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500원 |
생산시간 | 5초 |
요구사항 | 막사 |
상성 | 보병에 강함 |
주무기 | 권총 |
스틸 탤론 전용 유닛 |
목차
개요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스틸 탤론의 엔지니어
스틸 탤론 전용 엔지니어로 권총을 들고 있으며 무장이 없는 적의 엔지니어를 견제할 수 있어 엔지니어끼리 만났다면 권총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 엔지니어는 움직이는 엔지니어나 보병은 공격할 수 없다. 차량은 워낙 피격 면적이 커서 공격하지만 저격 판정에 엔지니어도 3방 쏘아야 쓰러뜨리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지만 초반에 중장갑 하베스터에 전투 엔지니어를 넣어서 스크린 계열 진영에게 사용할 땐 멸치 떼 부저 정도는 없앨 수 있다. 하지만 분쇄기가 등장하면 상대방의 타이베리움 스파이크에 도주하여 점령해야 한다. 이 전략은 정제소를 노리는 것이 아닌 3000원이나 되는 정제소를 팔게 하여 상대의 스트레스 및 페이스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데 있다. (Dc 춫갤 - 슈캐다 의 원조라고 추측하는 전략)
참고로 버그가 많았던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초창기엔 전투 엔지니어와 슬링샷, 또는 맨티스를 같은 부대로 지정하고 강제 공격을 하면 슬링샷과 맨티스가 지상공격을 하는 버그가 있었다. 건물은 그냥 순삭당하는 수준. 물론 패치당했지만 이 충격과 공포의 성능때문에 컴뱃 엔지니어는 일명 '나폴렌지'(내 사전에 공대공은 없다)라 불리기도 했다.
그런데 가방을 등에 매고 소총을 들고다니면 안될려나? 그래도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