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이 문서는 준보호 상태입니다.

이 문서는 잦은 문서 훼손 및 수정 전쟁으로 인해 자동 인증된 사용자만 수정하도록 제한되었습니다.
주의. 문서 훼손이 수시로 발생하는 문서입니다.


이 틀 아래의 문서는 과거에 빈번한 문서 훼손을 당했거나 현재도 당하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빈번한 훼손이 예상되는 문서입니다. 문서를 편집하실때 문서 훼손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이 문서를 열람하시는 이용자께서는 문서 훼손을 발견할 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 우측 상단의 기록을 클릭하고 되돌리기 / 편집 취소를 클릭하셔서 가장 최근의 정상적인 버전으로 복구해주시기 바랍니다.

틀:심플/종교

1 개요

신천지 No.2[1][2]

1964년 안상홍이 세운 개신교 계통의 신흥종교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의 후계 교단 중에서 2016년 현재 제일 규모가 큰 곳. [3]
해외에서 주로 쓰이는 영문 이니셜인 WMSCOG는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을 줄인 것이다.

한국 주류 개신교단에서는 이 종교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와 교주를 성령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이단 특유의 교주 신격화, 성서적 근거가 희박한 직통계시, 어머니 하나님등이 그 근거다. [4]
종말론을 주장한 부분만 제외하면 크게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다는 점에서는 통일교와 비슷하게 볼 수도 있다.

교단 총회는 성남시 이매동 부근(모 군부대 옆에 위치한다)에 있고, 전 세계 175개국[5]에 수많은 교회가 있으며 한 개의 교회를 "당회"라 부르고 지역 이름을 붙인다. 내부적으로는 "시온"으로 부르기도 하며, 다른 교회들을 "바벨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6] 또한 전국 곳곳에 연수원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옥천 고앤컴 연수원이 있다.

이외에도 재정난으로 매각된 기존 교회건물을 사들여 하나님의교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주류 개신교단 내에서는 하나님의 교회라면 이를 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은 신천지의 추수꾼과 같은 선에서 보기는 어려우며 종교 문제를 빼고 본다면 자본주의 상에서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에 해당되기 때문에 어떻게 문제를 삼기도 어렵다.

2014년 9월 1일에도 판교충성교회를 인수하여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후 새 예루살렘 판교 교회로 바꿨다. 충성교회 측이 경매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법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사1 기사2 교회 건물은 구조상 종교시설 외에 다른 용도로 활용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주류 개신교단 내에서 재정과 운영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교회 신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명칭을 얼핏 보면 '하나님의 교회' 내에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있는 것처럼 오해하기 쉬운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통째로 하나의 정식 명칭이다.

1.1 고앤컴 연수원

과거 충북 옥천군경산시에 국채·우표·수표·수입인지·여권·주민등록증 및 각종 증권·채권 등의 특수인쇄물을 를 제조하는 조폐창이 있었다. 하지만 1998년 김대중 정부 초기에 일어난 조폐공사파업 유도 사건으로 인해 옥천군에 위치한 조폐공장을 폐쇄하고 경산으로 통폐합 시키면서 1999년 2월 1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한국조폐공사는 옥천조폐창 터와 건물을 2003년 6월 10일 하나님의 교회 측에 139억 6700만 원에 매각했다. 그 당시 옥천조폐창 터에는 대기업과 대학교 캠퍼스가 들어올 것이라고 옥천군민들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교회 측에 팔린 것을 알고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 당시 옥천군민들의 소문에 의하면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자신들에게 조폐창 터를 팔지 않을 경우 자신의 신도들을 옥천으로 이주시켜 자신의 신도들을 군 의원으로 만들 것이라는 협박에 반값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매매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렇게 옥천 각 단체의 반대 운동에도 불구하고 매각되어 공사 끝에 2005년 11월 2일 고앤컴 연수원이 개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굵직한 행사는 여기에서 하게 되었다.#

조폐창의 특성상 보안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입구는 길고 본관은 군부대처럼 깊숙한 곳에 지어져 있어서 육안으로는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식별이 안 되지만 옆 마을에 위치한 언덕에서 보면 하나의 에 해당하다고 과언이 아닐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시설들이 지어져 있다. 보통 한 달에 한 번은 행사를 하기 때문에 그 날은 수백 대의 승합차와 버스들이 연수원으로 오느라 옥천의 모든 도로 시설이 마비된다.

여담으로 연수원으로 향하는 도로에 인접한 어느 주유소 직원의 증언으로는 승합차들은 전부 연수가 끝나고 복귀하기 전에 본인이 일하는 주유소에서 전부들 8만 원씩 기름을 넣는데 카드는 없고 전부 다 현금으로 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직원의 말로는 지역 경제를 지탱하던 조폐창이 사라져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 들어오길 원하던 옥천군민들이 종교 단체 시설이 들어 온다는 사실에 반발하고 나서자 자신들도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름은 꾸준히 옥천에서 현금으로 넣는다는데 2008년까지는 많이 들어오면 800만 원까지 현금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요즘은 많이 들어와도 50만 원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라고.

2 역사

1964년 안상홍이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 설립.

1985년 초대 교주 안상홍이 사망하자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는 장길자를 2대 교주로 추대하는 과정에서 부산을 근거지로 하던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와 서울지역에서 목회하던 교인 김주철과 장길자 전도사를 중심으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로 갈라졌다. [7] 후자는 이후에 안상홍이라는 이름이 분쟁이 되자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이름을 바꿔 故 안상홍을 아버지 하나님,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높이고, 김주철 목사를 총회장으로 하여 교단을 이끌고있다. 세간에 널리 알려진 하나님의 교회는 주로 이 후자쪽을 말한다.

