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인버스

<a href="/w/도타 올스타즈">도타 올스타즈</a>의 영웅에 대해서는 리나(도타 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죄인 리나 인버스, 죄목 리나 인버스!!!

명대사다 캐릭터가 한줄로 요약된다(...)

- 슬레이어즈 레볼루션
"...홍련의 머리카락은 하늘을 찌르고, 검은 번개 그 몸에 감긴다. 피를 좋아하여, 살아있는 것을 멸망시켜 대지를 어두운 황야로 바꾼다. 파괴의 산물, 혼돈의 사자. 지옥의 마도사 리나 인버스..."[1]루나 인버스 : 그래? 그럼 우리 동생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 언니가 한번 시험해 봐야겠네?
- 슬레이어즈 스페셜 2권 中(이 소리를 들은게 십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파죽의 쾌진격, 이라는 건, 지금의 우리들을 위해서 있는 것 같은 말이었다.

수준 있는 다수의 도적들을, 두들겨 패고, 걷어차고, 때려눕히고, 파멸과 살육을 흩뿌리고, 오늘도 간다간다 리나 인버스!
...언제나 이런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뒤에서 여러 가지 과격한 '소문'이 나도는 것이다.
자각은 있는 거다.
하지만, '자각은 해도 반성은 않는다' 라는 것이 이 나의 모토인 것이닷! 알고는 있어도 반성은 안한다는 소리(...)

- 슬레이어즈 스페셜 1권 中 리나 인버스의 대사
[응... 실은 일행하고 같이 여행하고 있었는데.... 강가의 길을 걷고있는 도중에 땅바닥에 떨어져있던 동전을 서로 가지겠다고 공격주문을 주고받다가.....]

[도...동전때문에 공격주문을 주고받아......?]
[으응..... 뭐 플레어 에로우 라든지 봄 디 윈 같은 거였으니까....그냥 여자아이끼리의 가벼운 심심풀이 놀이..뭐 이런 거지.]
[세...세상의 보통 사람들은 그걸 <<가벼운 심심풀이 놀이>>라고 하나요....?]
[물론이고 말고.]
약간 기죽은 듯이 그녀가 물었지만, 나는 흔들리지 않고 단호히 말했다.
-적어도 내 주위에서는 극히 평범한 일인 것이다.

-슬레이어즈 스페셜 16권 中

"...누구야?"

눈살을 찌푸리며 묻는 나에게 남자는 잠시 침묵하고,
"누구... 냐니 너! 바로 조금 전에 주문으로 날려버린 상대의 얼굴을 잊지 마!"
"아니... 그렇게 말해도... 오전 중에 주문으로 날려버린 녀석은 10명이 넘고..."
"인생을 어떻게 살고 있는 거냐. 너."

- 슬레이어즈 스페셜 13권 中
"...음훗훗훗훗훗훗... 자알 알았어... 즉! 막을 수단은 단 하나! 이쪽이 크란돌 마을로 가서 평의장과 직접 담판을 짓는다! 그것 뿐이군!"

"...훗... 그 정도로 평의장님께서 의견을 바꿀 리가..."
"크크크크크... 나의 '직접 담판' 을 아무래도 우습게 보고 있는 것 같군. 말해두겠는데, 나의 '직접 담판' 으로 황야로 변한 적도 있어."기가 슬레이브나 드래곤 슬레이브를 생각하면 저건 평범한 일상생활(...)
"...그... 그건... 단순한 협박..."그렇게 생각하던 시절이 모두들 있었겠지만 결국 남는건 지옥의 마도사 뿐(...)

- 슬레이어즈 스페셜 13권 中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번 저 위의 지옥의 마도사 리나 인버스 칭호가 붙는 소문이 매우 설득력 있음을 알수 있다(...)
틀린건 별로 없는 소문이고 거의 자기소개 수준이다(...)

リナ゠インバース/ Lina Inverse

스페셜 8권의 초거대후기에서 말하길 작가가 고교시절에 구상하였던 SF풍 소설의 주인공이 '루나', 루나의 두뇌강화형 클론으로 10세 정도의 성격 비뚤어진 메카오타쿠 여자아이가 '리나'였다고 한다. '루나'는 작가가 달보는 걸 좋아해서 붙인 이름이고 '리나'는 루나의 클론이니까 알기 쉽고 간편하게 '리나'.
성우는 일본판 하야시바라 메구미, 국내판 SBS 최덕희[2][3], 투니버스&애니박스OVA, 극장판 정미숙[4][5][6] 미국판은 리사 오티즈 ova와극장판은 신시아 마르티네스

1 개요

슬레이어즈 시리즈의 주인공. 빈유, 바보털, 덧니 등 주인공스러운 속성은 다 가지고 있다. 밥도 잘 먹는다. 애니판 묘사로 보면 그야말로 식신급.

