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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나루토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센쥬 토비라마가 호카게일 때 일어났다.
닌자 세계 전체가 아직 혼돈한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에 전쟁에 관한 기록은 적다고 한다.
이때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인 토비라마는 구름 마을과 동맹을 맺었다가 킨카쿠, 긴카쿠가 이끄는 금각부대의 공격을 받고 빈사 상태에 빠졌다. 이 당시 아직은 젊었던 사루토비 히루젠과 시무라 단조, 그 외 지금은 호카게의 상담역을 맡고 있던 두 원로도 전쟁에 참여했으며 이들과 토비라마가 포위된 자리에서 토비라마가 히루젠을 3대 호카게로 임명했다. 이 때문에 단조는 단단히 비뚤어지고 말았다.센쥬 토비라마는 미끼역할을 해서 금각부대 20명과 격전을 벌였고 빈사상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