이후 부산 중심의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는 지금의 하나님의 교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세력이 축소된다.[8] 이곳은 기존의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의 정통성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하며, 유월절 교리를 제외하면 어머니 하나님이나 안상홍 신격화를 부정하고 있고 단지 선지자(엘리야)이며 선생님으로 존경한다. 본인들의 정통성을 내세우는 차원에서 안상홍의 저작물과 관련 유품 몇 점을 인터넷에 스캔하여 공개하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비판한다.[9]

후자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안상홍을 성령과 동일시하며, 성령의 이름은 안상홍이라고 한다. [10]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으로 침례를 주며, 지금은 성부시대, 성자시대가 지나고 성령시대라고 하여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안상홍의 사후 후견인이 (이른바 안상홍의 영적 부인이라는) 장길자가 되었으며, '성령의 신부'라 하여 '하늘 어머니'라 부르고 있다.[11] 실제 부인은 아니다. [12]

신도 숫자는 2000년대 이전만 해도 10만 명 미만이였으나, 교세가 크게 확장되어 총 등록 신도 수[13]가 250만 명 이상으로 크게 확장되었다고 주장한다.기사 하나님의 교회 측 홍보영상[14]

안상홍의 사망 원인에 대해 갖가지 풍문들이 떠돌고 있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냉면을 먹다가 급체로 사망했다 하여 '냉면승천교'라는 명칭이 떠돌고 있으나 냉면을 먹은 것도 아니고 체해서 죽은 것도 아니므로 잘못된 명칭이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2형사부 판결 2008노1286에 따르면 1985년 2월 24일 국수를 먹은 직후, 지병인 뇌출혈 발작을 일으켜서 부산 중구 메리놀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다음날 사망하였다 한다.[15] 냉면이 아니라 라면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라면승천교'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냉면승천교보다는 마이너하다. 법원 판결문에는 국수로만 되어 있다.
안상홍의 사망에 대해 하나님의교회 측은 예언의 성취라며, 포교 자료집인 '확실한 증거' 책에도 안상홍이 사전에 어떤 종교신문에 자신이 사망할 것임을 예언했다는 신문기사가 스크랩되어 있다.[16]

3 포교 활동

개신교 교회의 신도에게도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타 종교나 교회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엘로힘 아카데미"라는 단체는 이 종교의 선교 단체이다. 주로 설문조사를 부탁하거나 짧은 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써달라는 투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거리에서 자주 보이고 공격적 포교와 급격한 교세 확장으로 주류 개신교단이 크게 경계하고 있다. 심지어 안상홍씨가 이 종교를 창립하기 전에 출석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의 한국 침례 성도 수(현재 약 24만 명)보다도 더 많아졌다.

포교 활동을 하면서 일반적으로 예수 탄생일12월 25일이 아님을 알고 있냐고 묻거나, 재앙이 넘어간다면서 유월절에 대한 강조, 어머니 하나님 등의 표현 등 이 단체의 교리와 관련된 말을 하므로 대화를 하면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생소한 성경의 단어를 섞어 쓰기 때문에 개신교 신자들은 조금만 얘기해도 뭔가 주류 개신교와 다르다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처음에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실을 잘 밝히지 않고, 길가에서 태블릿 등으로 설문조사를 한다며 교리에 관련된 내용이나 자신들의 봉사활동 동영상을 보여준다. 신학과 과제라면서 유월절 동영상 등을 보여주는 것이 주된 패턴이기도 했다.[17] [18]

유명 월간지나 주간지에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실렸다며 읽어보라고 건네기도 한다.[19] 기사는 교회 측에 유리하게 작성된 것이 대부분이다.[20]

요즘은 영국 여왕상 수상(MBE)을 강조하면서 포교를 하고 있다. 알고있다면 구분하지 못할 일은 거의 없을 듯 하다.

길거리에서 태블릿[21]으로 교리 관련 UCC를 보여주거나 설문조사를 하는 통칭 '사거리 전도', 주거밀집지역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호별 전도' 등이 있으며 바리에이션으로 공원에서 포교를 하기도 하고, 대학생 신자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학내에서 전도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 수많은 신자와 교회를 두고 있고 세계적인 종교라며 전도하기도 한다.
한편 신자 중에는 집 팔아 선교 가서 돈날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22]

일단 상대방이 더욱 관심을 보일 경우 교회에서 교리설명 및 상담 시간을 가진다. 대개 이때 보는 것은 성경책과 더불어 '확실한 증거'라는 전도책자이다. 주로 여기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주요 교리들을 논증하기 위한 각종 자료들이 들어가는데 일반 신학서적, 성경구절, 국어사전 등 교리 증명을 위한 핵심적인 자료들을 앞 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발췌해서 수록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오래된 자료들이 많은 만큼 문제가 드러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지난날 재림교회에서 가톨릭과 교황을 666으로 주장하기 위해 Vicarius Filli Dei(하느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글이 교황의 공식 호칭이며, 이 글의 라틴어 수를 더하면 666이 되고 바티칸이 큰 바빌론이란것이다. 하지만 Vicarius Filli Dei라는 말은 재림교회에서 만든 말이며 가톨릭에서 조사해본 결과 그런 말은 없었다. 현재 이것은 재림교회에서 흑역사 취급하며,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주류 기독교에서는 세례를 받기 전 확고한 신앙을 기르기 위해 먼저 교육을 실시하는데 반해, 이곳에서는 신약시대에 예수의 제자들이 즉시 침례를 주었다는 성경 구절에 따라 아주 기초적인 교육만 시행한 후 바로 침례를 준다. [23] 한국 개신교의 또 다른 이단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정식 신자가 되는 기간이 최소 6개월이 되고 그것도 월화목금마다 내내 성경공부에 시달려야 하는 데에 대비된다.

침례를 줄 때는 마태복음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주라는 명령에 근거하여 성령의 새 이름이 곧 안상홍이므로 이들은 침례 때 문자 그대로 이름을 세 차례 부르며 물을 세 번 뿌린다. '성부 여호와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 이렇게.

침례를 받은 직후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생명과라고 하는 '떡과 포도주'를 준다.[24] 포도주는 끊김 없이 한번에 다 마셔야 한다. 이는 침례를 받아서 신도가 되었지만 재앙이 넘어간다고 가르치는 유월절은 아직 안 지켰으므로, 돌아오는 유월절까지 이 떡과 포도주를 먹음으로써 유월절을 지킨 효력을 가지게 한다는 의미이다.[25]

포교를 위하여 각종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불법으로 허락받지 않고 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 않고 버틴다.

3.1 사이버 포교활동

하나님의 교회는 인터넷으로 활발한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 네이트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이 단체의 교리를 설파하는 글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주부들을 타겟으로 활발한 포교 활동을 벌여, 이 주부들이 운영하는 각종 블로그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홍보한다. 당장에 어머니 하나님, 유월절 등을 네이버에서만 쳐도 관련된 블로그들이 수십개이다. 정작 하나님의 교회 내에서는 블로그, SNS 등을 통해 포교하지 말라고 한다.
그 외에도 대중가요를 듣는 것을 "세상 물이 든다"며 자제하라고 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훼방하려는 마귀가 득실거린다며 특히 침례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신도에게 "인터넷(교회와 관련이 없는 사이트를 의미한다)은 하지도 말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인터넷 상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교회 홍보는 사실 교주가 하지 말라고 하는 홍보이다.