출신지는 제피리아 왕국의 왕도 제필 시티로, 몇몇 도적단에서 리나의 양친을 인질로 삼으려 자객을 보냈으나 그 마을[7] 주민들이 죄다 괴물[8]인지라(…) 연락이 끊겼다.

2 능력

마법의 천재, 준수한 검술 실력

마법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의 흑마법인 드래곤 슬레이브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흑마법에 정통해 있고, 창의력 역시 금색의 마왕에 대한 독자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기가 슬레이브라그나 블레이드를 뚝딱 만들어내는 위엄을 과시한다. 참고로 이 처자는 아직 스무 살도 되지 않았다(...).

몸놀림이 재빠르고 검술에도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는 편이라, 학자 타입의 순수 마법사들에 비하면 피지컬이 단연 앞선다. 단지 함께 다니는 파티원들이 대부분 리나를 능가하는 육탄전 적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돋보이지 않을 뿐. 칼날이 이도 안 먹히는 신체와 우월한 격투능력의 소유자인 제르가디스, 아버지를 닮았는지 이계의 신족조차 격투기로 패대기치는 야매 백마도사 아멜리아, 칼질에 있어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우리 등등.... 소설판에서는 가우리에게 검술 훈련을 받는 대목도 나온다.

적법사 레조 같은 먼치킨이 아니면 마법 구사 능력으로는 당해낼 인간이 거의 없는 듯하다. 단 나이가 어려서인지 경험이 풍부한 상대와의 고속 공방전 등에서는 종종 빈틈을 노출하고 위기도 겪는다. 마법사치고 검술에 빠삭하다지만 일류급 검사에 필적할 정도도 아니고.... 리나가 가장 강한 분야는 누킹으로, 드래곤 슬레이브를 위시한 파괴적인 주문을 원거리에서 던지는 화력 투사에서 능력이 온전히 발휘되는 편이다. 소설판에서는 그냥 드래곤 슬레이브를 써서 먹히지 않는 괴물을 만나자 즉시 증폭판 드래곤 슬레이브를 던지는 터무니없는 장면도 있다! 대 마족용 결전병기 중 하나인 라그나 블레이드 역시 피지컬보다는 절대 무적의 공격력에 의지하는 필살기.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전혀, 아니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 거의라고 한 이유는 그녀의 언니 때문. 그러나 스페셜에서나 그렇고 본편 가면 강한 인간들이 마구 판을 쳐대서 의미없다. 사실 스페셜에서는 고향의 언니급 인물(ex)20권 마린의 부모님)마저 나오는지라 더욱 꿈도 희망도 없다. 게다가 고향인 제피리아 왕국의 기준으로 따지면 딱히 독보적인 강자도 아니라고 한다(...).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

3 성격

집이 상인 집안이라 동전 하나도 소중히 하며, 타산이 움직이지 않는 일은 그다지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끔 어쩌다가 엮여서 무보수 일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스페셜에서는 무보수로 끝나는 일이 상당수 게다가 의외로 인정이 있어서 내버려뒀다간 정말 일나겠다 싶은 상황이라면 푼돈으로 호위해 주기도 한다.

보통 태클 거는 역을 맡지만, 다른 태클 캐릭터와 달리 이쪽도 만만치 않게 맛이 가 있기에 다른 사람이 태클 걸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말빨이 좋아서 다 넘겨버린다

좌우명은 "악인에게 인권은 없다". 악당은 공격마법으로 모두 죽여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생활이 궁핍할 때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자주 애용하지만 별로 죽일 생각은 없어 보인다. 멸종하면 곤란하기도 하고 스페셜 1권에서 나온 리나의 평가[9]를 보면 그냥 몬스터 취급하는듯.

주인공 보정 많이 받은 애니에서는 괴멸시킨 도적단만 수천에 달한다. 결국 도적의 씨가 말라, 애니 4기인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에선 해적까지 터는 위엄(...)을 보여준다.

