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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少女プリティ☆ベル
목차
표지는 낚시다, 속으면 지는거다(..) 비슷한 사례로는. 프랑켄 프랑, 그랑블루(만화)
1 개요
일본의 만화.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연재 중으로, 작가는 월간 L.O. 등의 상업지에서 활약한 혐한 작가 바-피치핏이다. 쿠지락스 와 맞먹는 로리위주의 만화가 많다. KAKERU는 그가 빛의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한 이름. 《마법소녀 프리티☆벨》은 KAKERU의 메이저 첫 데뷔작.
2010년 5월 10일 1권 발매. 국내에서는 대원씨아이 2012년 2월 4주차에 발매가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판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초 발번역이다. 미쳤구나![1] 2012년 6월 25일 5권 발매 이후 후속권 소식이 없다. 극우정치이론이 난무하는것도 있지만 에로와 고어 양쪽으로 아청법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수위때문.[2] 일본에선 2014년 3월부로 14권이 발매되었다.
표지로는 어린 마법소녀를 그려놓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소녀 만화책은 길을 터라!』, 『귀여운 히로인들의 서비스 컷!』,『지구상 이보다 귀여운 히로인은 없다!』 등등의 홍보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우면서 정작 본문 내용에서는 초형귀스러운 비쥬얼의 보디빌더 아저씨가 마법소녀 옷을 입고 머슬포즈를 취하며 마법을 쓰는 흉악하고 파격적인 사상의 물건이다. 사실, 저 모든 캐치프레이즈가 아주 거짓말이 아니란 점이 가장 흉악. 저 캐치프레이즈 대로 지구상의 모든 마법소녀들이 길을 터야 할 정도로 강한 마법소녀나, 수많은 서비스컷, 거기에 상업지로 단련된 작가의 귀여운 히로인들이 작품 내에 있기는 하다. 그저 가장 문제되는 부분을 언급안했을뿐(...)
참고로 겉표지를 벗기면 속표지에 문제의 아저씨가 같은 복장과 자세(...)로 있는것을 확인 가능.아니, 그 아저씨가 표지에 올컬러로 포즈를 취하는 것도 충격적이라 일부러 그런 듯하다. 갑툭튀해서 나온 것은 아니고, 작가가 로리전문 잡지에 상업지를 연재하던 시절부터 그런 전조가 보이고 있었다. 이전작 들에서 등장인물들 중 일부가 이미 등장하고 있는 수준. 참조
이 작품을 표현하는 또 다른 대사
"소녀도 프리티도 아니잖아!!! 어디가 마법소녀야!!!"
크툴루 신화에서 이리저리 이름을 많이 따오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실제 위치도 거의 동일하다.
마그코미에서 최신화와 그전화를 공개중이기도 하다.
2 내용
마법소녀물의 클리셰를 꼬아놓은 사도 마법소녀물이지만, 압도적인 시각테러만 견디면 의외로 평범하게 멋있고 열혈스럽고 재미있다. 그나마 시각테러라 할만한 부분도 초반부분과, 변신씬, 스트라이크 위저드즈 관련 에피소드만 제외한다면 그다지 심하지 않은데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다른 여캐들 서비스가 충실한지라 전체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시각 정화쪽이 더 강하다. 사이사이에 테러가 끼어있는게 문제일뿐(...) 그런데 익숙해지면 나름 멋지다. 일단 설정부터가 육체미로 먹고사는 보디빌더이고 그 포즈들인지라....
트윈 레이더는 마법소녀인 프리티 벨을 통해 세상을 여러차례 구한, 마법소녀의 친구. 하지만 근육질의 다카다 아츠시가 링 로드에게 선택받음으로서 이야기가 꼬이게 된다. 그리고 강력한 적, 니알랏토텝이 다시 등장하는데...... 라는 스토리.