네이버 내에서 하나님의 교회의 안티글이 검색되기만 해도 즉시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로 게시글 삭제요청을 하는 사례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지금 이 문서의 역사를 보면 현황을 알 수 있다.

특히 하나님의교회가 개신교와는 다른 신흥종교임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내부 싸움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종파'라는 표현을 쓰거나, 타 종교 관련 문서 어디에도 없고 있을 이유도 없는 '수상내역'과 '언론평가'를 추가하거나, 하나님의교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의도적으로 링크하는 등, 교묘하게 문서를 편집하니 주의.

3.2 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舊 새생명복지회) 라는 봉사단체를 통해 대부분의 신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된 활동에는 콘서트, 걷기대회, 자연재해 피해복구 활동, 저소득층 생필품(연탄, 김치, 쌀 등), 아프리카 지역 물펌프 설치 지원이 있다.

2016년 7월에 영국 여왕상을 수상하는 등 봉사활동 관련 수상 내역이 상당히 화려한 편이며, 이를 앞세워서 이미지 개선과 전도를 시도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이 단체의 수익금과 봉사자는 대부분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이며 각 당회 내에서 지원자를 받는다. 주로 일요일[26]이 행사 날짜인 경우가 많으며, 참가 시 기부금 명목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27]

타 봉사단체에 비해 회장이 지나치게 환호를 받는 경향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홍보글에는 꼭 장길자 회장님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미성년자인 신자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할 때는 회장님을 보고 절대로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대신 어머니의 사랑을 구현한다는 구실로, "어머니~" 같은 구호를 외친다.

대외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이 있는 단체라고 언급하기 꺼려하나 교회 홍보에는 자주 등장한다.

이순재, 김보성 등이 이 단체의 후원회장과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굵직한 행사 때마다 볼 수 있다.
2015년 1월 13일부로 사임했다! 기사에 의하면 종교단체인 줄 모르고 있었던 듯하다.

다만 이순재씨의 경우는 일부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기사에 의하면 복지와 기부 행사 차원일 뿐 종교적인 의미는 없고, 추후 문제가 된다면 안 가겠다며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에 가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또는 장길자 회장) 명의로 받은 수상내역을 볼 수 있다. #

3.3 대립 관계

링크
위 링크에 가면 하나님의교회 측 세력과 반 하나님의교회 세력이 한눈에 정리되어 있다. 물론 저 글은 '반' 세력 쪽에서 작성한 글이니 편파적인 수식어들은 알아서 걸러듣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하나님의교회와 대립각을 세우는 단체로는 하피모[28], 하대연[29] 등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하피모 운영자가 자칭 재림주라고 하는 이상한 종교단체와 같다는 이유로 하피모측의 주장은 전부 거짓이라고 한다. 자칭 재림주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종교단체가 누군데 그 외에도 거의 모든 종교를 까는데, 자기네 교리에서 사탄으로 가르치고 있는 가톨릭을 비롯하여 사회적으로도 까일 거리가 많은 개신교, JMS, 신천지 등이 주로 비난대상이며, 신흥종교 중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통일교도 심심하면 까인다.

신도들 교육시간에 신천지의 역사를 쭉 화이트보드에 써 가며 '이만희가 근본이 없다'고 비판한 사례도 있으나 안상홍 또한 마찬가지로 세례받은 기록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3.4 대처법

1. 길거리에서 마주친 경우

  • 무시하는 게 가장 최상의 방법이고, 그래도 끈질기게 달라붙는다면 '싫다', '안 보겠다', '지금 뭐하는 짓이냐' 등의 거절의사를 확실히 표현하자.
  • 절대로 설문지에 개인정보나 연락처를 적지 않는다. 알려달라고 해도 알려주지 않는다.

2. 집에서 마주친 경우

  • 이 역시 무시하는 게 가장 최선이다.
  • 혹시 열어줘야만 한다면 안전고리부터 걸고 문을 열자.
  • 집 안으로 들어와 있는 경우 나가달라고 요구한다. 나가지 않으면 주거침입으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고, 진짜 불러라. 진짜 불러야 나간다. 긴급신고가 아니면 182를 이용하는 게 좋다

3. 지인 또는 지인의 지인이 전도하는 경우

가장 흔하면서 위험한 상황이다. 당신의 지인은 당신을 전도 대상으로만 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거의 '무조건' 틀어질 수밖에 없다.
  • 절대로 교회에 가지 않는다.

교회에 발을 들이는 순간 당신은 상당한 시간을 뺏길 것이다. 특히 둘이서만 만나면 "우리 교회 한번 들렀다 갈래?" 라고 할 확률이 높다. 다단계? 이때 핑계댈게 마땅히 없더라도 안 가겠다고 해야 한다.

  •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는다.

봉사활동이나 수상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며 "우리 교회가 이렇게 좋은 교회"라는 어필을 수시로 할텐데, 적당히 넘기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한다. 좋다고 말하면 골치아파진다.

  • 필살기 - 그 교회 사람들 속이는 종말론 교회라며?

백이면 백 "그것은 와전된 것이다" 고 주장할텐데, 법원에서 인정한 내용이다. 절대 꿀리지 말자. 아무리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상을 많이 받아봤자 종말론 교회면 소용없다.

4 교리

  • 안상홍이 재림예수이며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 성경에 예시된 시대에는 3개의 시대가 있어서 구약의 성부 시대, 신약의 성자 시대, 그리고 성령 시대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성부시대(구약)의 율법을 성자시대에 예수님께서 새 언약으로 완성시키고 예수의 승천 이후 사도시대 말경 다니엘 7장 25절의 예언의 따라 새 언약이 차츰 변질되어 사라지고 말았고 성령시대에 안상홍이 잃어버린 새 언약을 다시 복구했다는 것이다. 성령이 오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이제 아무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거니 믿지 않는 것은 아니다.
  •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강조한다. 유대교의 유월절과 달리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지킨다. 이를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예수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눈 것은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함이었으므로, 예수가 나를 기억하여 행하라고 한 제례는 다름 아닌 유월절이라는 것이다. 이 외에도 '3차 7개 절기'라는 교리를 통해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영상참조
  • 출애굽기 20:4에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것에 근거하여 십자가를 우상이라 간주하고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 그러나 십자가 대신 장길자 사진이 교회 내부 곳곳에 가득한 게 현실
  • 기독교계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가톨릭을 큰 바벨론, 사탄, 적그리스도라며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30] 요한묵시록에 등장하는 짐승가톨릭을 가리키며, 짐승의 증표인 666은 교황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안식교의 성경 해석과 동일하다). 해석의 정도 차이는 있으나 가톨릭을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용, 짐승, 거짓 선지자, 바빌론의 음녀 등과 동일시하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또 타 개신교 종파는 가톨릭처럼 원색적으로 악마 취급하지는 않으나, 일요일 주일로 지킨다는 이유, 자신들의 교파를 이단으로 정죄했다는 이유 등으로 잘못된 길을 걷는 교파로 취급하며, 오직 자신들만이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그 증거로 모든 교회 중에서 자신들만이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한다.
  •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점[31]을 강조하며, 현재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로마의 황제(콘스탄티누스)가 멋대로 바꾼 것이라 주장한다. 따라서 예배도 토요일에 드리고 있다.영상참조 기성종교와의 차이점을 드러내기 위해 안식교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지만 역사적인 근거는 없다. [32]