취미가 도적소굴에 쳐들어가서 좋아하는 공격마법을 난사해서 마구잡이로 해치운 다음 보물을 모조리 강탈하는 것이기에, 그 악명은 하늘을 찌르며, 별명은 현재까지 나온 걸 모조리 열거하다가는 끝이 없기에(..) 몇 가지만 언급하자면 '로버즈 킬러'(robbers killer), '도라마타'(드래곤도 넘어간다/피해간다), '파괴의 제왕', '살아있는 모든 존재의 천적' 등의 엘레강스하고 러블리하고 큐트한 별명을 다수 가지고 있다. 갈바가 언급하길 '친구가 되고 싶지 않은 자 베스트 10'에 항상 올라와 있다 하며, 어느 도둑은 자기 친구에게 리나 인버스보다 못한 인간이라 했다가 절교 당했다.

"원래 나이는 수백살에 성을 날려버리는 마법을 마구 쏴댄다", "이마에서 촉수가 나와 파리를 잡아먹는다", "입에서 빔이 나간다"같은 터무니없는 소문에다 "이 세계의 혼돈을 지배하는 마왕 루비아이 5인의 심복중 하나인 마룡왕이, 인간의 영혼을 끌어모으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고,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거대 드래곤이 된다" 라고 하는 얘기에, "실은 리나 인버스라는 것은 5백년 전에 멸망했던 레티디우스 공국의 대마도사로, 본인은 이미 죽었지만, 그 잔류 의지를 가둬둔 검은 헤어밴드가 소유자를 조종하고 있다".[10]따위의 소문까지 있다.

애니에서는 얼마나 민폐를 끼쳤는지 10년만에 돌아온 신작 레볼루션에서 등장한 죄인 리나 인버스, 죄목 리나 인버스!!!로 존재 자체가 범죄 취급 받는다. 리나를 포함한 레귤러들이 모였을 때 '리나가 당한다면' 이라는 주제에 대해 "장례식을 해야지", "부활하지 못하도록 액막이를 해야 한다", "부적을 붙여 봉인을 해야 한다"라는 괴이한 대담이 지나갔다.

스페셜에서는 사람에게 비추면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클론을 만드는 거울에 비쳐졌을 때 나온 리나의 클론은 파리 한 마리도 못 죽일 극도의 평화주의자라 거울을 사용한 악당이 너 원래 성격이 어느 정도인 거냐?고 경악했을 정도다.

물론 악명은 자자해도 결국은 아직 어린 풋사과일 뿐이다. 의외로 사실 팬도 극소수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악의 마도사쯤을 착각하여 세상을 파괴하는 파괴신 쯤으로 여기고 있다. 이들이 만든 소문도 상당수. 게다가 민폐도 애니에서만 그렇지 원작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

사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진짜로 '마족의 재앙'이라고 봐도 무방하긴 한데, 마왕 루비아이 샤브라니그두의 7개의 조각 가운데 2개나 소멸했으며, 마족의 최고 간부인 5대 심복 가운데 2이 그녀와 얽혀서 제거당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5대 심복의 부하인 신관, 장군 급도 리나에게 제거당한게 2명이나 된다. 최종적으로 '데몬 슬레이어즈'라는 이름을 얻을 만한 업적은 쌓은 셈.

그 외에도 고향인 제피리아에서는 그녀가 엮어주려던 커플이 모조리 파경이 나서 붉은실 커팅기 리나라는 별명도 존재한다. 스페셜에서는 커플 사이를 갈라 놓는 직업도 등장하는데, 리나는 업계 최고봉으로 명성이 높다.(...)[11]

이렇게 악명이 자자하기는 하지만 의외로 주변의 민폐에는 신경쓰는 성격으로, 시가지에서 싸울 때는 왠만하면 드래곤 슬레이브는 날리지 않는다.(…)
원작에서도 드래곤 슬레이브 남발은 하지 않는 편이지만, 워낙 애니판의 이미지(식신, 드래곤슬레이브 난사)가 강해서...

4 외형

크고 동그란 눈동자, 사랑스런 얼굴, 정말이지 남자의 보호욕을 자극하는 듯한 청초한 조그마하고 가늘한 몸매...는 훼이크고 가우리 가브리에프 선생에 따르면 도토리눈에 납작가슴 꼬맹이 라고 한다.

