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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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No.49
제프리 앨런 로크(Jeffrey Alan Locke)
생년월일1987년 11월 20일
국적미국
출신지뉴햄프셔
포지션투수
프로입단2006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2라운드 51순위
소속팀피츠버그 파이리츠 (2009~)

1 개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좌완 투수.

2 커리어

고졸 선수로 2006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2라운드에 지명되어 입단. 네이트 맥클라우스의 반대급부로 찰리 모튼과 함께 이적. 2011년 9월에 콜업되어 선발로 4경기 등판하였으나 6.48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지는 못했다.

2013년 30경기에 등판하여 10승 7패 3.52의 평균자책점으로 커리어 하이 기록. 이해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다만 초반의 성적은 운이 크게 따라준 것이어서,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먼지나게 털리고 마이너리그에 강등당하기도 하면서 그해 NLDS 로스터에도 오르지 못했다. 또한 이해 류현진의 2013년 데뷔 이후 MLB 2번째 상대 투수였다. 그러고보니 류현진과 동갑내기다 4월 8일에 맞붙었는데 첫 경기에서 범가너에게 안타를 내주는 등 상대 투수에게 고전했던 류현진은 제프 로크에게 삼진을 얻어내며 봉쇄한다. 당시 류현진은 6⅓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포함)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얻었다.덤으로 이 경기에서 데뷔 첫 피홈런 또한 얻어맞았는데 그 타자의 이름은 바로 선장님

이후 피츠버그의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준수한 성적을 내는 듯 하였으나 제구가 무너져 퇴보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한국팬들은 한국에서 건너간 평화왕의 넥센 시절 동료 투수이던 강윤구가 떠오른다며 '제프 융구'라고 불렀을 정도.

2016 시즌에도 여전히 제구가 안 잡히는 피칭을 하다가 5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타선의 10득점 지원과 수비 도움을 받으며 처음으로 완봉승을 달성한다. 하지만 이후 또 다시 털리다가 6월 20일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승리를 거둬 팀의 5연패를 끊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평균 90~91마일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좌완 피네스 피처. 구위로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투수가 아니다보니 주로 존의 외곽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피칭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구력은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수준이라, 조금만 긁히지 않거나 제구가 안 되는 날이면 탈곡당하는 빈도가 높은 투수이다. 말 그대로 긁히는 날은 쩌는데 못하면 난타당하는 유형. 긁히는 날이야 8이닝 소화도 가능하지만 이런 날은 별로 없고, 보통 5이닝 정도 투구하고 교체된다. 꾸역꾸역 5이닝을 막아낸다는 인상이 강하며, 대신 2015년 기준으로 조기 강판은 초반에 3이닝 소화 이후 없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