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실내체육관

한국프로농구 홈구장
(구단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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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
전주실내체육관
(全州室內體育館)
개장1973년
소재지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08
홈구단전주 KCC 이지스(2001~)
좌석규모4,200석

홈페이지

1 소개

KBL의 구단인 전주 KCC 이지스의 홈구장. 1973년에 건립되었고 건립당시에는 전국최대규모의 실내경기장이었다. 전북대 구정문와 삼성문화회관 사이에 있으며 이 두곳의 유동인구를 감안했을때, 경기가 있는 날에는 교통전쟁을 벌이게 된다(...)

2 신축구장 떡밥

경기장이 지어진지 40년이 넘는 상황이라 신축구장 건설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나 안전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은 꽤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하는 문제. H빔 파크?

자리간격이 굉장히 좁다. 2000년대 후반에 관중석을 대거 교체하며 수용규모를 줄이고 대신 의자를 크게 만들어서 편안함을 유도하려했지만 낡은 체육관 사정상 한계가 있어서 여전히 말이 많다. 김완주 전 전북도지사는 전주시장 재임 시절에 KCC가 챔피언에 오르면 NBA 수준의 경기장을 지어주겠다고 뻥카를 날리기도 했다.

2010년에 전주시가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전주실내체육관 이전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예산 문제, 위치 문제, 전주-완주 통합 무산등의 이유로 흐지부지 되었다.

경기장 시설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2015년에 서수원칠보체육관을 지은 수원시에서 전주 KCC 이지스에게 연고지 이전을 제안한다는 카더라가 농구계에 퍼진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석주일이 한 인터넷 방송에서 "염 그 XX[1]는 그러면 안 돼요 지가 한게 뭐가 있다고..."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1. 수원시장인 염태영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수원칠보체육관은 관중석의 경사가 지나치게 가파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