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용

1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Slumbering Dragon
한글판 명칭잠자는 용
마나비용{R}
유형생물 ─ 용
비행
잠자는 용은 +1/+1 카운터를 다섯 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만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있다.
생물이 당신 또는 당신이 조종하는 플레인즈워커를 공격할 때마다, 잠자는 용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공격력/방어력3/3

드래곤볼을 모아야 공격할 수 있어요 니트의 표상[1]

1마나 3/3 비행이라는 게 좋아보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큰 페널티 때문에 써먹기 곤란한 생물이다. +1/+1 카운터를 어떻게든 5개 모아야 공격이든 방어든 할 수 있다. 게다가 카운터를 모으는 조건이 내가 공격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나를 공격하는 거다... 이래서야 인위적으로 +1/+1 카운터를 모으는 수단(...발카스의 반지?)같은 걸 쓰지 않는 한 써먹을 수가 없다!

Dark Depths같이 언젠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생물일 뿐.

일단은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럭에서 우호색의 흑색, 녹색(=골가리길드)에 섭취가 있어 카운터를 올리기가 조금은 나아졌다는 점은 일단 잠자는 용에게 있어서 장점.높디 높은 섭취 발비는 무시한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MTG에 지금까지 나온 모든 '용' 중에서 전환마나비용이 가장 적은 생물이기도 하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블럭희귀도
Magic 2013코어세트레어
포맷사용가능 여부
모던사용가능
레가시사용가능
빈티지사용가능

2 취준 작 / 파피루스에서 출간된 퓨전판타지 소설. 총8권 완결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김도하가 이계로 차원이동 후 귀환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내용.

"이계로 이동 > 개고생 > 기연을 얻음 > 힘을 기름 > 귀환"의 클리세를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흔히들 차원이동물이 범하는 삐딱선[2]을 타지 않고 오직 귀환 하나에만 일로정진하는데다 작가의 필력이 뒷받침되어 꽤나 읽을만 한 작품으로 거듭났다.

지구인[3]이 죽으면 드래곤을 닮은 몬스터로 변신한다는 점 외엔 기타 차원이동물의 설정을 답습하는데다 풀지못한 떡밥과 설정의 개연성이 심히 떨어지는 점 등, 명작이라가엔 2%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최소한 다른 불쏘시개 양판소들과는 격을 달리한다. 적어도 킬링타임용으론 수작.
  1. 실제로 일본 쪽에서 니트 드래곤이라고 부르는 사례가 많다. 근데 얘는 카운터 5개 쌓으면 일하긴 한다
  2. 최초 목표이던 귀환은 간데없고 하렘질에 열중한다거나, 뜬금없이 귀환은 제껴두고 이계를 개혁하는 영지물로 갈아탄다거나...
  3. 주인공 외에도 차원이동자가 십수명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