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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Foster
1 마블 코믹스
도널드 블레이크 박사와 함께 일하는 간호사.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블레이크 박사는 그녀를 내내 사모하고 있었지만 절름발이인 자기 처지 때문에 감히 다가가지 못했는데, 사실 제인 포스터 또한 자상한 블레이크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결국 둘은 애인 사이로 발전한다.
한때 토르도 좋아했으며 토르는 그녀를 아스가르드에 데려가 여신으로 만들어주려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딘에 의해서 그녀는 일시적으로 얻었던 힘도 빼앗기고, 아스가르드와 관련된 기억도 사라진 상태로 인간계로 돌아온다. 이후 키스 킨케이드라는 의사와 결혼하여 아들을 두었지만, 그와는 곧 이혼했다.
《토르: 천둥의 신》 12화에서 병상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유방암을 진단받고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토르가 여성이 된 이벤트에서 등장한 그 여성 토르의 정체인데, 안 그래도 유방암 때문에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토르로 변신할 때마다 몸에 상당한 부담이 와서 수명이 더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시크릿 워즈 직전까지 얼티밋 유니버스와의 전쟁에서 싸우다가 구명정에 탑승해 인커전에서 살아남아 그대로 배틀월드에 돌입한다. 신이 된 닥터 둠과의 싸움에서 다른 히어로들과 힘을 합쳤지만 상대가 안되어 닥터 스트레인지가 히어로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다. 제인 포스터는 둠을 수호하는 토르들 사이로 떨어지게 되며 <토르즈> #4에서 다른 토르들을 설득해 둠에게 반기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