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律甲冑(ゼナファアーマー)
슬레이어즈 마법 아이템.
클레어 바이블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드래곤과 엘프가 힘을 합쳐서 만든 대 마족용 초마법병기. 본편에서는 멘피스가 사용한다.
아스트랄 사이드에의 간섭력을 어느정도 자유롭게 컨트롤 가능, 사용자의 의식 컨트롤에 의해 변형도 가능한 반생명체 갑주다.
마수 자나파의 완전한 상태. 원래 <제나파>라는 것은 <마를 다룬다>라는 의미의 카오스 워드다.
그러니까 원래 잘 만들면 대단히 강력하고 유용한 무장인데 인간들이 설계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대충 만들어서 그 모양이라는 것이다. [1][2]
아무튼 원래의 자나파와 동일하게 입고 있으면 아스트랄계로부터의 간섭을 차단하기에 흑마법, 정신의 마법, 순마족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변형하여 거인상태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 크기는 대략 데몬의 두배 정도가 되며 손에서 디럭... 아니 레이저 공격으로 순식간에 부대 단위의 데몬을 지워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색상은 눈부신 하얀 색이며 기본 체형은 확실히 사람과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만 머리는 거의 절반이 어깨에 파묻혀 있어 굳이 표현하자면 약간 이상한 형태의 하얀 토인형.아마도 요런 모습이 아닐까?[3]
- ↑ 그 외의 의견으로는 제나파의 마력을 인간이 견디지 못해서 폭주했다는 설과 '네놈들 같은 인간'따위가 제나파를 다루면 당연히 폭주할 것이라는 설도 있다. 그런데 진짜 리나 인버스가 제나파 아머를 입는다면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도 않는데?
- ↑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미르가지아가 리나 일행에게 지불하려고 했던 의뢰비는 용족과 엘프족이 공동개발한 대마족용 장비이다. 작중 소개된 것은 제나파 아머와 리츄얼 아머 뿐이다. 만약 제나파 아머를 인간이 감당할 수 없다면 준다는 말을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리츄얼 아머는 아스트랄 사이드에 대한 간섭력을 높여주는 물건이기 때문에 인간이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 ↑ 둘 다 고대의 기술을 발굴해서 개발한 신병기라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