그래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마도사 복장이 아닌 그런대로의 옷을 입고 있으면 확실히 가련한 미소녀로, 실제로 고향에 있을 때는 '리나는 내가 지켜주겠어♡'라며 다가왔던 남자들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다가온 남자들 전부가 그 말을 시험해보기 위해 실시한 리나의 실력 테스트(실기) 직후 그녀의 언니에게 '리나에게서 지켜주세요'라며 울며 매달리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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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밤색 머리카락이지만 2권 이후부턴 서서히 머리색이 변하더니 현재는 오른쪽에 보이는 바 대로 완벽한 주황색.근데 문제는 소설에선 여전히 밤색으로 묘사된다(...). 아무튼 이 설정 덕분에 ova나 극장판에서는 밤색으로 표현된다.

빈유라는 사실에 엄청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언급하면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른다. 애니 오프닝에만 등장하는 언니는 대단하시던데 다만 위 PC98용 반프레스토 게임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1기때만 해도 상당히 볼륨감 있었고 바스트 모핑 비스무레한 것도 있었는데 소설의 빈유 설정과 맞아 떨어지질 않자 고증이 잘못된 것을 깨달은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은 의식해서 작게 그리기 시작했고 이후 현재진행형으로 작아지는 중. 애니판 4기인 레볼루션에선 더 작아졌다. 원작 일러스트를 그린 아라이즈미씨도 스스로 작게 그리고 있다라고 고백한 적이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원작자가 "거유" 취향이라 저정도는 빈유라고 한다 카더라. [12]

리나는 마력을 가슴에 저장해서 마법을 쓰면 쓸수록 가슴이 작아진다는 괴담까지 돌기 시작했다.

5 인간 관계

애니판 한정으로 그녀의 첫 키스 상대는 생선 괴인 눈사. 사실 눈사 기준에서만 키스고 제 3자 시선으로 보면 그냥 마미루당할 뻔한 것 뿐이다.

읽다보면 리나 인버스는 매우매우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건 모조리 그의 언니인 루나 인버스가 애를 심하게 굴려서 저리 된 것이다. 덕분에 언니에게 한 번이라도 이겨보고 싶다는 마음에 마법을 배웠지만, 그래도 안된다는 사실에 절망(루나가 드레곤 슬레이브를 회피, 검으로 두 동강냈다고 한다.)했다고 한다. 리나는 루나를 이길 작정으로 마법사 협회에서 마법과 마도지식을 배웠지만 루나는 적룡신 쉬피드의 힘의 일부를 이어받은 쉬피드 나이트로, 일단 인간이 어떻게 해 볼만한 레벨이 아니다 (...)[13]

6 전개

슬레이어즈 소설은 미스테리 소설적인 면이 있으며, 리나가 그 상황을 추리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그러나 이야기의 흐름에 흥미를 더하기 위해서인지 스폐셜이던 본편이던 간에 빗나가는 일이 많다. 심지어 본편 2권에서는 그 그럴듯한 추리 덕분에 무고한 사람이 죽어나가게 만드는 최대의 실책을 저지른 적이 있다. 이로 인해 다음 권에선 가우리가 '네 그럴듯한 추리가 맞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버렸다. 그러나 빗나가는 일이 많다고는 해도 들어맞거나 사실에 근접할 정도로 추리하는 일도 많다. 단 상황의 흐름을 단번에 뒤집을 정도로 기막힌 추리를 해내는 경우는 극히 적다.

원래 단권으로 끝날 슬레이어즈 1권은 단편격 작품이였기에 화려한 마법보다 테크닉을 요하는 기술들을 주로 사용하는 등 리나의 성격이 후와는 조금 다르다. 외적으로 따지면 초반만 해도 틀림없이 청바지를 입고 있던 리나가 나중에는 검은 타이즈 위에 노란 하이레그를 껴입은 슈퍼맨 복장의 하의를 입고 다니기도 하고.(…)


소설 최종권에서는 멘피스에게 데몬 슬레이어즈라는 별명을 받게 된다. 사실 리나가 마족에게 준 피해는 실로 막대하다. 일개 인간의 몸으로 마왕 샤브라니그두의 조각을 무려 2명이나 소멸시켜 버렸고, 명왕 피브리조를 발라 버렸으며[14], 패왕 그라우세라에게 당분간 꼼짝도 못할 정도의 타격을 주는가 하면, 마룡왕 가브와 용신관 랄타크의 파멸도 사실상 리나의 활약에 말미암은 것. 용장군 라샤트와 패왕장군 세라에 이르러서는 직접 손수 조져버렸다. 게다가 리나 인버스의 존재를 두고 두 마왕의 조각에 의해서 마족들간의 동족상잔까지... 신족조차도 여태까지 마족에게 이만한 타격을 준 역사가 없다. 이제 마왕은 5/7만 해치우면 된다. 힘내자. 근데 완결 나버렸잖아, 안 될 거야 아마.

