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중학교/주요행사

< 잠실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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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비소집일 : 2월

1학년 입학예정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을 시킨다. 입학 1.5주 정도 전에 실시하며, 담임선생님과 교가를 배운다. 이날은 사복을 입고 오며 학생회에서 이동안내를 해준다.

2 입학식 : 3월

강당이 없는 학교로 입학식은 각학급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전체적인 진행을 위해 1학년 1반은 도서실(글벗나래)에서 입학식을 진행한다. 입학식은 항상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대략 2시 조금 넘어서 항상 끝난다.

3 상견례 : 3월

입학식 바로 다음날에는 선후배 상견례가 진행된다. 각 학급의 대표학생 2명씩 글벗나래(도서실)에 모여서 상견례를 진행한다. 아직 정기간부를 선출하지 않아 거수로 임시간부를 선출해서 상견례장으로 보낸다. 간단하게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부르고 교장선생님 말씀하시고 상견례하고방송부의 촬영을 위해 몇초동안 머리를 숙이고 있자 교가부르고 해산이다.

4 독서교육주간 : 3월

입학하자마자 이게뭐니!! 아침마다 독서 교육에 관련된 영상을 독서시간에 시청한다. 월요일~목요일 까지는 영상을 시청하며 금요일에는 소감문을 작성해야 한다.

5 민방위 : 4월

매년 하는 민방위지만 2016년에는 소방서와 함께 진행하여 학교에 소방차가 들어온 적이 있다.
이 당시 방송에서 교실에 모든 창문을 닫을것을 알렸지만 꼭 안듣는 반이 창문을 열어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소방차가 학교로 직접 물을 뿌렸고 창문이 열린 자리는 물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방송좀 듣지...

6 꿈 페스티벌 : 4월

자유학기제에만 있는 특별한 행사 2,3학년이 1학기 중간고사를 보는 동안 1학년이 하는 행사이다. 진로 글쓰기, 그리기를 하며, 삼성SDS, 동아일보, 국가정보원 등을 방문하여 탐방한다.

7 수련회(수학여행) : 4월

1,2학년은 수련회, 3학년은 수학여행을 다녀온다. 매년 중간고사 끝나고 하루 뒤에 바로 출발한다. 1학년은 테마교육여행 2학년은 극기훈련여행으로 진행된다.

8 육상대회 : 5월

각 학급에서 5명씩 지원을 받는다. 수업중에 진행되며 2교시는 1학년, 3교시는 2학년, 4교시는 3학년 으로 진행된다. 100m, 200m, 400m, 셔틀런 등의 종목이 있다.

9 알뜰매장 : 5월

매년 알뜰매장을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물건을 들고 와 반마다 판매하는 형식. 그 날만 되면 학생회와 선도부가 총동원되어 잡상인 막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방송부에서는 노래를 틀어준다. 특히 2015년부터는 앞에 삼성 SDS직원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군것질거리나 각종 물품들을 구매하러 온다. 이렇게 생긴 수익은 70%가 학급비로 돌아가며 30%는 기부된다.

10 안전한국훈련 : 6월

2016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하였다. 본교 학생들이 대거로 잠실역/롯데월드몰에 투입되어 실제 화재/테러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에 참가하였다. 서울메트로에서는 이날 본교 학생들이 타는 열차를 잠실역 접근 50m 지점에서 강제 정지시켜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 열차에는 서울시장, 송파구청장, 본교학생, 본교 교사가 승차하였고, 맨앞 2칸만 이용하였으며 뒤 8칸은 비워둔채 성수역에서 잠실역까지 급행(무정차)로 이동 후 열차를 세웠다. 수많은 기자가 왔다.

11 사제동반산행대회 : 6월

매년 있는 행사이다. 이날은 과철 서울대공원의 트래킹코스를 따라 전교생이 걷는다. 하지만 2015년에는 메르스가 유행하여 대공원에 있는 낙타로 인해 행사장소가 올림픽공원으로 변경되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이마저도 취소되어 학교에서 학교폭령예방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날에 방송부에서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방송을 하시는 바람에 회선이 꼬여 노래가 전교로 나갔다. 이 노래를 들은 선생님께서는 정규방송인지 아시고 계속 틀라고 하셨고, 노래가 나오자 카톡으로 신청곡을 신청하는 학생이 급증하면서 방송부 카톡 서버가 한때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1]

12 잠실6동 독서퀴즈대회 : 10월

매년 10월에 실시하는 행사다. 잠실6동, 잠동초등학교, 잠실중학교가 공동주최하며, 롯데계열사들이 후원한다.
매년 선정도서를 읽고 대회에 참가하는데 대회보다는 경품추첨시간이 더 재미있다. 롯데물산이 후원하여 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그리고 롯데시네마 관련 상품이 풀린다. 심지어 2016년에는 롯데 콘서트홀이 개관하면서 콘서트 티켓도 나눠준다!! 보통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30명,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20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0명 정도 뿌리고 주변 은행에서는 자전거를, 총각네에서는 할인권을 뿌린다. 잠실에 사는 덕분이다.