초반에는 단순한 사도 마법소녀물이었으나 4대 마왕군이 등장하고 니알랏토텝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적이 등장함으로서 특유의 철학, 정치, 사회를 아우르는 기묘한 작품이 되었다. 마법소녀라고 아이를 전장터에 밀어 넣어야 하는가에서부터 언론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민주주의는 어떻게 행해져야 하는가, 전쟁이란 옳은 것인가, 타인의 의견의 수렴과 반론의 방법, 세계정세의 움직임,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을 통한 세계 정세 흐름의 파악 등이 나오지만... 읽으면 금방 알게 될 점이지만 내용 자체는 이게 뭔 개소리야 싶을 정도인 겉핥기 식의 내용이 나오곤한다(...) 현시창 전개를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이라 일반적인 하하호호 클리셰들을 잔인 비참한 방식으로 깨부수는 묘사가 맣다.
참고로 이 작가의 전작들을 살펴보면 세계관을 크게 확장시켜 벌이다가 감당 못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작가가 혐한인데다 우익 성향을 강하게 보이기 때문에[3], 반대쪽인 작중 좌익-평화단체는 병신인증 수준이다(...) 사실 언급되는 내용 중 상당수는 국제정치학이나 전쟁사 등에서 질리게 나온 정론이고, 군대무용론이 비판 받는 것도 맞다. 문제는 그런 반전평화 운동가들을 단지 "평화에 무임승차한 얼간이들이지만 자유민주주의 원칙 아래 참고 냅둔다능!" 이라는 자세로 대하는 것이다. 군축평화운동이 없어도 되는 건 아니다.[4]
문제는 동군과 남군 측의 자칭 민주주의자나 평화주의자들은 4대마왕 시스템 구축 이후 4대마왕의 힘으로 강제적으로 주어진 평화에 찌들어 듣기 좋은 소리에 취해 정작 제대로 된 비전이 없다. 이타콰가 특히 이점을 지적하는데 이들이 제대로 된 지식을 얻을 환경을 구축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이타콰가 할 말은 아니다. 지로는 학술서 등을 선물하면서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루라 때문에 결실을 맺지 못했다. 뭣보다 과거사 반성도 없는 일본에서, 혐한 성향을 보이는 작가가 이런 소리를 한다는 건 보통 재무장 떡밥이라..
덤으로 작중 자국민이 사들인 국채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예는 없다고 몇 번이나 언급되는데...이것도 넷우익들이 흔히 말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다[5]. 일본의 국채는 자국민이 사들인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본은 멀쩡하다는 것. 넷우익들은 이 논리를 열심히 설파하면서 동시에 한국도 까는데...현실은 시궁창. 2010년 일본의 국채 총액은 약 1360조엔이다. 한국 원으로 계산하면 경 단위고, 빚은 어쨌든 빚이다. 자국민이 사들이든 외국에서 사들이든 빚이 늘어간다는 시점에서 그 나라 경제는 망조가 들었다는 뜻이다. 애초에 다국적기업이 힘을 쓰는 현대 세계사회에서 기업이라고 국가 충성도가 높다는 가정을 하는 자체가 우스운게 아닌가... 일본 정부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든지, 대부분의 일본국 국채 주인인 일본 기업이 경영이 심히 악화되어 채무 이행을 요구하던지 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국가적인 뱅크런이 일어나게 된다! 오히려 일본 극우들이 좋아하는 무장과 세력 확대를 하려면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쓸데없는 곳에 새는 비용을 군수산업에 돌려야 하는데[6] 극우라면서 그것도 모르나보다.
3 등장인물
3.1 인간
3.2 천계 소속
3.2.1 신생 레기온
마계에 대해 선전포고를 위해 프리티벨을 협박하려 했다가 역으로 초 거대 궁니르를 이용한 협박에 침묵해버렸다. 대천사장으로선 주의 명도 없이 도박을 할 수 없었던 것이나 이걸 계기로 레기온 중 일부가 폭주하기 시작한것. 상층부의 명령도 없이 프리티벨을 노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래의 네부대를 제외하면 지금 대천사장명이 아닌 자의적판단으로 움직이다가 다른 네명과 대치중
- 담당부대는 무인기군단으로 도저히 간부클래스로는 보이지 않는 심약한 소녀. 하지만 천계최강의 전력이기도 하다.
