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성의 생식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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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이름은 dildog이다.

왠지 모양이 이상하다. 검도

밝고 건전한 나무위키운영 방침을 지키기 위해 귀여운 강아지청양고추가 등장했다.

남자성기, 즉 음경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이다. 표준 발음은 "졷". 여성성기이라 한다.

어원의 설은 "싹을 돋다" 에서 "돋다" 라는 단어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런 사회에서 남성의 힘은 농경사회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권력 기반이었다. 싹을 돋게 한다는 것은 새로운 자본의 생산이며 곧 권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돋다의 "돋" 을 남성의 성기에 대응시켜 부른 것이라는 설이 있다고 한다. 돋네 그래서 때론 "돋나", "돋같은", "돋나게" 라는 필터링이 쓰인다.
여담으로 남자들이 모에를 좋아하는 이유가 萌え(모에;싹트다)가 자체검열과 뜻을 같이 하여 그렇다라는 설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율곡 이이와 백사 이항복섹드립 문답이 남아있는데 이항복이 이이에게 "남자아이의 성기는 자지, 여자아이의 성기는 보지라고 했다가 왜 어른이 되면 각각 좆이랑 씹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묻자 이이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남자아이의 자지는 앉으면 감춰진다는 '좌장지(坐藏之)' 가 변한 것이고 여자아이의 보지는 걸으면 감춰진다는 '보장지(步藏之)' 가 변한 것일세. 그리고 남자의 좆은 양기를 지녀 마를 조(燥)의 음을 따 '조' 라고 한 것인데 이것 역시 발음의 뒤를 세워 강조하느라 좆이 된 것이며 여자의 씹은 음기를 지녀 젖을 습(濕)의 음이 변해 씹으로 변한 것이지".

구전 이야기라 사실여부는 불분명하다. 이이가 아니라 퇴계 이황이라는 구전도 있다. 게다가 저것은 민간어원에 불과하지 정말로 저 단어들의 어원이 저러하다는 근거는 없다. 설명을 위해 억지로 만든 단어이며 이야기에 설득력을 주기 위해 권위있는 사람의 이름을 가져다 썼다는 설이 유력하다 . 웹툰 포천 23화에서 이 일화를 다루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은어로 주장군(柱將軍)이라 하기도 하였다.[1]

혐오주의. 생김새 덕분에 자지뱀이라고 불리는 희귀 양서류도 있다(..)진짜 좆같이 생겼다촉수물히이이이익

2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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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초부터 나오는 김태형"이거 뚫리면 X되구요."[2] 영상이 거의 끝날 때 귀엽고 잘생긴 게이머도 나온다.

작은 하마를 건드리면 될 수가 있다
이런 띠바 됴깐네!!
어째서인지 택시를 세울 때 이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형용사형은 '좆같다'이며 사물이 몹시 마음에 안 들거나 보기에 싫은 것을 나타내는 비속한 표현이다.'지옥같다' 혹은 '주옥같다'를 빠르게 발음하면 이 말이 된다 카더라 심지어 '좆같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도 표준어로 실려 있다! 도를 아주 넘은 헛짓이나 자신만의 망상을 들이대며 엄한 대상을 망쳐놓는 행위 등을 '좆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용시에는 일반적으로 영문자 대문자 X로 치환하여 사용한다. 그 외 방송에서는 '잣같다', '좋같다', '죽같다', 'ZOT같다', '주옥같다'[3] 등으로 알게 모르게 슬쩍 바꿔서 내보내기도 했다(잣은 김구라, 죽은 달인[4]). X로 치환하는 게 하도 일상화된지라 X라는 글자 자체가 검열삭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닌텐도 Wii 카트 광고에 "이런 젖소 같은"이란 문장이 나오기도 했다).

'좆'은 일종의 접두사처럼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좆고딩'처럼 비하의 의미로 쓰일 때도 있고 '좆땡보'와 같이 단지 강조의 의미로 쓰일 때가 있다. 한편 접두사로 쓰이는 게 아니라 기존 단어의 앞글자를 갈아치우는 용도로 쓰이는 적도 있는데, 좀비를 좆비라고 부르는 식이다.

이외에도 여러 변형이 존제한다.

좆까: "선임으로 밤송이를 라면 까!" 의 줄임말[5]. 세글자로 줄이면 개소리. 육지 좆까. 실제 좆까의 의미는 좆을 까라 → 네 좆 껍데기를 까라 → 네 손으로 네 자신의 좆 껍데기를 까라 → 자위행위나 해라 이런 의미. 포경수술 했으면 어쩌라고 좆까 여담으로 '족구해라'또는 '족구하고 있네'를 빨리 발음하면 비슷한 말이 된다.학교에서 "xx번 조퇴했어요" 할때 어감이 이상해서 뿜었다 카더라 영어로는 의미까지 똑같은 'F**k yourself' 가 있다.