주류 기독교단에서는, 현재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엘로힘이 '신'이 아닌 '신들'이란 복수형이라는 걸 근거로 하여,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또한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들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하나님이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라고 주장한다. [33][34][35]영상참조
  • 직접적으로 '하나님은 두 분이다'라고 주장한다.창세기 1장 26절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로 지칭한 것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에 포커스를 두어, 하나님은 남자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과 여자 하나님(어머니 하나님)의 두 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님은 당연히 다름 아닌 1985년에 사망한 안상홍과 현재 살아있는 '장길자'에 각각 대응한다.
  • 하늘 아버지/어머니라는 독특한 교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삼위일체를 강조한다. 문제는 그 삼위일체가 이미 4세기에 이단으로 단죄되어버린 사벨리우스의 양태론이라는 것이 문제. 그들의 입문신자 교리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총회장 김주철 목사 저)에서는 '성삼위일체'라는 장에서 성부/성자/성령이 모습만 바꾼 하나님이며 이를 '모노 드라마'에 비유한다. 그리고 역시 이에 따라 죽은 안상홍은 성령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이며, 그가 재림 예수 그리스도이며 창조주 성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양태론일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는 안상홍이 '죄와 상관 없이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지만 동시에 성령 시대의 새 이름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논리를 동시에 주장한다.
  • 원래 인간이 지상에 태어나기 전에 그 영혼은 천사세계에서 천사로 이미 존재했다가[36] 사탄의 꼬임에 빠져 하늘 아버지, 어머니에게 사형수 급의 죄를 지어 '영적 도피성[37]'인 지구로 쫓겨난 존재라고 주장한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찬송가인 '새 노래'나 기도문을 보면 '하늘 본향~'하는 대목이 나온다.영상참조 하늘 본향을 4차원, 5차원의 공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 요한계시록을 근거로 들어 최종적으로 죽지 않고 살아서 구원받을 성도는 14만 4천명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그 외의 성도들은 육체는 죽지만 영혼이 구원 받는다 그러니까 죽지 않고 살아서 천국에 돌아가는 자는 144,000명으로 정해져 있고 육신은 죽고 영혼은 천국에 가는 성도들 숫자는 정해진 숫자가 없다고 주장한다,
  • 성경(특히 요한계시록) 에서 성령의 신부를 장길자에 대한 은유로서 해석한다. 신랑 = 메시아 = 안상홍이 다시 돌아오므로, 그를 기다리는 것 역시 신부 = 장길자 = 지상 신자들의 대표라는 것이라고 오랫동안 서술되어 있었으나,[38] 장길자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권위의 어머니 하나님으로 높여진 위치이다.
  • 그 외에도 고린도전서 11장 5절을 통해 예배 때 가톨릭의 미사보처럼 여자 신도들만 머릿수건을 (의무적으로) 쓴다.
  • 사실 대부분의 교리에 허점이 있다. 안상홍과 장길자의 주장이 엇갈리거나, 해석이 뒤죽박죽인 경우도 많다.[39]

자신들의 교리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산하 사이트인 패스티브닷컴에서 교리에 대해 질문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글이 교회 신도가 질문하고 교회 신도가 답변한 자문자답이다.

4.1 진리책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 외에 안상홍이 썼다고 하는 책자 6개와 입문신자 교리서를 가리켜 '진리 책자'라고 하며 성경과 더불어 이를 교리 교육에 활용하는 데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교회 교리에 맞춘 책이다보니 시중에서 판매하는 책은 아니며 하나님의 교회만의 신학을 정립한 책이다보니 선교 활동이나 대외적으로 내놓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명색이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이니, 내부 교육 시 차지하는 비중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다만, 안상홍이 쓴 책 중에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기준으로 필요한 부분만 골라내어 재출판한 감이 없지 않다. 예를 들어 장길자 이전에도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스스로 '성령의 신부'로 신격화하는 여성 엄모 씨가 있었고, 안상홍은 이를 반박하는 책도 썼다고 한다. 하지만, 교리적 충돌 탓인지[40],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측에서 공개한 안상홍의 책자에는 이것이 포함되지 않았다.

신자들 대부분도 안식일 예배 참여와 더불어 이러한 교리교육과 포교를 위한 발표 연습을 통해 교리를 체화한다. 전체적인 내용은 유월절과 절기 등 각종 율법과 그와 연관된 하나님의 교회 교리들이며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 안상홍의 첫 저작이며 대표 저작. 유월절 등 하나님의 핵심교리를 담고 있어 신자들도 많이 보지만, 한편으로는 이단/사이비연구가들도 제일 많이 이름을 접하고 보는 책이다.
  • 천사 세계에서 온 손님들
  •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
  •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 선악과와 복음
  •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 해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 저자가 안상홍이 아니라 현 총회장인 김주철 목사이다. 그리고 책의 목적 자체가 입문신자 교리 설명서이기 때문에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성령 안상홍이나 어머니 하나님보다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십자가를 세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진짜 교회와 가짜 교회' 등 하나님의 교회 교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한 책이다.

4.2 예배

예배는 일반적으로 안식일 오전/오후/저녁 예배와 삼일예배인 화요예배가 있다.

3차 7개절기(유월절[41], 무교절, 부활절, (승천일)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대회끝날))에도 절기예배가 있다.

승천일~오순절 10일간, 나팔절~대속죄일 10일간, 초막절~대회끝날 7일간은 기도주간이라 하여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가 있다. [42]

'안상홍님 오신 날',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 '하늘 어버이 날' 등의 교회 내부적인 기념일에 기념예배를 본다.

예배는 주류 기독교 순서와 비슷하다. 먼저 준비찬송을 한 뒤, 예배의 시작을 알린다. 그 뒤 대표기도가 있으며, 함께 새 노래를 한 곡 선정하여 부른다. 성가대도 있어서 성가대 합창도 있고, 그 후 설교가 있는 등 교회를 다닌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익숙하게 적응이 가능하다.

