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나리 국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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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 일본판 명칭은 '바라유리 키쿠노죠'.
성우는 치바 스스무. 국내판은 홍범기.

더빙판 명칭은 꽃보다 날 바. 웃음소리가 특이한데, 원판에선 '캇캇캇', 더빙판에선 '화화화' (둘 다 花花花)'이다(…).

반들반들리나 3세의 부하 중 한 명이자 구G구역 대장. 항상 노란 바이저를 끼고 다니는 장발의 남자.

사용 진권은 꽃들을 소환해 공격하는 백화요란진권. 몸을 녹이는 장미라든가, 괴물 백합이라든가, 강철 코스모스라든가 정상 꽃은 아니다.

첫 대면은 3세세대의 졸개 몇명보보보 일행에게 지고 그 복수[1]를 하기 위해 직접 보보보 일행이 있던 성지 이터널[2]로 쳐들온 것. 다를 최고급 간부들과는 다르게 먼저 일어났다.

몸을 녹이는 장미로 젤라티노, 뷰티, 소프톤, 이가스뀌리를 잡거나 괴물 백합을 이용한 싸움중 털사냥[3]을 하는 등 보보보와 돈벼락을 고전시키지만, 슈퍼마켓에서 받아온 슈퍼 점퍼와 사랑의 힘으로 슈퍼 보보보로 각성한 보보보에게 쓰러진다.[4]

장미나리 국화도가 쓰러진 일은 곧 깨어난 최고간부들에게도 전해졌는데, 이를 듣고 놀란 자는 차빙수 뿐이다..

후의 등장은 추가바람
  1. 부하의 복수만 있는건 아니고 털왕국 생존자에게 모발대가 졌다는 것에 대한 분노.
  2. 진권 사용자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성지인데, 문제는 여기가 쇼핑몰이다.. 그런데 실제로 강화도 되고, 보보보는 여기서 슈퍼 보보보로 각성했으니 단순한 개그는 아니다.
  3. 부하 중 하나인 니힐은 "이것은 3세세대에선 흔히 있던 일이다"라고 발언했다. 대사 후 바로 국화도에게 팀킬당한다.
  4. 보보보의 아프로가 처음으로 2단 분리되어 사용한 기술 '집중 포화' 등을 맞고 데미지가 쌓인 후 보보보가 코털로 멀리 던져 사막에 피는 한송이의 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