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와리가 사회의 룰, 가르쳐줄까?! [1]
1 소개
銭形巡. 세토의 신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로하시 료(드라마 CD), 모리나가 리카, 김선혜[2], 케이틀린 글래스. 성인 '제니가타'는 일본의 유명 시대극 '탐정 이야기(探偵物語)'에 등장하는 형사 제니가타 헤이지(銭形平次)에서, 이름인 '마와리'는 경찰(お巡り)에서 유래한 것이다.
미치시오 나가스미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소꿉친구이며 학교에서는 육상부 소속이자 풍기위원장.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 덕분에 동성에게 인기가 많다. 매사에 저돌적이고 폭주하기 쉬운 성격이지만 나가스미의 제지가 가해진다면 금방 얌전해지기도 한다. 또한 고양이를 좋아하고 잘 다룬다.
애니판에서 호루라기를 불 때 "부비비비"라는 소리를 내는 것은 성우의 애드립이다.
2 경찰
아버지가 경시총감(한국으로 치면 경찰총장)이라 정의감이 매우 강하며 장래희망 또한 훌륭한 경찰이 되는 것이다. 아예 자기 방을 경찰 취조실처럼 만들어놓는 정도(...). 이 점 때문에 수상쩍은 느낌이 들면 금방 열이 올라서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냅다 파고들기도 한다. 그리고 제대로 진상을 파헤친 적이 거의 없다. 산의 지느러미를 얼핏 봐서 그걸 의심하기도 했다.
경찰 속성 때문에 야쿠자 딸인 산은 종종 마와리를 두려워하기도... 반은 개그인 것 같지만.
3 땅꼬마
신장이 148cm밖에 되지 않는지라 키 때문에 종종 무시당하기도 한다. 본인도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고 있다.하지만 거유 담당성우의 신장 또한 149cm밖에 되지 않는데 이 점을 노리고 매칭한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