설교는 각 당회의 당회장 또는 동역[43]이 하는 게 보통이고, 오전 예배에는 장길자 교주나 김주철 총회장의 동영상 설교를 청취하기도 한다. 설교 시작 전에는 주변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형식적인 목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악수까지 한다. 이때 악수를 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교회의 기본적인 인사이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설교 뒤에는 광고[44]와 헌금이 있고 마지막에는 주님의 기도처럼 신자 전체가 낭송하는 '우리의 원하는 기도'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상홍님, 아버지께서 강림하실 날은 임박하였사오나 우리들은 아무 준비도 없사오니, 아버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아버지 강림하실 날에 부족함이 없이 영접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신앙의 대상이 '안상홍'과 '어머니'인 만큼 이곳 예배를 경험한 평범한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형용할 수 없는 표정과 함께 아스트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개역한글판 기준으로 보며 '새 노래'라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찬송가를 가지고 있다. '새 노래'만을 전문으로 작곡하는 기구를 총회에서 운영하며 최근에는 새노래 페스티벌이라는 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듯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사보처럼 생긴 '수건'을 여성들이 꼭 써야 예배를 볼수 있으며, 복장도 대부분 기본적으로 정장을 입는 사람들이 많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다. 다만 어린 학생들이나 젊은 청년 신자의 경우 아닌 경우도 많다. 또한 전체적으로 예배석도 남녀가 분리된 형태를 취하며 이후 성경공부도 그러한 특성을 보인다.

자기 소속된 당회 외 예배당으로 갈 경우에는 전자방명록에 생명번호[45][46]를 입력해야 되며, 예배당 안에도 타 지역 신자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5 사건사고

2006년 국제종교문제연구소의 탁지원 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죄가 선고되었다. #[47]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는 2009년 안상홍 증인회의 신도 오모 씨에게 최 목사가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데 일조했다며 5000만 원의 민사 소송을 당했으나 무혐의 처리되었다. 최목사는 또다른 신도 박모 씨에게 "안상홍 증인회가 세상 종말이 온다며 미숫가루 패키지를 만들어서 신도들에게 2천억 원 어치로 추산되는 양을 팔아먹었다"고 설교했다는 것이 허위사실 적시로서 명예훼손이라는 고소를 당했으나 검찰에서 최목사의 설교는 불기소 결정을 받았다. #

그 외에도 하나님의교회 비판세력들을 고소하는 일이 굉장히 잦은 편이다. 물론 교회 신도들에게는 승소한 것만 말한다. 전관예우 변호사 부럽지 않은 승소율 100%

5.1 컬투쇼 사건

2010년 11월 16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소개된 사연 중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듯한 표현을 사용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23일 라디오가 진행된 2시간 동안 1만여 개의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이 달렸고 같은 날 신도들이 목동 SBS 사옥을 항의 방문했다고 한다. 이에 이재익 PD는 23일 관련 내용을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리며 사과했고, 24일 방송에서는 컬투가 "135만 성도들[48]과 목회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끼쳐드렸다"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발언했다. 훗날 씨네타운 나인틴에서 이PD가 술회하길 진짜 장난 아니었다고 한다. 개인 번호로 날아오는 문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휴대전화를 꺼놔야 했다고.

그런데 그때 방송된 사연 내용은 "길을 가다가 떡을 준다기에 따라갔다, 이상한 동영상 보여주고 샤워기로 물을 뿌리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사이비라더라" 라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 붙잡아 놓고 떡 줄 테니까 따라오라든가 교회에서 침례줄 때 샤워기로 물을 뿌리지 않는다며, 그 사연은 가짜 사연이라고 사과를 요청했다.

실제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침례 줄 때 샤워기는 아니고 "바가지로" 세 번을 끼얹으면서 성부 여호와~ 성자 그리스도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 이런 식으로 침례를 준다. 물을 끼얹는 동안에는 신도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서 찬송가인 '샘물과 같은 보혈은'을 부른다. 즉, 샤워기가 아니라는 것 빼고는 맞는 사연이다.[49]

사연 내에서는 직접 이 단체의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최초로 행하는 의식, 전도 방식, 전하는 내용, 성도수 등이 하나님의 교회를 상세히 가리킨다고 보아 대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시탈출 컬투쇼 항목 참고

5.2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

서울대학교의 Freethinkers라는 동아리에서 전도거부카드를 만든 이유 중 이 종교 또한 원인중 하나였다고 한다.항목 참조.

5.3 국민일보 보도 소송

국민일보와 악연이 깊다. 국민일보가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는데 하나님의교회 측은 거짓 보도라며 국민일보와 소송을 벌였다.[50]

위 소송은 하나님의 교회 측의 청구들 중 반론보도[51] 청구 부분이 일부 인용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러나 똑같은 법원 판결을 두고서 국민일보와 하나님의 교회가 서로 자기네가 승소했다고 주장하였다. 다만, 굳이 따지자면 국민일보의 승소에 가까운 결과가 맞다.[52]

국민일보 측 주장1
국민일보 측 주장2

하나님의 교회 측 주장1
하나님의 교회 측 주장2
위 링크의 언론사인 '뉴스한국'은 하나님의교회 관계자가 설립한 언론사라는 의혹이 있다.#

5.3.1 1심 판결 내용

국민일보 측의 기사이지만 법원 판결 정리 위주의 글이므로 신뢰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1심 판결 기사(1) - 종교비판 관련
1심 판결 기사(2) - 시한부 종말론 관련
1심 판결 기사(3) - 가정 파탄 관련
1심 판결 기사(4) - 헌금 강요 관련
1심 판결 기사(5) - 위기감 조성 포교 관련
1심 판결 기사(6) - 하나님의교회 폐쇄성 관련

요약하면 '종말론을 앞세워 불안감을 조성하여 헌금을 강요했다', '부녀자들의 이혼, 가출, 아동학대, 양육포기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등의 일부 부분들은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므로 반론보도, 그 외는 정당한 비판이라는 판결이다.