더욱이, 리나 인버스는 어디까지나 1부에 불과하다. 설사 마족이 리나 인버스를 쓰러뜨린다고 해도 그것은 고향에서 웨이트리스로 있는 고향의 언니가 전면적으로 나서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마족들 입장에서는 중간보스를 쓰러뜨려봤자, 별 메리트는 없고, 오히려 최종보스 등장을 앞당기는 것에 불과한 것. 언니는 제로스 정도라고 하지 않았었나

6.1 주요 장비

  • 쇼트 소드 - 리나의 주 무기. 견제시나 상대 마도사와 접근 전투 시, 적의 공격 방어 시, 졸개 상대 시 사용한다. 다만 애니판에서는 OVA판에서만 사용하지, 본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검을 사용하지 않았다.그냥 이것도 갖고 다니지 단검도 가끔만 사용하는 섀도우 스냅빼고는 도움이 안되니 이걸로 갖고 다니는게 좋을 텐데
  • 레이피어 - 소설 초기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사용하고 있다. 제피리아 제.(스페셜 참조)
  • 단검 - 상시 소지하고 다니는 검. 주로 마법 섀도우 스냅 용으로 사용한다.
  • 어깨 방어구 - 초기에는 거북이 등껍질로 만든 것을 착용, 후에 세일룬 시티에 간 후에는 뭔가 치렁치렁한 하얀 어깨 방어구 착용, 6권부터 NEXT 나 TRY에서 보여준 재질 불명의 어깨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 타리스만 - 제로스에게 반쯤 강탈(...)에 가깝게 구입(...)한 것. 소설 2부 최종권까지 써먹었다. 그리고 위에서 보았듯 최종권에서 파괴한다. 4개의 마혈옥은 각각 루비아이, 다크스타, 카오틱블루, 데스포그를 상징한다. 마력을 증폭하는 도구로 인간의 마력으로는 쓸 수 없는 라그나 블레이드, 기가 슬레이브나 위력 증폭을 위해 드래곤 슬레이브급 마법을 쓰기전에 마력증폭주문을 외운다. 최종권에서 마혈옥이 전부 깨져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헤어밴드 - 블랙 드래곤의 수염을 무두질한 것. 특제품이기 때문에 초보 검사의 일격 정도는 막을수 있으며, 적의 세뇌 공격 등도 무효화할수 있다. 또한 주문을 외울 때 이마를 압박하여 집중하게도 한다. 스페셜에서는 굳이 반다나라고 강조를 한다. '평소 착용하던 반다나까지 벗고 머리띠를 착용했다'는 식으로
  • 슬리퍼 - 폭력행사 츳코미용(...)
  • 빛의 검
  • 가우리 - 탱커

7 기타 재능

가사도 일류 메이드보다 잘 하고, 드래곤어와 고블린어 등 어학에도 능하며, 궤도 계산 등에도 천재적인걸 보면 천재가 맞긴 맞는 모양.[15]

8 검술 및 체술

검술도 햇병아리 병사는 한 다스를 해치워버릴 정도. 하지만, 본편이나 스페셜이나 리나 인버스의 체술을 상회하는 존재들이 인외마경뿐만 아니라, 같은 인간들에서조차 여기저기 널려있기 때문에, 조금 강적이다 싶은 수준의 적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마법의 보조라는 느낌. 아무튼 어느정도 수준은 되기 때문에, 여느 마도사들과 달리 마족이나 초인들의 전투에 그럭저럭 순살당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는 느낌........이지만, 인간굇수 가우리의 눈에는 영 성에 차지 않은 듯. 원작에서는 2부부터 가우리에게 검술을 배우는 듯한 언급이 있다.[16]

9 마법

마법에 관해서는 천재급으로, 나이도 어리면서 최강의 마법인 드래곤 슬레이브도 사용할수 있다.[17] 또한 클레어 바이블의 사본에서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 기가 슬레이브라그나 블레이드의 마법을 제작해내기도 한다.

인간의 마법 한계용량 때문에 몇몇 마법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최대 마력은 마족이 경탄할 만큼 거대하다. 드래곤 슬레이브를 연타할 수 있을 정도.

