼 생겼다.[1] 사용 기술은 입에서 불을 뿜는 컷팅 버너. 잡병처럼 보이나 병사로서의 전투능력은 매우 높은편.

마법소녀 프리티 벨로 변신한 다카다 아츠시에 의해 무혈제압당하고 꽃놀이나온 샐러리맨들과 술을 마시게 되었다. 자기 말로는 이름이 죄인[2] 이래서 마왕님의 명으로 아가씨를 모시게 되었다고. 사람(?)은 꽤나 좋은 듯 하다.

1화 이후론 출현이 전무하다가 간간히 엑스트라 정도의 비중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1. 이 외모는 모카의 간드와 사안을 이식하는 이식실험탓이라고 한다. 본래 자이닌은 더있었으나 실험에서 살아남은 멤버가 일곱명 뿐이라고.
  2. 일본어로 죄인은 자이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