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화배우. 영어로는 Bruce Lai를 많이 쓴다.
주로 1970년 대 유행하던 한국식 권격 액션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는 허영만 만화를 원작으로한 각시탈 철면객(1978)[1]등... 한국 배우들의 홍콩 진출이 잦아지던 시기에 홍콩에서도 활동했는데, 주로 브루스 플로이테이션 열풍에 가세한 이소룡영화의 아류작에 출연했다. 유명한게 바로 거룡과 함께 출연한 사형삼걸(1977)과 쾌권괴초(1978)[2] 1990년에 홍콩영화 정여출정에 출연한것을 마지막으로 영화 출연은 하지 않고 있지만... 근황은 알려져있다.
당수도관련 도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듯. 황정리나 거룡과도 친분이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