원작에서는 일단 드래곤 슬레이브도 충분한 공간이 있는 곳이 아니면 쓰지 않는다. 애니에서 자주 저지르는 것처럼 마을 하나를 폭삭 날려버리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애니를 믿지 말자.(…)

마법은 모든 종류 다 사용 가능하지만 주로 정령마법(화염계와 지계 주문을 즐겨 쓴다), 그리고 흑마법에 뛰어나다. 반면, 정화나 치유 전문인 백마법은 서툴다. 회복마법은 리커버리만 쓸 줄 알고, 레저렉션은 못 쓴다. 정신계 정령마법의 경우, 기초 수준인 에르메키아 란스부터 시작해 에르메키아 플레임이나 고즈 브 로 등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몇 종류 있으나, 정신계 최강인 라 틸트는 사용하지 못한다.[18] 라 틸트에 대해서는 드래곤 슬레이브에 비해 폼이 덜 난다는 이유로 배우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는 걸로 볼 때, 능력의 문제는 아닌 듯. 실제로 소설 2부 마지막이나 SFC버전 게임에서는 사용한다.[19]

소환물로 때려부수는 것보다 직접 때려부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소환계 마법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직접 때려부수는 걸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환 마법을 쓰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 루 도가, 제라스 고트, 페리어스 브리드 등 작중에 등장한 웬만한 소환주문은 사용이 가능. 정 필요하면 얼마든지 쓰는 듯 하다.

화력덕후파괴마법을 좋아해서 무조건적으로 고위력의 주문 위주로 밀어붙일 것 같은 이미지이나, 사실은 빠른 판단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형지물과 주문의 특성을 활용하는 두뇌파 스타일.물론 안되면 최후에는 드래곤 슬레이...실제로 스페셜에서는 미리 주변의 기온을 낮추거나, 빗나간 주문으로 바닥에 얼음을 까는 등, 혹은 파이어볼을 발하는 순간에 대상을 메가 블랜드로 가둬서 솟아오르는 토사 내부에서 파이어 볼을 폭파시키거나 하는 등, 제법 전술적이고 변칙적인 스타일로 전투를 행한다. 다만 본편에서는 워낙 마족들이란 존재 자체가 넘사벽이어서, 순마족 상대시에는 그냥 가우리탱커한테 전위를 맡기고 고위력 주문을 영창해서 일소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9.1 오리지날 주문

이름이 나오지 않은 리나의 오리지날 주문들.

  • 낚시주문 - 1권에서 등장. 낚시대에 걸어서 사용한다. 미끼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고기가 계속해서 잡히는 신기한 마법이다. 여행 생활에 대단히 편리한 주문이지만, 강에 사는 고기의 씨를 말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자제.(...)
  • 역재생주문 - 1권에서 등장. 리커버리 주문의 회복력 증가를 응용, 그 효과를 반전해 만든 리나 오리지날 술법, 트롤 등 재생력이 강력한 몬스터에게 사용하기 위한 주문으로, 주문을 외우고 손을 탁 대기만 하면 효과가 발휘된다. 당한다고 해도 느낌상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상처를 입을 경우 재생력이 역방향으로 폭주하여 상처가 점점 커지면서 산산히 부서진 고기덩이가 되어 죽게 된다. 결과물이 너무 고어+그로테스크 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사용을 자제.(...) 후에 고전을 치르게 되는 시육주법에 걸린 인간에게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 법도 한데... 안 쓴다...만져야 하잖아 먹힐 일 있나?

10 기타

여담으로 투니버스(온미디어 계열. 퀴니에서도 방영한 바 있다)에서 더빙해 주었을 땐 리나 인더스로 개명당했던 아픔이 있다.파키스탄의 마도사 리나 덧붙여 드래곤 슬레이브마법의 심판으로 개명 당하고, 프리즈 에로우는 정의의 화살로, 기가 슬레이브정의의 슬레이브로 개명당해 버렸기 때문에 "이게 무슨 권선징악 주장하는 정의의 초딩용 만화냐"는 비난이 있었다.근데 리나는 악인에겐 인권은 없다를 주장하는 정의파 아닌가 정의가 다 죽었나 이놈 저놈 다 악인에게 인권 없다고 지 맘대로 처죽이고 다니면 그 놈의 사회는 고담시도 울고 갈 정도로 정의롭게 돌아가겠네

참고로 도타 2에는 리나(도타 2)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당연히도 이 캐릭터를 패러디한 것이다. 스킬 이름 중 드래곤 슬레이브와 라그나 블레이드가 있다. 그리고 이쪽은 반대로 거유다

싫어하는 색은 핑크색이다. 제피리아의 마법사 협회에서 디그리 로브를 받았는데 협회에서 '여자아이니까 핑크가 귀여워♡' 라며 핑크색에 레이스까지 달린 로브를 만들어줬는데 이걸 보고 언니는 "핑크의 리나! 니가 무슨 술집 여급이냐!?"라고 놀리고 부모님은 어떻게든 웃음을 참으려고 했다. 한마디로 가족들이 전부 웃겨 죽으려고 했다. 이후 이 로브는 리나의 옷장 속 깊숙히 쳐박혔다.그리고 타칭 보라색 뇌의 에이프릴에 의해 복원되었다 아무튼 리나 인버스의 정식 명칭은 핑크의 리나다.