5.3.2 2심 판결 내용

2심 판결 기사(1)
2심 판결 기사(2)

요약
파일:/image/005/2016/02/15/201602152046 23110923428822 1 99 20160215204704.jpg

5.3.3 3심 판결 내용

하나님의 교회와 국민일보가 모두 2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하였으나, 2016년 6월 23일 심리불속행 판결이 선고되어,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5.4 원주시청 전화망 마비 사건

기사 참조

2016년 5월 30일 월요일부터 6월 2일[53]까지 본인들을 하나님의 교회 성도라 밝히는 민원인이 원주시청 전 부서에 전화를 걸어 전화민원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현재 원주시의 하나님의 교회 건물은 원주향교 옆에 위치한 기와지붕을 얹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원동에 위치한 구 LH사옥으로 옮기려고 건물을 매입한 후,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건축과에서 교통혼잡과 인근 주민 민원으로 인해 교회 건축허가를 반려하였다. 그러자 전국 모든 신도들이 건축과로 전화해 건축과 전화량이 폭주함으로써 전화가 불가능하자 전화를 받는 아무 부서에나 연락해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시청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평소 7천~8천 통 정도였으나 이 시기 월요일~수요일까지 온 전화는 도합 30만 통을 웃돌았다.

전화 내용의 패턴은 대부분 똑같은데, 우선 성도라고 밝히거나 민원을 넣으려고 한다. 왜 담당부서는 왜 전화를 받지 않는가 이 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인지 아느냐 라면서 교회가 받은 각종 상과 표창들을 죽 말한다. 담당 공무원들이 말을 하려해도 무시하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패턴을 보인다.

전화망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항의의 움직임을 보였는데, 각 읍면동 사무소 앞은 물론이고 길거리에서도 서명운동을 받고있다. '원주시'라는 글자는 크게, '하나님의 교회'라는 글자는 깨알만하게 적어놓아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

원주시청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란 길목은 다 지키고 있어서, 시청에 들어가거나 시청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결코 이들을 피할 수가 없다! 일반인들이 하나님의 교회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잘 구분을 못 해서인지, "저희는 신천지가 아닙니다."라고 덧붙이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살짝 웃프다.

그러나 원주시 측에서 월권행사 및 졸렬한 행정으로 사태를 자초한 것이라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54][현장취재 교리 다르다고 교회 건축 불허?]...는 입장도 있지만, 법치국가에서 행정처분이 위법하면 행정소송으로 다투면 될 일인데도 저런 식으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여론이 좋아질 수가 없다.

급기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무처와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까지도 전화 공세를 하고 있다고.#

이제는 인근 주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시청이 있는 무실동 인근 아파트에 전단지마냥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된 신문을 꽂아놓고 다닌다. 교회가 세워지면 신자가 될 사람들은 지역주민들 중에서일 텐데 말이다. [55]

이 사건에 관해서 하나님의교회 측은 원주시청의 행정갑질이라며 반박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타 지역의 교회 내부 교육에서도 사탄, 마귀등의 격한 어조를 사용해가며 원주시장과 원주시에 대한 지역드립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거나, 격한 감정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한동안 신도들이 매일같이 시청 앞에서 유인물을 배부하고 시장을 성토하는 방송을 틀어 놓는 등의 모습이었으나, 2016년 8월 중순경부터는 철수한 상태이다.

6 논란

6.1 종말론 전파

'하나님의 교회' 가 명백한 사이비 종교인 이유.[56]

하나님의 교회의 시한부 종말론 주장은 대표적으로 1988년, 2000년, 2012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57]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자신들이 공식적으로 종말론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나님의 교회 측에 따르면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한 것은 아니고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재앙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하는 과정에서 와전되고 과장된 것이라고 한다. [58]

또한 2000년 Y2K 당시에도 종말론을 주장하였으나, 막상 아무 일도 없자 종말론에 대해 회피하기도 했다.

지구멸망설이 떠돌던 2012년에도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종말론과 남북간 정세 악화[59] 등에 편승, 요한계시록 해석을 근거로 신자들이 2012년에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했다.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는 일반 성도들에게 언급하다 자칫 종말론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12년 종말론에 대해 하늘 예루살렘 성전 완공의 해라 하였지 지구 종말을 외친 건 아니라고 한다.

일부 신자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면서 2012년 종말론에 대해서는 교회 내에서 들어본 적도 없다",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도 한 적도 없다" 고 주장하나 신자들의 주장에 모순점이 있고, 2012년 당시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다가 나온 사람들의 증언이 매우 많은 점 등을 봤을 때, 진실은...?[60]

모두 안상홍이 강림할 것이라는 설이 떠돌았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61]

요즘은 70억 인구를 구원하자...#고 하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는 그동안 숱하게 '천국은 살아서 가는 십사만사천과 죽음을 겪고 가는 큰 무리[62]만이 간다'고 신도들에게 가르쳐 왔었다...

6.2 영국 여왕상 논란

해당기사

2016년 7월 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영국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활동 공로로 영국 여왕상을 수상하여 명예 MBE를 받고 국내 언론에도 보도되었으며, 이후 신자들의 전도 활동에서도 여왕상 수상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명예 MBE를 받은 단체는 개인이 받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단체 이름에 MBE 칭호를 덧붙여 사용할 수 있고 여왕상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수상에 대한 언론의 기사에 한국교회언론회가 이단이란 이유로 클레임을 걸어온 사건이 있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영국 여왕상을 수상하고 해당 내용이 연일 보도되자 수상을 축하한다는 여론과 일개 인간에게 받은 상을 뭐하러 보도하냐는 여론이 대립했으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긴급논평을 하여 17일 모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 기사가 실린 것에 우려의 입장을 표명하고 반사회적 종교집단에 대한 언론사의 경계를 당부했다.

교회언론회는 “모 일간지는 5명의 기자를 동원해 14일자 신문 C섹션 전체를 하나님의교회 관련 기사로 게재했다”면서 “기자들은 과연 하나님의교회 신앙 대상과 안상홍 ‘아버지 하나님’과 장길자 ‘어머니 하나님’의 정체를 알고나 기사를 작성했는가. 이것은 저널리즘의 실종”이라고 비판했다. 해당기사

이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는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공개했다. 인용하기엔 너무 기므로 출처 참조. 해당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나님의교회 수상은 종교적 교리에 관련없이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받은 상이므로 비판받을 일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6.3 장길자-김주철 총회장 간 가족관계 의혹

하나님의교회 前 총회이사였고 지금은 탈퇴 후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63]에 소속되어 있는 김정욱 목사의 블로그에 제기된 의혹이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요약하자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으로 추앙받고 있는 교주 장길자와 법적으로 부부관계인 김재훈씨의 친가쪽 조카딸의 남편, 즉 장길자의 조카 사위가 김주철 총회장이라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하나님의교회 총회의 핵심 간부 다수가 장길자와 가족관계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7 관련항목

