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저

1 전국시대 조나라의 장수

傅抵
생몰년도 미상

기원전 238년에 장수가 되어 평읍에 군대를 주둔시켰다고 한다.

1.1 하라 야스히사만화 킹덤에서의 묘사

조나라의 삼천장으로 합종군에서 최성을 공격할 때 등장하는데, 최성을 공격할 때 이신이 남벽을 지키면서 병사들이 고전하는 장면을 보면서 카이네가 남벽은 비신대가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이신이 삼대천 염파의 오른팔인 윤호를 베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신을 죽이러 가려고 했지만 이목이 명령으로 아직 나가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카이네가 제지했다.

이목의 계략으로 군사 절반은 자도록 하고 나머지는 밤에 공격하는 척 해서 진나라 군사들이 잠을 자지 못하도록 해서 피곤하게 만들면서 최성 공격 둘째날 점심에 공격을 시작하는데, 비신대로 돌격해서 빠른 속도로 백인장 용천과 백인장 전유가 달려들자 부상을 입혔으며, 전유를 죽이려는 순간 달려온 이신과 싸우게 된다.

움직임이 빨라서 이신의 공격을 피하면서도 그를 베면서 농락하지만 이신이 강외와의 일을 떠올리면서 상대방의 유인을 따라가면 안되는 것을 깨닫고 도리어 이신이 자신을 공격하다가 물러서면서 역으로 유인되어 베이는줄 알았지만 신의 일격을 겨우 막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힘의 차이를 못이겨 그대로 튕겨나가면서 머리를 부딫치면서 기절. 그대로 리타이어하나 싶었으나, 조군에서 하료초를 붙잡는 과정에 카이네와도 실랑이를 벌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카이네가 성벽 밑으로 떨어지자,[1] 정신을 차리고 다시 등장. 장래의 신부를 건드렸다면서 공격을 시도했으나 용천의 기습으로 아래에 떨어졌지만 병사들이 받아줘서 살았다.[2]

2 buzzer

누르면 소리를 내는 장치.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버저"가 맞다고 한다. 좀 오래된 버스 등에는 부자로 표기되어 있기도.

3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스크린의 기본 보병

CNCTW_Buzzers_Cameo.png
CNCTW_Buzzers.jpg

가격200원
생산시간2초
요구사항포탈
상성보병에 강함
주무기칼날

일단 편의상 보병으로 분류되있다. 실제로는 그냥 벌레 떼다.

공격 방식은 근접 공격이나 무기 속성은 저격 판정이다. 그래서 접근만 된다면 대부분의 보병을 단시간에 죽이며 코만도블랙 핸드도 예외는 아니다.
기본 보병이지만 중립 건물에 침투한 적을 단번에 제거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아군 차량[3]에 부착시켜 적의 보병을 견제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오리지널 기준으로 라이플맨 분대 > 부저 > 민병대 분대 이렇게 강력하다. 벌레 떼보다 못한 민병대 분대 그런데 케인의 분노에선 각성자, 컨페서 카발이라는 라이플맨 분대보다 강력한 보병들이 등장하고 공격력 업그레이드도 없으니 부저는 입지가 좁아졌다.

부저가 체력이 줄어들면 공격속도가 줄어든다는데 확인바람.
  1. 이 때 하료초가 손을 잡아 주었고, 곧이어 성벽 아래에서 병사들이 카이네를 받아 주어서 목숨에 지장은 없었다.
  2. 카이네가 떨어진다고 외치니까 병사들이 앞다투어 몰려들었는데, 부저가 떨어진다고 외치니까 아무도 안 왔다.(...)그래도 병사들이 몰린 곳에 떨어져 목숨은 건졌다.
  3. 다만 스크린 차량 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