- 여하튼 그녀가 다루는 무인기부대는 시뮬레이션이였다고는 하지만 최강의 마법소녀인 에리상대로 승율 50%오버, 무한한 물량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아야카상대로 승율32%를 찍은 굇수. 그리고 최신화에서 천계가 본격적으로 참전하면서 그게 단순 시뮬레이션 수치가 아닌 실제 강함이란걸 드러내고있다. 그 상황을 유도한 루라가 직접 보고 평하길 이거 에리나 아야카급으로 대항불가잖냐. 곤란한데. 어떡하지.
- 산폭풍 도라
-
리틀 레이더 메리 제인- '기능축소판 트윈레이더'라는 평을 들을정도로 우수한 감지능력을 지녔지만 마스케레이타의 습격에 의해 사망. - 가기엘 - 쓰레기&강간마. 현재는 탈주후 좋을대로 날뛰다가 끔살당하고 어쩌다보니 루라 휘화로 굴러들어갔다. 마왕클래스의 전투력을 지닌 아공간 능력자라는 것 하나때문에 여러모로 뒷골을 잡게하고있는듯. 다만 최신화에서 마스케레이타에게 완벽하게 떡실신(...)
- 카나데 - 보급담당. 광신도. 쵸로인. 원거리에서 치유해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3.2.2 시스터 엔젤
3.2.3 간부?
3.3 마계 소속
- 광견 사쿠라
- 디코이의 매트/스나이프의 리카르도
- 호안
- 악마전대 데몬쟈
3.3.1 북군
3.3.2 남군
3.3.3 서군
- 서의 마왕 '기사왕' 벨베리온
- 스트라이크 위저드즈
3.3.4 동군
- 동군의 장관중 한명. 루라에게 목숨줄을 붙잡혀 협박당하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거역한다.
지로 스즈키는 빌어먹을 놈이다.
죽는건 싫다.
하지만…그래도…
나는 매국노는 아냐.
3.3.5 해마족
- 해마족의 세세한 사무를 담당하고 있던 해마족. 대체로 해마족 왕족들은 머리가 심하게 나쁘기 때문에(예외가 마이어) 실질적인 정치는 웜이 하고 있었다. 이후 루라와 야모토 아야카의 왕족 정리로 인해서 졸지에 해마족의 왕이 되어버린다. 문제는 현재 상황이 잘못되어 있다는걸 알면서도 구체적인 대안을 생각해내지 못하는 우둔함 때문에 고민하다가, 루라의 퍼포먼스만 가득한 분위기 위주의 궤변에 덜컥 속아 넘어가, 감격하고(...) 마음을 정리하게 된다. [7]
- 이후 자신이 철저하게 루라에게 놀아난 광대에 불과했단 사실을 깨닫고, 자신을 몽상가라고 하는 루라에게 '꿈을 꾸는게 잘못된거냐!'고 항변하지만, 그 모두를 논파[8]당한 다음, 루라에게 '어떤 계획'을 듣고 경악하면서 틴달로스의 사냥개에게 먹힌다.
- 크툴루
- 레뷔
- 돌아온 루라의 작당질에 낚여 인해 동군과의 전투에 참가한 해마족. 10식 보행전차의 파일럿이다.
- 보행전차의 파일럿인 시점에서 능력은 하급, 잘해봐야 중급마족일테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았다는점을볼때 어디에나 굴러다니는 평범한 하급마족1에 불과할 소년.
- 즉, 단순 엑스트라1이며, 루라에 의해 속은 피해자1에 불과해야하는 소년으로, '그렇게 전장에서 산화했다'로 끝났어야 할 소년이지만...