  1. 지금 당장 신천지 문서를 옆에 띄우고 직접 비교해 보라. 놀라우리만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2. 인지도 면에서는 No.2일 수도 있으나 순서상으로는 이곳이 더 앞서간 것이 많다. 그리고 신천지는 국내 위주에 신도 수가 약 20만명인데 여기는 10배가 훨씬 넘는다고 한다.(하나님의교회 측 주장. 참고로 해외 신자까지 포함한 경우이다.)
  3.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라고만 입력해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4. 그러나 직통 계시 인정에 대한 문제는 비단 개신교 주류 교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천주교 역시 마찬가지 맥락인데, 천주교는 스스로를 계시종교라고 명백히 정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통 계시 부류는 백여 년에 걸쳐 수 없이 반복되는 내외부 인사를 통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겨우 인정받을 수 있을까 말까하고, 그마저도 계시와 관련된 특정 개인의 위상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면 공적 계시로 인정 받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적인 예가 바로 메주고리예 성모발현 사건. 추호라도 거짓이나 잘못된 표현이 섞인다면 그 즉시 계시 전체가 부정당하며, 특히나 계시와 관련된 시현자들의 삶이 계시나 교리와 어긋난다면 이 역시 교회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기는 매우 힘들다고 봐야한다.
  5. 실제로 신입 신자들에게 '종교의 자유가 없는 국가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라고 가르친다.
  6. 후술하겠지만, 교리상으로 기독교 내에서도 독보적일 정도로 가톨릭을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데, 이에 따라 가톨릭을 '큰 바벨론', 개신교를 '작은 바벨론'이라고 불러 구분하는 경우도 많다.
  7. 안상홍씨가 생존해 있던 시절의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 이름에서 예수를 안상홍으로 치환한 것. 실제로 안상홍의 생존 당시에는 교단 내에서 하나님으로 불리지 않고, '안상홍 선지자'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8. 서울 송파, 안양, 부산, 대구 등 6곳이 존재한다.
  9. 51656_3701_2831.jpg 실제로 부산에 있는 안상홍의 무덤에는 '선지 엘리야 안상홍'이라고 비석이 새겨져있다. 최근에는 본 부인과 합장되었다.
  10. 다만 '엘리야의 사명으로 오셨다'라고는 한다.
  11. 다만 애매한 근거와 정통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배 시에 아버지하나님은 안상홍님으로 부르면서, 어머니하나님을 찾을 때는 본명을 거론하지 않고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으로만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
  12. 故 안상홍이 성령이고, 장길자가 성령의 신부라 불리는 데다 소위 영적 결혼을 의미하는 사진이 있다 하여 일각에서 오해가 있으나, 장길자는 故 안상홍과 어떠한 사적인 관계도 증명된 바 없으며, 故 안상홍의 장례식에도 김주철 현 총회장과 장길자는 없었다고 한다. 결혼식 사진은 안상홍 생존 당시 영적인 의미로 관례적으로 찍던 것이라고 하며, 故 안상홍의 부인은 따로 생존해 있었고, 그 사이에 있던 자녀들도 생존해있다. 본 부인 황 모씨는 최근 작고 후 안상홍과 합장되었다.
  13. 현재 신도이든 아니든 침례를 한 번이라도 받았던 인원은 모두 포함한다.
  14. 이 홍보영상은 전도받고 하나님의교회 건물에 들어간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시청각실 등에 앉아 보게 되며,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대로이지만 각종 사진 추가, 등록 신도 수 변경 등으로 매년 개정판이 나온다. 하나님의교회 측에서 주장하는 등록 신도 수는 본 영상의 '하나님의 교회 역사' 부분 00:50부터.
  15. 그러나 판결문에서 냉면을 '국수'라고 표기했을 뿐이지, 실제로 냉면을 먹었다는 주장도 있다.
  16. 거의 들어본 적 없는 생소한 신문이라, 하나님의교회 측에 의해 조작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17. 교리에 따르면 유월절은 재앙을 넘어가는 효력이 있다고 가르친다.
  18. 구약성서에서는 그렇기도 했다. 다만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과 유대교의 유월절이 아닌, 신약의 새 언약 유월절임을 굉장히 강조한다.
  19. 대부분의 성도들이 하나님의교회가 실린 잡지나 신문을 몇 부에서 많게는 수십 부까지 사기도 한다.
  20. 보통 지역 신문의 경우 "하나님의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정도만 써져 있고, 조중동에서 낸 특집기사는 교세 확장, 주요 교리, 봉사활동 위주로만 적혀있지 비판점이나 그에 대한 논박은 전혀 없다. 하지만 신문사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게, 보통 본지에 삽지 형식으로 끼워들어가는 적은 장의 특집판은 기사성 광고라고 봐야한다. 즉 광고와 마찬가지지만 그 형태를 본지 기사처럼 만들어낸 이른바 가짜 기사인 셈. 더군다나 특집판은 정식 기자가 작성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를 언론사의 형평성 문제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21. 스마트폰이 없던 때에는 CD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녔으며, 태블릿PC 출시 초기에는 갤럭시 탭을 공동구매하기도 했다
  22. 실제로 해외 신자가 한국에 장길자를 보러 오기 위해 수 년간 여행경비를 모아서 왔다거나, 가산(家産)을 팔아 해외에 복음을 전하러 가는 스토리가 교회 내에서 미담으로 종종 소개된다.
  23. 성경 구절에 따라 상징적인 침례를 바로 줄 뿐, 실질적인 정식 신자로 인정받는 기간은 짧다고 보면 안 된다. 이유는 당연히 교회 입장에서도 결국 믿을만한 사람을 받아야 하기 때문.
  24. 영유아라고 해서 포도주를 포도주스로 준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 덜' 준다.
  25. 유월절 떡은 맛없는데 침례받을 때 먹는 떡은 맛있다. 그러나 양이 손톱만큼이다.
  26.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참여를 할 수 없고 토요일에는 예배를 보기 때문에.
  27. 자유라고는 하나, 초신자가 아닌 이상 이를 안 내면 어마어마한 눈칫밥을 먹으니 주의. 심지어 초신자가 안 내겠다고 하면 초신자를 전도한 사람이 돈을 줘서라도 내게 하는 게 보통.
  28. 하나님의교회 피해자 모임
  29. 하나님의교회 피해대책 전국연합
  30. 가톨릭에 비우호적인 개신교 계열 교단은 대단히 많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그중에서도 특히 가톨릭에 적대적이다. 자체 가톨릭 비판 영상까지 고퀄리티로 제작할 정도다.영상참조
