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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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사진작가이자 범죄자. 호는 고송(古松).

2 생애

1943년 경상북도 칠곡군 태생으로, 1970년에 입문하여 초기에는 인간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사진을 촬영하였다. 1989년에 백두산 사진촬영을 하면서 산 사진에 뛰어들어 일 년의 절반을 산 속에 살면서 작업을 해왔다고 한다. 산 사진 촬영을 통하여 터득한 영감으로 15년 전부터는 높고 험준한 산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없는 걸작 소나무를 찾아내어 사진에 담고 있다지만 이미 아래의 사건으로 인하여 그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다.

3 문화재 훼손(200년산 금강송 무단 벌목) 논란

2011~2013년 사이에 경상북도 울진군에 소재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도중에 사진 구도에 방해된다며 200년이 넘은 금강송과 그 외의 나무들을 무단을 벌목하여 논란을 샀다. 기사

3.1 후폭풍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됨과 동시에 약식 기소되었으며 고작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사회적으로 지탄을 크게 받았고, 지금도 각계의 지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와 동시에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영구제명을 당했다. 참고로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는 이 작자의 언급 자체가 제한되어 있으며 혹시라도 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이 작자를 언급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심이 있으면 말을 삼가자.

이 사건으로 인하여 대다수의 환경단체와 사진작가단체에서 사진전 개최에 반대의사는 물론 보이콧까지 하고 있다.

그래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그의 사진전을 미술과 비평에 취소되었다고 통보했으나...

3.2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그의 행태

미술과 비평 측에서 예술의 전당을 상대로 "전시회 금지를 취소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고 4월 6일에 서울중앙지법이 이를 받아들여 전시회를 열게 됐는데, 이 소식을 듣고 환경단체, 사진작가단체는 물론이고 SNS 이용자들이 분노하였다. 그로 인하여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 정문에서 현역 사진작가들이 릴레이 1인 시위를 계속하였다. 예술의전당 쪽에서도 홈페이지에 전시 제목 이외에 그 어떤 전시 안내나 홍보 문구도 게시하지 않았고, 대관을 취소하였지만 법원의 판결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전시라는 안내와, 위에서 설명한 처벌 사실만 공지하였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과 전시, 특히 유료로 판매되는 공연/전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전시 개요, 홍보 영상이나 그래픽 등을 게재해서 관람객이 이를 찾아보도록 홍보해 주고 있는데 이건 그럴 가치도 없다는 걸 보여준 셈.

이 전시회는 4월 26일에 끝났지만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전시회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열릴 이 사람의 전시회는 절대로 가지 않는 게 좋다.

이와 더불어 범어대성당에 파이프오르간 설치비용 외에도 전시회 수익금을 기부하려 했으나 범어대성당에서 "예술을 빙자하여 자연을 훼손한 행위는 환경윤리를 깨뜨리는 행위"라고 하여 기부금 자체를 아예 받지 않겠다고 밝혔으니 앞으로 그가 하는 모든 행적은 사실상 영구히 차단당한 셈. 기사

4 수상경력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퇴출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수상 기록은 모두 말살되었다.

  • 홍콩 국제사진전 최고상 2회
  • 이태리 국제사진전 은상
  • 미국 국제사진전 동상
  • 일본 아사히국제살롱 입선 2회 등 국내외 공모전에 200여회 입상.
  • 한국사진문화상 수상
  • 금복문화예술상 수상

5 위원경력

  • 초대작가
    • 대구사진대전
    • 경북사진대전
    • 정수사진대전
    • 무등미술대전
  • 심사위원 및 회원
    • 전국사진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 동아일보 동우회원
    • 매일사진 동우회원
    • 사광회원
    • 솔바람 모임 회원
    • 대구 자생란 보존회원 환경을 파괴한 놈이 자연을 보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