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5년 2월에 폐간된 자주민보와 이후에 나타났다가 차단당한 자주일보의 후신.
정확히 말하자면 자주민보Ver3.
주체주의 사상 신봉자들이 다그렇듯 전체주의와 민족주의에 기반한 파시스트들의 팬픽 투고지일뿐이다.
2 재창간 과정
서울시에서는 신문법 위반으로 자주일보에 대해 3개월 발행정지 처분을 내리고, 3월 26일 방송통신심의 위원회는 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다.
그러자 자주일보 측에서는 '자주시보'라고 이름을 고치고서 등록지역도 전라남도 장성군으로 옮겼다. 발행인 겸 편집자가 이창기에서 홍번이라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발행지 주소가 농촌 주택인 것으로 미루어 보면 전국농민회총연맹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출신이라는 홍번의 개인 주택일 가능성이 높다.
3 이후의 행보
자주민보에서 했던 짓을 요태까지 구뢰와꼬 아페로도 께속...해가고 있다.
창간목적에서 보수적인 정치인, 보수적인 시민사회단체도 적극 찾아가 취재하여 함께 할 공감대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떠벌리고 있지만...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이전 발행인 겸 편집자였던 이창기는 오랜 한반도 정세관련 기사를 써온 경험을 살려 긴급한 한반도 정세분석에 주력하면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한 고대사 및 항일유적지 취재, 현장 취재, 인물 탐방 등을 담당할 것이라고 큰소리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