리나 하면 앞뒤 안 가리고 난폭한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도 대담하고 자유분방하지만 동시에 두뇌파인 캐릭터다. 원작의 리나는 상당히 두뇌파로 항상 그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을 생각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드래곤 슬레이브는 물론 쓸데없이 마법을 난사하는 일도 없고, 도적 소굴이라도 관계 없거나 말려들만한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주문으로 날려버리는 일은 일단 없다. 그렇다고 애니판의 리나는 그러면 앞뒤 안보고 드래곤 슬레이브만 쏴대는 난폭하고 막장스런 캐릭터냐 하면 전혀 아니다. 전투시의 빠르고 냉철한 판단, 기지, 눈치와 상황파악능력, 추리력 등이 원작에 뒤지지 않을 만큼 돌아가며[20] 애니판에서도 리나가 파티의 준 리더브레인이라는 점이 확실히 표현된다. 다만 과장되고 코믹한 연출이 두드러지는 애니판의 경우 리나의 성격이 원작에 비해 왈가닥이고 방약무인적으로 표현되어 그 점이 묻히는 경우인 듯(...)

애니판의 경우지만 달팽이를 정말로 싫어한다. 넥스트 5화에서 불사의 계약을 맺은 전 하르시폼과 싸우기 위해 계약의 돌을 찾다가 궁지에 몰려 도망중 거대 민달팽이떼에 휩싸였을때 경악을 한다. 가우리한테 매달려 울었을 정도.

