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No.12 | |
정미선(鄭美善) | |
생년월일 | 1994년 5월 19일 |
출신학교 | 전주 근영여자고등학교 |
포지션 | 레프트 |
신체 | 신장 177cm, 체중 70kg |
소속팀 | 수원 현대건설 (2012~) |
응원가 | 에일리 - 너나 잘해 |
수원 현대건설의 선수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했다.
고교시절엔 라이트, 센터로 주로 뛰다 프로 무대 데뷔 이후 레프트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
본인의 루키시즌이자 윤혜숙이 기업은행으로 이적한 12-13시즌부터 수비력에서 강점을 보이면서 꾸준하게 주전 윙리시버로 기용이 되었고, 팀 수비 상황이 워낙 답이 없던 13-14시즌엔 허리 문제가 있던 김주하의 상태가 나쁠 때 대신 리베로로 뛰기도 했다. 본인도 손목이 좀 안좋았지만
2014 안산 코보컵 흥국생명과의 조별리그 경기 도중 후위 공격을 하다가 착지 실수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14-15시즌을 완전히 접었다.
2015 청주 코보컵 도로공사전을 통해 코트 위에 복귀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015-2016 시즌 큰 부상으로 인한 공백으로 그 이전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으나, 주전으로 출전하며 안정적인 수비로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가끔씩 터져주는 공격은 덤. 2015년 11월 8일 도로공사전에서 9득점, 11디그, 1블럭, 3서브에이스를 올리며 경기 MVP를 차지했다.영상
후반기에는 부상의 여파인지 팀의 성적과 함께 무너져내렸다. 수비적인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으나 공격에서는 전혀 풀어주지 못했다. 좌우 윙의 국내선수들이 해결해주지 못하면서 공이 중앙과 용병에게 몰리는 현상을 낳았고, 이는 공격패턴을 단순화시켜 전체적인 팀의 부진으로 이어졌다.하지만 윰신의 각성으로 챔프전 우승
2016 청주 코보컵에서는 서브가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고유민이 부상으로 당분간 복귀가 어렵고 김주하가 제2 리베로로 활용됨에 따라 계속 왼쪽 공격수로 활약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