좆밥: 음경 포피귀두와 사이에 끼이는 때. 치구(恥垢)라고 한다. 망가에서 치녀가 좋아하는 거

좆대로 해라: "네 마음대로 해라" 를 비속어를 사용하여 표기한 문장. 예: 1.23 정전사건당시 이제동 우세승 판정은 분석 그딴 거 없이 심판 좆대로 내린 판정이다.[6]

'좆 가는 대로 하다', '좆 꼴리는 대로 하다' 등의 변형이 존재하며 특히 후자는 그냥 '꼴리는 대로 하다' 로 변형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jot[7], ZOT!, ZOTT 등이 피해를 본(?) 단어들이다. 그리고 수많은 씨들. 성 빼고 이름 첫 글자의 초성이 으로 시작되면 위력이 배가 된다. 이미 70년대 고우영 삼국지에서 좆조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뿌리 깊은 말장난이다.[8]

액토즈소프트의 Actoz를 거꾸로 하면 zotcA(...)가 된다 카더라

MBC GAME에서 워크래프트3 최영찬 대 조정훈 전을 해설하던 정인호 해설이 최영찬 선수가 불리한 상황을 보고 무의식 중에 "아 지금 최영찬 선수는 완전 지금 조ㅈ..." 까지 발언하고 몇 초간 얼어붙은 적이 있다. 이때 옆에 있던 이현주 캐스터가 놀라운 순발력을 발휘, "조정훈 선수" 라고 받아치고 이를 정인호가 "조정훈 선수의 생각에 말려들고 있거든요" 라고 다시 받아쳐 방송사고를 막았다. 음원 듣기

LG에서 K101키보드를 광고할 때 X같은 키보드, X같은 디자인, X의 연결 포트X같은 기술, X같은 인체 공학적 설계[9]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버스 광고를 해서 사람들을 패닉에 빠트린 적이 있다.[10]

소니 워크맨 X시리즈 광고도 인상적이라 할 수 있는데 '류승범 X같다' 라는 캐치프래이즈로 '정말 X같은 류승범' 이라는 광고를 해서 경악을 하게 만든 광고가 있다.

가끔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좆!" 이라 외치며[11] 좆 방향, 또는 얼굴 방향으로 주먹을 날리는 척 페인트를 치며 서로 장난을 거는 경우도 있다. 이 페인트에 말려들어서 움찔하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비길 때까지(이기면 안 된다. 왜인지 비겨야 한다) 맞아야 한다(이길 때까지 맞는 룰을 적용하는 지방도 있다). 남고에선 나이 먹고 고딩들이 이딴 놀이나 하고 앉아있다(...) 다만 동등한 관계가 형성된 사이끼리 서로의 암묵적 동의가 이루어졌을때나 놀이지 이게 약한 애들이나 지적장애 학생을 괴롭히는 도구로 쓰이기도 하니...

"좆 잡고 반성해라" 라는 표현Fromyourbitch도 존재한다.

널리 쓰이는 게시판 프로그램 제로보드는 코드 설계에 좀 하자가 있어서 "려운"을 입력하면 "좆"이 출력된다.[12] 문제는 이 "려운"이라는 자구가, 한국어로 된 스크립트에서 꽤 자주 등장한다는 것. 예를 들어, "긁기 어려운 부위가 가려운데 똥까지 마려운 현실이 참 두려운 몽양 려운형 선생" 뭐 이런 글귀를 입력한다고 해보자. 영원히 고통받는 몽양 려운형 선생 분명히 제대로 써넣었더라도 나중에 확인해보면 긁기 어좆 부위가 가좆데 똥까지 마좆 현실이 참 두좆 몽양 좆형 선생 어쩌고 하는, 왠지 가족까지 끌어들인 패드립 같기도 하고 하여튼 읽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나쁜 무언가 악성코드가 화면에 뜬다는 얘긴데, 이래가지고서는 도무지 글을 등록할 수가 없다.

"어르신 배려운전 캠페인 - 교통안전공단" 이런 예문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이걸 제로보드에다 옮겨적으면 대체 불쌍한 어르신들을 데려다가 뭘 하겠다는 건지, 그게 교통안전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 짐작조차 할 수 없게 된다. 도로변 성행위 교통사고 유발 그래서 제로보드를 설치할 때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 코드 인식 방식을 바꾸는 팁이 존재한다.