- 그 정체는 날아다니는게 이상한 물건으로도 전과를 뽑아낼 수 있는 천재파일럿. 비효율 덩어리인 10식 범용보행전차로 참전해 동료들이 동군의 11식 전투기 집단에게 폭죽이되는 와중에 홀로 무쌍난무해 전장을 캐리하면서(...) 루라를 황당하게 만들었다.[9]
- 이타콰가 참전하면서 탑승한 보행전차는 일격에 박살나지만, 그 와중에 콕핏 직격을 회피해서 살아남고 반파된 기체로 기적의 미러클샷을 달성시켜 자이언트 킬링까지 달성하면서 적아군 구분없이 경악시켰다. 기체는 더이상 움직일 수 없게됐지만 루라가 필사적으로 회수명령을 내렸으니 이후 오래도록 부려먹힐듯.
3.3.6 불명
4 용어
5 같이 보기
- ↑ 참고로 주독자층으로 해놓은 대상이 10세 이상의 여아다(...)
개뿔 - ↑ 사실 1권에서부터 이미 극우적 색채는 드러나고 있었다. 작중 등장하는 '광견 사쿠라'의 필살기인 "오우카 특공"이 그것.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특공의 의미와 다르게 일본에서 쓰이는 특공의 의미는 '자살돌격'에 가까운데다 '오우카' 자체가 일본의 자살특공공격기 MXY-7 오카의 이름이다!(게다가 애초에 오카의 이름 자체가 벚꽃에서 따온 이름이다.) 게다가 그 기술이 작렬할 때 발생하는 벚꽃 문양까지.(게다가 사용후 사쿠라 자신도 죽기 직전까지 가게 되는 기술이다. 딱 봐도 자살돌격.) 캐릭터의 성향이나 기술명, 행동양상, 문양 등을 보면 '광견 사쿠라' 자체가 MXY-7 오카를 미화시킨 등장인물이라 볼 수도 있다!
- ↑ 블로그부터 한국경제는 무너진다느니, 세계에서 미움 받는 한국이라느니 이런 말이 나온다. 아예 "난 넷우익 맞다"고 써붙여놓기도 했고.
우리가 무너지면 중국 견제 니네가 다 책임져. 싫다고? 축하해. 다 니들 덕이야. - ↑ 참고로 작가가 우익인 다른 작품들도 좌익 및 시민운동에 대한 시선은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한심함 그 자체다.
시민운동으로 뭘 얻어내 봤어야 알지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는 민병대를 조직하는 우익단체와 달리 미국 생체병기 드립이나 치면서 도움이 안 되는 소리나 하다가 경찰에서 그냥 좀비랑 같이 쏴죽여 버리고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에서는 NGO가 중국과 미국이 이놈저놈 안 가리고 긁어모은 어용 깡패집단인데가 중국 최정예 공작원이라는 놈들이 중무장도 없이 NGO로 위장해서 총 한방 안맞고 게이트까지 뚫어 버리는 등 전부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급의 어처구니없는 작위적 묘사가 가득하다. - ↑ 일본이 이런 식으로 살아난 역사가 있기는 있다. 국민들의 예금과 국채를 몰수해서 나라의 빚을 와장창 갚았다...
작가는 이게 좋은 방법으로 보이나보다 - ↑ 애초에 전쟁을 일으키려면 돈이 필요하다. 당장 러일전쟁때만 해도 전쟁에 들어간 군비를 미국과 영국의 차관으로 치루었는데, 러일전쟁에서 배상금을 받지 못하는 바람에 그게 다 빚이 되고.... 마침내... 전쟁은 엄청난 재정 출혈을 강요하기 때문에 항상 건실한 재정상태를 유지하는 국가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 ↑ 루라왈 "진짜로 납득해 버렸잖아?! 멍청이다~~~~~~" (...)
- ↑ '어디를 목적지로 했다고 해도 운전중에는 길과 계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반드시 사고가 난다.'
- ↑ 루라 왈바보냐!!!거대로봇이라고!!저런 바보같은 손발과 머리(데드웨이트)를 단 탓에 모든 성능이 뒤떨어지는 기체로 전투기를 이길 수 있을리가 없어!!!. 여담으로 그 말을 듣고있던 카나데는 당신 일단 명목상으론 그의 편이거든요?라고 츳코미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