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 주니어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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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ond Jr.

과거 SBS가 막 개국했을 당시 방영해 주었다. 국내 방영 이름은 제임스 본드 2세.

국내판의 자기소개 대사는 '제임스, 제임스 본드. 2세죠'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의 인기를 등에 업고 제작되었지만 연관성이라고 하면 딱히 이름 빼고는... 이 만화의 주인공은 저 제임스 본드의 조카라는 설정이다. (국내명이 2세라고 절대 아들이 아니다!)
그외에 하루하루 장비 만들어주는 Q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Nerd 스타일의 IQ라는 인물이 붙었으며, 몇명의 클래스메이트들이 조연으로 등장한다(한 체격하는 근육덩어리, 나름 영리한 여자동기, 무참히 씹히는 왕자병 걸린 개그 캐릭터, ...).

본드 2세의 한국판 담당 성우는 백순철.

사실 인디아나 존스라 카더라[1]

2 주제가 가사

007~ 제임스 본드 2세~
그를 당할 자 아무도 없어 스컴은 호시탐탐 노리지
제임스 삼촌에게 다 배웠지 지혜와 날렵함
제임~스 본~~드 007 제임스 본드 2세
(간주)
불의가 있는 곳에 언제나 제임~스~ 본~드~ 2~세~

007 제임스 본드 2세
  1.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 역으로 나온 숀 코너리는 모두가 알다시피 초대 제임스 본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