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궤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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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감동의 재회에 물을 끼얹지 말그라."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등장인물. 연령은 불명. 무기는 블레이드 라이플. 성우는 마츠모토 코헤이.[1]

엽병단 서풍의 여단의 전 멤버로, 독특한 사투리가 특징인 장신의 남자. 몸보다 커다란 대형 블레이드 라이플을 사용해, 노린 사냥감은 확실하게 사냥하고, 엽병 독자의 트랩을 구사하는 전술이 특기이기 때문에 《함정사(트랩 마스터)》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서풍의 여단이 해산된 후에 레오니다스와 함께 《사대명문》의 카이엔 공작에게 고용되어 린 슈바르처 일행과 적으로 만나게 된다.

직접 그 모습이 나온 것은 섬의 궤적 5장에서 레그람을 방문한 카이엔 공작과 함께 등장한 것이 처음이었지만, 사실은 4장에서 피 클라우젤이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일러스트(뒷 모습으로 나왔다)에서 레오니다스와 함께 먼저 등장 했었다.

섬의 궤적 2의 1부 갈레리아 요새에서 레오니다스와 함께 적으로 등장. 이벤트 전투에 가까워서 일정 턴이 흐르면 전투가 종료되지만 그 전에 둘 중 하나의 HP를 30%이하까지 깎으면 역시 전투가 종료되며 추가로 AP3을 얻을 수 있다. 즉사효과가 부가된 기술을 사용하므로 대비를 하고 전투를 하는 것이 좋다.

사족으로 보다시피 평소에 실눈으로 웃고 다니는데, 작중 처음으로 눈을 부릅뜨고 험악한 표정을 짓는 장면을 린에게 드러냈다. 문제는 그 장면이, 팡타그뤼엘에서 피에 대해 린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이 자식 피한테 찝쩍댄건 아니겠지?하고 태도가 돌변하는 장면이었다는 것(...).라우라 아버지도 그러더니만 피의 가족(?)들도 팔불출이 따로없다
  1. 기데온토마스 라이센더 교관과 같은 성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