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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e
1 개요
깨면 좆되는 것
손님접대용으로 반찬이나 과일 또는 마카다미아 등을 담는 얇고 납작한 그릇.
원래는 우묵한 사발의 일종이던 것이었으나, 운두가 낮은 납작한 그릇으로 변한 것이다.
2 기원
옛날음식을 나뭇잎, 나무쪽 또는 편평한 돌에 담았는데, 이집트에선 정교한 금속제의 접시나 채색한 토제의 접시가 있었다. 이것이 유럽이나 근동지방으로 보급된 것이 서양식 접시이다.
중국에서는 예전에는 접시라는 뜻으로 반(盤)이라는 글자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은나라 시대에는 청동제 접시가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식기가 아니라 손을 깨끗이 씻기 위한 물을 담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서양요리용 접시를 접시라고 지칭하지만 그전에는 가제(家祭)에서 제물을 괴는 고배형 그릇을 모두 접시라 칭하였다.
종종 아담스키형 UFO를 비행 접시라 부른다.
3 재료
금속, 나무, 유리, 도자기, 멜라민 등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