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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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항목을 원작으로 2010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김현중, 정소민 주연의 MBC 수목 드라마.
한류스타 김현중을 캐스팅했지만 시청률은 바닥을 기었다. 장난스런 시청률
역시 경쟁자였던 제빵왕 김탁구가 너무 넘사벽(...) 김탁구가 종영된 이후에야 시청률이 4%대에서 8%대로 겨우 오르며, 박차를 가하나 했지만 대물과 도망자 앞에 또 고배를 마셔야 했다. 역대 드라마 최저 시청률 1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팬이나 안티나 드라마 실패의 원인을 작가와 감독의 앙상블로 꼽는다. 드라마 궁의 성공에 도취되어 궁때의 연출을 똑같이 울궈 먹는 연출자 황인뢰 감독이나 쓰기 싫어 억지로 쓴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대본 때문에 망했다는 의견이 대부분.
다만 일본이나 해외에서는 꽤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디시인사이드 MBC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김현중의 연기력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했는데 거기에 김현중 팬들이 몰려와 MBC 드라마 갤러리(엠드갤)가 아수라장이 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이후 엠드갤러들과 장난스러운 키스의 팬들+김현중 팬들은 원수지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