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1 소개

現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舊 새생명복지회) 명예회장이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으로 추앙받는 인물.)

2 활동

2.1 복지기관단체인으로써의 활동

1995년 새생명복지회를 창립하여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 단체는 이후 학자금 지원, 불우이웃 돕기, 노인복지 사업 등을 수행하였는데, 특별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등, 대한민국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겨준 대형사고 현장에서 종종 활동을 하곤 했었다. 이후 새생명복지회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명칭을 바꾸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보통 장길자는 이곳의 명예회장으로 대외활동을 한다.[1] 하나님의 교회 신자가 아닌 이상 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복지사업 하시는 인상 좋아보이는 아주머니시니까

복지 활동은 상당히 활발한 편이며, 그 때문에 훈장이나 표창도 여러차례 받은 바가 있다. 홈페이지에 가면 축사로 떡 하니 이명박 대통령의 글도 실려있다...이명박은 장로교(소망교회) 장로인데 써준 사람은 독실하지 않은 모양

2.2 종교인으로써의 활동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에게는 다른 모습과 활동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바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의 자리에 앉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점이다. 이 교리는 하나님의 교회가 다른 그리스도교와 차이를 보이는 아주 중요한 특징이며, 이로 인해 전통적인 그리스도교는 이 신흥 종교를 '유사 그리스도교' 내지 '이단 사이비'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장길자가 운영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도 하나님의 교회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을 가진 기관으로, '위 러브 유'라는 이 봉사활동단체의 구호도 하나님의 교회 행사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게다가 이 단체에서 주로 하는 봉사활동에도 가장 많이 참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다. 교회 내에서는 주로 '어머니'로 부르며, 교회 선교에서도 안식일 교리와 더불어 가장 홍보를 많이하는 부분이 '하늘 어머니'의 존재에 대한 설파이다. 그만큼 교회 안에서 장길자씨가 가지는 위상은 상당히 절대적인 편이다. 이제는 할머니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하나님의 교회의 설립자이자, 이곳에서 재림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으로 추앙받는 안상홍 사후, 교단을 이끌면서, 안상홍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으로 추앙되게 되었다. 교회에서는 '어머니 하나님'이지만 사회에서는 복지단체를 이끌고 있다보니, 하나님의 교회 자체가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도, 이 사람의 역할과 도움이 컸다. 그 덕분인지 하나님의 교회도 봉사활동으로 덩달아 각종 표창과 수상을 받은 적이 있다.
  1. 2014년까지 회장으로 재직하다가, 지금은 명예회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