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 한글판 명칭 | 저스티스 브링거 | |||
| 일어판 명칭 | ジャスティス・ブリンガー | |||
| 영어판 명칭 | Justice Bringer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땅 | 전사족 | 1700 | 1000 |
|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
91화에서 사용한 카드. 로튼의 '엠버쉬' 토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92화에서 브라이싱크론과 함께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효과명은 저스티스 슬래시(Justice Slash).
효과는 좋아보이지만 잘 보면 발동만 무효로 하는 것. 즉 그 뒤에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든지, 그 카드를 파괴한다든지의 기능은 없다. 공격력도 특수 소환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합격점이라 보기 애매한 1700의 애매한 공격력인지라 그냥 효과 안 써도 특수 소환된 몹이 그대로, 아니 그냥 일반 소환으로 이 카드를 지져버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 카드는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만 막기에 패, 묘지에서 발동하거나 일반 소환 시에 발동하는 효과는 막을 수 없다. 이래저래 구멍이 많은 편.
그래도 이 카드를 지킬 자신이 있다면, 아니면 그냥 단순히 메타용으로 올려둔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의외로 빡센 몬스터가 된다. 효과를 여러번 쓸 게 아닌 이상 어찌되었건 억제력 자체는 있고, 상대가 효과를 쓰지 않고 이 카드를 처리하려 했다가 되려 다른 견제함정에 막힌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억제력을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보다는 공격력은 떨어져도 쓰기 편한 몬스터이니 메타 덱에 들어간다면 나름의 활약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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