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롤랜드

테메레르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 작품의 인간 히로인? 속성은 여걸, 누님, 여전사, 상관, 흉터, 아줌마...는 아니고

엑시디움의 비행사이자, 로렌스소속 승무원중 하나인 에밀리 롤랜드의 어머니. 로렌스가 가장 먼저 친해진 인간 비행사이다. 에밀리 롤랜드 가 도버 기지에서 외출 허가를 받으러 왔을 때 치안을 고려해서 외출을 금지시킨 것을 계기로 로렌스와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로렌스를 불러 방에서 단둘이 식사를 하고나서 야한 잠옷을 입어 로렌스를 당황시키지만.. 에밀리 롤랜드의 기질을 물어보기 위한 학부모 상담이었다. 하지만 학부모 상담이 끝난 후 플래그를 세운다. 얼굴부터 목까지 큰 흉터가 있으나 못생긴 얼굴은 아니라고 한다. 호탕하고 호쾌한 성격의 소유자이나, 그녀의 딸 에밀리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다. 로렌스한테는 호감이 있는것같다. 아니, 작중에 나온 캐릭터 중 로렌스와 검열삭제를 한건 이분 밖에 없고,로렌스에게 청혼을 받지만 호탕하게 거절한다.[1]

공군 대원수가 되었다. 의회 상원 진입도 초읽기. 19세기여성이. 너무나 병신같은 영국 지도층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중.
  1. " 남편의 뜻을 따르겠다는 서약을 해야 하는데...그러면 나중에 명령을 내릴 때 좀 그럴 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