13 동아리 한마당 : 10월

해마다 '잠실 동아리 한마당'이 시행된다. 동아리 한마당은 ‘서울대공원 삼천리 대극장’에서 시행된다. 무대 공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예술제가 시행되기 1달 전에 오디션을 참가 해야했으며,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동아리 한마당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학생회 소속 학생들은 그냥 참가한다 카더라 동아리 한마당을 할 때마다 비가 와서 ‘잠실중학교의 저주’ 소리도 들었다. 심지어 2013학년도 잠실 동아리 한마당은 4호선 고장으로 학생들이 사당역에서 서울랜드까지 걸어 오는 경우도 있었다.

14 학생회장선거 : 12월

보통 학교와는 다르게 12월에 학생회장선거가 진행된다. 이 주에 선거운동과 투표가 진행되고 당선된 학생은 내년 학생회장으로 임명된다. 1,2학년이 출마하므로 빽이 있는 학생들이 3학년 선배(오빠나 언니=형이나 누나 가 있으면 밀어달라고 부탁한다)에게 부탁하여 당선이 되는 거지같은 민주적인 선거이다. 2015년에는 투표용지가 사라지는 마술같은 사건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2] 주석을 참고하기 바란다.

15 스마트독서골든벨 : 12월

별거아니지만 엄청난 행사이다.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필독도서를 지정 후 멘트방송으로 각 교실에 문제가 전달된다. 그러면 학급에 있는 대표 학생이 본부번호 #13309999 건당 정보통신이용료 100원 부과 로 문자를 보내면 본부에서는 등록된 학생 번호로 온 정답을 정/오답 확인 후 점수 처리가 된다. 처리된 점수는 엑셀에 저장되어 최종 합계 후, 학급별 상품이 주어진다. 2015년에 본부에서 진행을 하던 한 학생이 정답을 교실로 전송해 해당 학급이 상을 받는 일이 있었지만, 나중에 밝혀져 수상이 취소되고 해당 학생은 징계를 받았다.

16 졸업식 : 2월

졸업식 같은 중요행사는 교실에서 진행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잠동초등학교 강당을 빌려서 사용한다. 이날 종업식이 동시에 진행되어 방송부에게는 지옥의 날이된다.

17 정기고사 : 4월, 7월, 9월, 10월, 11월

자유학기제의 도입으로 학년마다 시험보는 일정이 조금씩 다르다.
1학년 - 7월 (1회) -1학기 학기말고사
2학년 - 4월, 7월, 9월, 11월 (4회) - 1,2학기 중간,학기말고사
3학년 - 4월, 7월, 9월, 10월 (4회) - 1,2학기 중간,학기말고사 (고입원서작성으로 2학기 학기말고사를 10월에 진행한다.)

18 창체의 날 : 매달

매달 창체의 날이 하루씩 있다. 이날은 1~4교시까지는 방송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며, 5~7교시는 블럭타임으로 동아리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1년에 딱 한번 창체의 날은 각 학급으로 교사가 들어가 봉사교육을 진행한다. 이 모든것을 창의체험부에서 진행한다.

19 간부수련회 : 1,2학기 각 1회

1,2학기에 각각 간부로 선출된 학생들은 자율적자율이라쓰고 의무라 읽는다으로 가는 수련회이다. 1박 2일 코스이며, 금요일 4교시 끝나고 출발하며, 토요일에 도착한다. 이 수련회에 참가하는 간부 학생들은 당일 사복등교가 허용된다. 또한 선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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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카카오톡에서 장애가 발생하자 운영하던 카카오플러스친구팀에서는 급히 전송속도를 조절하여 간신히 복구가 되었으나 또 한번 장애가 생겨 일시적으로 플러스친구계정을 비활성화했다. 결국 신규서버가 도입되었다.
  2. ↑ A와 B가 있었는데 A가 1표차이로 당선되었다. 따라서 선생님들은 규정에 따라 재검표를 진행하였는데, 이번엔 9표 차이로 B가 당선되었다. 이에 의문을 품은 담당선생님이 계속 검표를 하였지만 B가 계속 당선이였고, A는 수소문을 하였다. 이에 A,B 그리고 담당선생님은 도서실에있는 방송실 CCTV방송할때 쓰는 카메라를 돌려볼 수 있는지 물어보셨지만 해당 카메라는 방송이 진행될때만 전원이 공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B가 A에게 양보하였고 일각에서는 B가 있어보이려는 척을 했다고 하였다.라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결국에는 일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지만, 담당선생님은 교장선생님께 엄청 까이셨다고 한다. 여담으로 B는 전학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