2015년을 전후로 하여 "좆비비다"라는 속어가 생겨났다. 이는 친목질을 표현하는 멸칭이다. 사용된 단어로 미루어보아 남성 위주 커뮤니티 한정일 것으로 추측되나, 여성 커뮤니티의 친목질에 해당 표현이 쓰였던 사례가 없어서 정확히 검증된 것은 아니다.

  • (예문) 아 어제 그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지들끼리 좆비비느라 정신없고 극혐이던데.

2015년 이후로 뭔가에(주로 게임) 멸칭으로 붙이는 경우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 원래도 자주 쓰이는 용례였지만 특히나 더 많이 쓰이는 추세. 심지어 한글자로 줄여부르는 ''조차 앞에 좆을 붙여 '좆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외에도 좆버워치, 좆우좆둑이, 메좆[13] 등등... 사실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에도 억지로 붙이는 경우가 많아 거의 억지 이 되어버렸다. 유행의 시발점은 역시나 디시인사이드인듯 하다.

메갈리안 계열의 과격 페미니스트 집단에서는 접두사로 좆이 쓰일 자리에 보지의 약자인 '봊'을 붙이는 남성혐오질을 하고 있다.

3 영단어 Jot

영어로 "(글자를) 빠르게 적다" 라는 의미의 동사. 발음은 "좆"과 비슷하다.[14] 탁탁탁타닥탁탁 일본어 버전으로는 저지가 있다. 이 때문에 어떤 시리즈1어떤시리즈2의 judgement는 멘토라는 섹드립으로 고통 받고 있다[15] 스마트 기기용 터치펜 브랜드 중 하나의 이름이 jot이다. 제품군 이름이 jot pro, jot touch(...)이다

일본의 모 회사는 약칭을 'JOT' 으로 채용하고 있고, 컨테이너에도 이 문구를 삽입한다.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이상할 게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것을 본다면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4 관련 문서

  1. 여기에서 따와서 성기를 의인화하고 성행위 자체를 싸움으로 묘사한 고전소설 "주장군전" 도 있다.
  2. 자세히 들어보면 알겠지만 엄재경의 "정말 은 판단이었구요"와 김태형의 "이거 뚫리면 되구요"의 좋과 안이 절묘하게 겹친 것.'X되구요'라 생각하고 들으면 X되구요, '안되구요'라 생각하고 들으면 그렇게 들린다. 엄재경의 말에 집중하면 따로따로 들린다.
  3. 珠玉같다. 주옥은 구슬과 옥. 원래 칭찬하는 데 쓰이는 말이지만 그놈의 몬더그린 때문에. 주옥을 빠르게 발음해 봐라!
  4. '죽겠네'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5. 여자 버전이 있다카더라. 이쪽은 '선임이 "보지로 못을 뽑으라면 뽑아!" 라고.
  6. 다만 이때는 심판단이 양 선수의 개인 화면까지 계속 체크했다고 한다. 다만 5개월 이후 밝혀저서 그렇지
  7. 동사로는 급하게 써내려가다, 명사로는 조그마한 것,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8. 나무위키도 예외가 아니다. 디시 일부 갤러리에선 정보의 신빙성이나 특유의 문체때문에 좆무위키라고 불리기도 한다(...).
  9. 물론 그 X를 좆이라는 뜻이 아닌 미지수라는 뜻으로 썼겠지만...
  10. 물론 이는 다분히 의도된 광고다. 그 많은 마케팅 부서에서 이걸 눈치챈 사람이 없었을 리 없을 뿐 더러, 이런 류의 광고는 더 기억에 잘 남게 되고 무엇보다 본 사람들이 공짜로 홍보를 해 준다.
  11. 고자나 쫄을 외치는 경우도 있다.
  12. 완성형(정확히는 EUC-KR)에서 '좆' 은 C1 BF, '려' 는 B7 C1, '운' 은 BF EE라는 바이트로 저장된다. '려' 와 '운' 이 붙으면서 B7 C1 BF EE가 만들어지고 중간의 C1 BF가 '좆' 으로 잘못 인식되는 것이다. EE
  13.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칭하는 데에도 쓰인다.
  14. 그 전에는 '같다'라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조금 다르다. 한국어의 ㅈ은 치경구개음이고 영어의 j는 후치경음이다.
  15. 일본어로 Jersey는 ジャージー, Judge는 ジャッジ로 표기되는데, 둘 다 발음이 한국어 자지와 매우 흡사하다. 흠좀무. 실제로 한국 옷가게에 와서 '이 자지 좋네~' 라고 외치던 일본 관광객의 이야기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