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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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 자=ruler...
1976년 2월 29일생. 미국의 랩퍼겸 배우.

1 개요

한 때는 제 2의 투팍마저 밀어낼 정도의 실력파 인기 래퍼였으나, 최악의 성품과 온갖 악행으로 몰락한 자업자득의 사나이.

1998년 제이지의 'Can I get a fuck you'에 피처링으로 데뷔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1999년 'Venni Vetti Vecci'라는 앨범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안에 진입하여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Pain Is Love'로 최고조에 달하는 히트를 쳤으나 투팍의 랩을 뻔뻔하게 그대로 읊어버린게 들통나고 50센트와 얽힌 더러운 뒷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안그래도 식은 인기가 단숨에 땅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시망. 그야말로 자업자득. 하지만 현재 앨범도 꾸준히 내고 배우 활동도 하는 중. 국내에서도 인기많은 래퍼이며, 특유의 걸걸하고 탁한 저음이 특징으로 DMX랑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1][2] 다만 룰 본인의 랩 스타일은 DMX보다 온화한 편. 투팍의 랩 스타일을 본받고, 심지어는 표절한 적도 있어서 짝퉁 투팍 래퍼로도 안좋게 불리는 편. 하지만 아샨티와 작업한 노래 Always On Time등의 힙합과 R&B를 혼합한 진보적인 시도로 인정받은 공적은 크다. 여담으로 말로만 자신을 갱스터라고 하는 스튜디오 갱스터들과는 달리 이양반은 진짜 갱스터이다.근데 옷이 저렇다고 블러즈 갱단은 아니고[3] 그런데 진짜 갱스터인게 자랑인가?[4] 본인 회사인 머더 Inc.는 범죄회사이기도 하다. 사장이 FBI에서 지명수배 당할 정도.[5]

2 출연작

3 디스/싸움들

3.1 50센트와의 악연

3.2 에미넴과의 비프전

There's a certain line you just don't cross and he crossed it. I heard him say Hailie's name on a song and I just lost it

(사람에게는 넘지말아야할 선이 있는데 걔는 그 선을 넘어버렸어. 걔가 헤일리의 이름을 말하는 걸 듣고 나는 이성을 잃어버렸지)
-에미넴, Like toy soldiers 中

하필이면 부성폭발인 에미넴의 딸 헤일리를 건드렸고 그 헤일리가 9살배기여서 전미가 분노했다. 그 결과 십자포화를 맞은 자 룰은 급 몰락. 자세한 내용은 에미넴/디스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1. 실제로 룰과 X는 서로 리스펙을 표하는 등 친한 사이이나 에미넴과의 싸움에서 불화가 생겼다.
  2. 참고로 X는 룰의 데뷔에 지원을 해주었다.
  3. 룰은 퀸즈 갱단 출신이다.
  4. 힙합계에 워낙 스튜디오 갱들이 많아서 진짜 갱들은 자랑으로 여기기도 한다.
  5. 현재는 머더 Inc.를 떠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