  1. 사실 매우 정확한 설명인데 리나 인버스가 드래곤 슬레이브나 몇몇 대규모 파괴 마법을 쓸때는 홍련(?)의 머리카락이 하늘을 찌르는 장면이 애니 곳곳에 나온다 오죽 대규모 파괴 마법을 많이 써댔으면 소문 첫구절부터 그 장면이 묘사가 된다(...) 검은 번개기가 슬레이브라그나 블레이드가 썰어댄 존재들을 떠올려 보자(...) 피를 좋아하며 살아있는 것을 멸망은 리나 인버스가 보내버린(...) 도적들의 비명을 떠올리면 되고 어두운 황야로 테라포밍은 사이라그(...)와 몇몇 도시가 박살나던 장면을 떠올리면 되고 파괴의 산물드래곤 슬레이브 사용 횟수를(...) 떠올리면 되고 혼돈의 사자로오나가 혼돈이니까 대충 맞고 지옥의 마도사헬마스터를 썰어서 그렇다고 하면 된다(...)
  2. 세일러문세라와 더불어 최덕희의 대표배역이다. 다만 투니버스판 성우인 정미숙의 리나 목소리를 선호하는 팬들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세라에 비하면 호불호가 좀 엇갈리는 편이다. 물론 SBS판이 더 인기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최덕희 버전을 선호하는 쪽이 좀 더 많긴 하지만... 성우 본인도 자신이 맡은 캐릭터들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라고 언급했으며 캐나다 이름이 리나 최....
  3. 최덕희와 하야시바라 메구미 둘다 란마 1/2여자 란마를 맡았다.
  4. 이 쪽도 최덕희 못지 않은 열연을 했기 때문에 위의 각주처럼 이 쪽을 선호하는 팬들도 있어 아직까지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최덕희 버전 지지자들이 정미숙 버전을 '여리다', '너무 여성스럽다', '최덕희의 보이시한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며 깐다면 정미숙 버전 지지자들은 최덕희 버전을 '아줌마 같다', '세라가 떠오른다', '정미숙의 상큼발랄한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며 깐다(...). 물론 둘 다 괜찮다는 중립적인 의견도 있으며 어디까지나 추억보정의 문제이며 어느 성우의 버전이 더 좋았다는 건 개인 취향이므로 너무 깊이 파고드는 건 삼가자.
  5. 정미숙 역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깊었다고 한다. SBS판에서 리나 배역을 맡은 최덕희에게 너라서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6. 더빙의 신에서 밝히길, 성우들이 애니를 더빙할 때 흔히 일본판 성우의 원음을 참고하면서 연기할 때가 있고 연기력이 별로면 그냥 소리만 맞추는 정도로만 받아들이는데, 정미숙은 원판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연기가 매우 뛰어나서 리나를 연기할 때 많이 참조하면서 연기했다고 한다
  7. 식칼 로 드래곤 을 잡을수 있는 여자 가 식당종업원 이고 길 걷다 동전1개 로 난 싸움에 길가 주변의 지형이 바뀌는곳!
  8. 그 천하의 리나인버스 가 그냥 평범한 사람인 곳!
  9. 세상에서는 보통 힘만으로 남의 소지품을 빼앗는 근성이 비뚤어진 아저씨나, 피를 보는 것을 세끼 밥보다 더 좋아하는 변태 오빠를 '도적'이나 '버서커'라고 오래 전부터 그렇게 부르면서 고블린이나 코볼드 따위와 동일시 하고 있지 않은가.
  10. 로도스도 전기회색의 마녀 카라 패러디.
  11. 놀랍게도 이 업계에도 직장 내 커플이 존재한다.
  12. 작게 그리고 있다지만 맨 위의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이캐치 포함 애니메이션 전반에 걸쳐 드러나는 크기는 키와 날씬한 체형을 고려할 때 결코 작다 할 수 없다. 작중 자주 디스당하는 것과의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 언니나 아멜리아, 피리아, 실피르, 마르티나, 서펀트의 나가, 에리스, 마젠다 등 인지도 있는 다른 캐릭터들이 이상하게 하나같이 더 클 뿐(...)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게 컴플렉스 가지고 놀림 받을 수준은 아니다.
  13. 마룡왕 가브가 직접 인간이 자기를 상대 하려면 적룡신의 기사라도 데려와야지! 라고 인증했다.
  14. 사실 피브리조는 도저히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고, 결과만 따지고 보면 로오나를 불러서 '그녀'가 대신 처리해 준(...) 것에 가깝지만, 로오나가 강림했었다는 사실은 리나 일행 말고는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피브리조 SALHAE의 공적은 리나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15. 애니에선 제르가디스가 동료로 같이 다니다 보니 계산등은 이쪽이 맡고 있는듯 하다. 실제로 제르가디스 역시 레조에게 배운 지식이 있기 때문에 리나 못지 않게 똑똑한 편이다.
  16. 다만, 가우리의 실력이 너무 심하게 뛰어난 것도 있고 가우리가 설명을 잘 하지 못한다는 문제 때문에 그다지 좋은 스승은 아니라고 한다.
  17. 재밌는 것은 드래곤 슬레이브의 사용자이면서도 마왕의 존재는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대신 주문을 발동하게 해주는 강력한 존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는 작중 세계관에서 쉬피드와 샤브라니그두는 말 그대로 전설이기 때문이다. 순마족의 존재조차 믿지 않는 듯한 마도사 협회 사람이 묘사되기도 할 정도이다. 물론 샤브라니구두와의 대면 후 리나는 '전설'이 사실임을 알고 있다. 보통의 마도사들과 일반인들은 여전히 전설로만 알지만...
  18. 이전 버전에는 에르메키아 란스 정도라고 나와 있었지만, 1기 22화에서 닭마족 티바에게 에르메키아 플레임을 사용했고, 소설 쪽으로 가면 몇 가지 더 사용한다.
  19. 초반에는 이렇게 언급되었지만, 후반부에 가면 고위 마법 사용에는 주문 영창과 동작뿐만 아니라 마법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이 동반되어야 하며, 리나의 경우 라 틸트 발동에 필요한 그 이미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온다. 소설 최종권에서는 루비아이가 만든 마력으로 가득찬 이공간 속에서 사용했다. 애초에 이 세계는 주문 영창도 하지 않고 '힘 있는 말'(주문의 이름을 외치는 것)만으로 마법이 발동되는 곳이다. 차후 후속편이 나오게 된다면 사용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 가 판가름 나겠지만 일단은 평소에는 못쓴다 가 우세!
  20. 신작 에볼루션R에서도 레조가 자신을 부활시키는 데 왜 곧바로 안 하고 자신들을 끌어들인 것인가나 어째서 레조의 눈이 아직도 감겨있는가 등을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