  31. (마가복음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에서 예수가 부활한 날은 일요일이므로 안식 후 첫날일요일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일요일 전날인 안식일은 토요일이라는 주장. 사바스 항목 참조.
  32. 단적인 예로 콘스탄티누스 황제 제위 때보다 더 옛날에 쓰인 디다케(서기 100년경 추정)에서도 일요일 성찬식을 기록하며, 2세기 초중반 사람인 순교자 성 유스티누스 역시 '이방인들이 태양의 날(일요일)이라고 부르는 날 아침에 모여서 성경을 읽고 성찬식을 거행한다."라는 글을 썼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예배일을 바꿨다 운운이 말이 안 된다는 명백한 문헌적 증거이다. 1세기 무렵의 초대교회에서는 토요일에 안식하고 일요일에 성찬식을 거행하였다고 추정되지만, 1세기 후반부터(2세기가 되면 명백히) 안식일을 거부하고 일요일 성찬식만 거행하게 되었다.
  33. 주류 기독교 측에서는 일반적으로 엘로힘은 한 명만 있어도 대상의 크기나 위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복수형을 쓰기도 하는 게 히브리어 특성이고, 비슷한 예로 베헤모스가 있다고 주장한다. 단적인 예로, 단순하게 유일신을 주장하는 이슬람만 하더라도 쿠란에서 신은 스스로를 1인칭 복수형으로 표현한다. 또한 신화학적으로 고대 유대교가 주변에서 받은 군신론, 다신론 종교의 흔적이기는 하나 기독교의 본질적 교리와는 무관하다는 주장도 있다.
  34. 하지만 창세기 1장 26~27절에서의 단수대명사인 '나'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우리'라는 복수대명사를 썼다는 것과 창세기 35장 7절의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엘로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위 구절에서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을 사용하고 나타나셨다는 동사도 복수형인 ‘니그루’가 쓰였기 때문에, 히브리어 엘로힘이 쓰일 때 단수, 복수 동사를 혼용하여 사용했다라는 근거를 들어 '장엄복수형이 아니다' 는 반박이 있기도 하다.
  35. 포교할 때에는 죽은 안상홍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잘 드러내지 않고, 어머니 하나님이 장길자라는 것도 잘 언급하지 않는다. 입문신자 교리서인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에서도 어머니 하나님보다는 유월절과 기존 그리스도교 교리 논박 등이 주를 이룬다.
  36. 진리책자 중에 '천사 세계에서 온 손님들'이 있다.
  37. 도피성은 민수기 35:9~11에 언급된 구약 율법으로, 실수로 살인한 자가 이곳으로 도망가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영상참조
  38. 기존 서술대로면 신부의 해석이 '성도'와 '장길자'가 중첩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는 생명수를 주는 신부가 성도일 수는 없다고 가르치며 전자를 확실하게 부정한다.
  39. 안상홍의 교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곳은 여기보다는 오히려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쪽이다. 안상홍의 아들들이 교회를 이끌고 있다.
  40. 생전의 안상홍은 '성령과 신부'에서의 신부를 주류 교단들과 마찬가지로 성도라고 해석했다.
  41. 유월절에는 예배가 휴식 없이 2시간 이상이며 중간에 세족식도 하고, 이 날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교회 규모가 크지 않은 경우 대부분 앉아서 무릎 꿇고 2시간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힘들다. 익숙하다고 안 힘든건 아니다
  42. 이때 설교는 설교책자를 읽는 것으로 대신하며 설교가 끝난 뒤 소리내서 통성기도를 한다. 예배시간은 약 25분~40분으로 짧은 편.
  43.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주로 당회장의 보조 역할을 한다. 주로 전도사나 집사 직분이고, 당회장 부재 시를 대비하여 침례권이 있는 경우도 있다.
  44. 행사 소식이나 알림사항 등
  45. 이 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교인이 되는 절차를 밟은 이후 발급받는 교인식별번호이다.
  46. A11-223344-56666 등으로 표시되며 A11은 침례받은 지역, 223344는 침례받은 날짜, 5는 성별, 6666은 침례받은 순서로 추정된다. 개편되기 전에는 단순히 침례 순번이어서, 생명번호가 160227이면 16만 227번째로 침례를 받았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었다.
  47. 탁지원 소장은 평생을 사이비종교와 싸우다가 결국 광신도에게 피살된 고 탁명환 소장의 아들이다.
  48. 당시에는 135만이었다
  49. 또한 바가지로 물을 끼얹기 때문에 입고 온 옷은 별도의 침례복으로 탈의한 상태에서 침례를 받는다.
  50. 국민일보가 한때 조용기 목사의 영향력이 미치던 때도 있었고 태생이 기독교적 색채를 띠고 있기도 하다.
  51. 정정보도와는 다르다. 다만 정정보도는 사실을 거짓으로, 혹은 거짓을 사실로 기사를 작성한 사례에 대한 처분인데 이 사건에서 다뤄진 기사는 하나의 의견이기 때문에 정정보도 처분이 내려지지 않은 것.
  52. 원래 법원 사건 분류상 '1억 원을 청구했으나 청구 중 단 1원만 인용되어도' 원고 일부승으로 분류된다.
  53. 10시 30분 현재 전화량이 약간 줄어들었음
  54. 참고로 링크 속의 뉴스한국은 하나님의교회 쪽 입장만을 전하기로 유명한 언론사이다
  55. 게다가, 원주시에는 이미 명륜동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 교단 측이 이 지역에서 잃을 게 없는 것도 아니다.
  56. 항상 그래왔지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를 죽어도 인정하지 않으려 들 것이다.
  57. 신약 성경에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의 독립(1948)으로부터 '이 세대 안에 다 이룬다'는 구절을 근거로 1948년 + 40년(한 세대) = 1988년
  58. 참고로, 국민일보와 하나님의 교회 간의 소송 중에서 법원도 하나님의교회가 사실상 종말론을 주장했음을 인정했다.
  59. 김일성 출생 100년을 맞아 북한이 강성대국 어그로를 끌었었고, 전시작전권 환수가 예정되어 있던 해였다.
  60. 이외에도 구약 성경의 헤롯 성전이 46년 만에 지어졌다는 것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교회 설립연도인 1964년에서 46년을 더한 2010년을 '성전 건축 완공의 해', 1964년에서 희년 50년을 더한 2014년을 '희년'으로 부르는 등 특정한 해마다 자주 의미부여를 해 왔다.
  61. 이때 철썩같이 믿고 있던 신자들이 지시에 따라 생필품과 비상식량 등을 다량으로 사재기했는데 그 중 일부는 이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하기도 한다.
  62. 한때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3%의 소금이라며 1억 8천만명이라고 언급했다. 바다의 평균 염도는 3.5%고 지구 인구는 약 70억인데?? 2억 4500만명
  63. 안상홍 사후 갈라진 다른 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