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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박이물범 | ||||
| Spotted seal | 이명 : | |||
| Phoca largha Pallas, 1811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포유강(Mammalia) | |||
| 목 | 식육목(Carnivora) | |||
| 과 | 물범과(Phocidae) | |||
| 속 | 물범속(Phoca) | |||
| 종 | ||||
| 점박이물범(P. largha) | ||||
좁...다...
1 개요
북태평양의 보퍼트 해, 축치 해, 베링 해협, 그리고 오호츠크 해 연안에서 서식하는 바다표범의 일종으로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유일한 바다표범류이기도 하다. 1982년 11월 16일에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되었다.
백령도 영해의 암초에 100~30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원래 인천 해변에 살았는데 개발이 이루어지니 여기로 피난을 왔다고 한다. 현재 하늬바다 앞 물범바위, 두무진 앞 물범바위, 연봉 물범바위 세 곳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처럼 타원형의 검은색 점이 온 털에 있으며 몸길이는 약 160∼170 cm, 체중은 약 70∼130㎏에 달한다.
2 여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해병대 및 대한민국 해군 출신 예비역에게는 매우 친숙한 동물인데, 해안경계를 서는 중에 자주 보여서이다. 특히 2함대 출신 해군들은 전부 점박이 물범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 진짜 사나이(일밤)의 2함대 편에서도 서해는 물개와 바다표범이 많다는 현역 수병의 언급이 있었을 정도이다.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지만, 미래가 밝지 않다. 이들이 새끼를 낳는 곳은 발해만의 유빙인데, 지구온난화와 발해만의 오염으로 인해 유빙이 자꾸 줄어들고 있기 때문. 국내에서 보호한다고 끝이 아니란 말. 공조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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