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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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젊은 시절 | 리메이크판 |
1 소개
데크토니우스족의 참모격 인사. 데크토니우스의 유일하게 남은 장로급 간부로[1], 설정상 젊었을 때의 모습이 데크토니우스 사상 최고 미남(…)이다. 힘 또한 굉장하여 데크토니우스 초능력자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이다. 다만 황제에게는 한 손가락에 10초만에 패배(…)하여 눈을 잃었으나(참고로 이기려고 도전한 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이 얼만큼 되는지 알아보려고 한 것이다.) 이후에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한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여성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마디로 먼치킨. 승승장구하던 그의 앞을 가로막은 것이 레로-텔라로 젊은 시절 서로 만나 승부를 겨루었으나 패배하고 이후 수련에만 전념한다. 여담으로 파괴력 자체는 장로가 강하나 테크닉 면에서 레로-텔라에게 밀린다고. 작중에서 레로-텔라와 맞수를 둘 수 있는 유일한 등장인물로, 레로-텔라에게 여러번 패하고도 죽지 않고 멀쩡히 다시 복귀할 만큼 강하다.[2] 그 이후 매일 끼고살던 수많은 여성들을 뿌려쳤다. 수천 년 후, 실험체인 레라를 후송하던 도중 다시 레로-텔라와 겨루게 되지만 또 패배해서 레라를 빼앗긴다. 한편 현재에 안주하는 몰란족의 약점을 간파하여 몰란 행성 침략 계획을 세우고 황제와 침략을 개시하는데 레라가 몰란 행성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알리지 않는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실험체 회수에 실패하고 황제의 주먹으로 행성을 파괴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녹여 차원문을 연다. 이 시도도 결국 실패하고 장로는 차원문을 연 후유증으로 어린 여성 데크토니우스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요양을 하며 레라를 회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참고로 설정상 이순신급 업적과 마이클잭슨의 인기와 앨비스 프레슬리의 미모를 지닌 남자로서 교미하고 싶은 남자 순위에서 황제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획득했다.(...) 거기에 지구에 쳐박혀 있던 유적과 레로 텔라에 대한 떡밥도 뿌렸다. 레로 텔라에 대해 달콤한 열매를 주는 나무가 될지, 씨앗을 뿌려 우리를 휘감는 덩굴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심지어 이 떡밥을 황제와의 대화를 끝낸 후 말한다! 황제도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2 장로의 수정구
쓰잘데기 없는 장로의 취미생활이나 아주 가끔 우주의 비밀을 볼 수 있는 영상을 보여준다는 등, 스토리에서 약간 벗어난 이야기(?). 네이버 베스트 도전 별 1000개 달성 기념으로 그리고 있다. 현재는 165화를 끝으로 종료.
1. 장로님의 취미생활 1 : 용암온천 여탕감시. 장로님은 음흉한 마음으로순수한 배려심으로 용암온천의 여탕을 감시하여 오늘도 온천은 안전하다. 153화
2. 장로님이 밞은 지뢰 : 마법소녀 그로스 스피터[3] 동인지 "대체 누가 촉수인가" 편. 촉수의 말에 따르면 '그때 내가 눈이 있었더라면…'이라며 후회한다.촉수 VS 촉수154화
3. 마지막 벌레 : 52화의 뒷이야기. 용사장이 괴물들을 모두 무찌른다.156화
4. 과거의 잔상 : 엄마? 아빠? 아셀리라 어렸을 때의 이야기 일부. 그녀의 고향에선 셀로란 별의 보랏빛 달 아래서 태어난 여성은 그 별의 힘에 의해 호르몬 초월분비로 남성들간의 욕망전쟁을 유발하여 유혹의 마녀라며 미리 사전에 처형했었다.157화
5. 별 저편 너머 : 몰란족 커플[4]의 모습. 장로는 오늘 먹은 식사가 잘못되어 배가 아픈 것이지 이것 때문에 배가 아프지 않다.159화
6. 비밀 영웅조직의 새 회원 : 데우즈편에서 등장했던 전투종족 아기가 등장. 코멘트는 없다.164화
7. 스처가는 과거 : 장로가 목욕탕을 보고 있다. 장로의 초능력 따위는 아무 쓰잘데기도 없다. 연기조차 움직일 수 없는 쓰레기같은 초능력 따위….16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