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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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야자키 후미야, 유호한
구름 마을의 닌자로 센쥬 토비라마 때의 사람이다. 그의 형인 킨카쿠와 함께 금은 형제라 불리고 있다. 형의 금각부대 같이 자기도 은각부대란 부대를 이끌었던 듯.
구름 마을의 닌자로 센쥬 토비라마 때의 인물. 그와 형 킨카쿠와 금은 형제라 불린다. 상당히 호전적이고 망나니 같은 성격이라 형 킨카쿠와 함께 각종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다고 한다. 특히 구름 마을과 나뭇잎 마을의 동맹을 맺는 의례식 때 형 킨카쿠 & 형이 통솔하는 금각부대를 이끌고 기습을 걸어 마을의 중대사를 망친 경력이 있다. 이때 2대 라이카게를 죽이고 3대호카게(사루토비 히루젠),단조가 속해있는 소대를 추격해 후엔 홀로 맞선 2대 호카게를 빈사 상태에 빠트렸다고 한다.
마을의 방침은 무시하고 동생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행동했기에 후대의 구름 마을 사람들에겐 훌륭했던 조상님보단 대역죄인급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후 사망한 과정은 언급되지 않으나 4차 닌자대전때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했다. 이들은 감지한 아오는 구미의 차크라가 느껴진다고 했다. 잘 보면 얼굴에 구미호 수염이 나있다.
사실 인주력은 아니고 이 형제가 구미와 싸우다가 한입에 먹힌 적이 있는데 배 속에서 난동을 부려서 탈출한 뒤로 구미의 차크라가 몸에 뱄다고. 정확하게는 내부에서 구미호 고기를 먹었다는 모양(…). 그들이 밖으로 나오게 된 건 엉덩이의 그 곳(흠좀무).사실 뱃속에서 날뛰는 두사람을 견디지 못하고 내뱉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들 형제의 방식을 따라서 팔미의 다리를 먹은 자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죽었다. 그런데 이들 형제가 구미의 고기를 먹고 살아난 이유는 그들이 육도선인의 후손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육도선인이 만들었다는 5대 보구 중 4가지를 가지고 사용하는데 서유기에 나오는 도구들[1]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애초에 이름인 긴카쿠도 한자로 읽으면 은각이다.
그리고 실제로 금각은각형제는 구미호와 연관이 있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카부토&마다라 연합군의 도구로서 형인 킨카쿠와 함께 부활하여 닌자 연합군과 싸우게 되나, 기본적으로 둘 다 원래부터 거친 성격이라 누가 부활시켰든 자신들이 어떤 입장이든 상관 않고 닌자들을 마음껏 공격한다.
육도선인의 보구와 두 형제의 콤비 플레이를 이용한 전투를 펼쳐 구름 마을의 아츠이와 사무이를 홍박으로 봉인하고 다루이도 그 전법에 걸려들게 되나, 마지막 순간 예상치 못한 사태가 벌어지고 덕분에 살아난 다루이가 역습을 가하여 이번엔 긴카쿠 자신이 봉인당할 처지가 되자 보구의 능력을 잘 알고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혼란에 빠졌는지 자기도 모르게 형의 이름을 부르고는 그대로 홍박으로 빨려 들어가 봉인. 가장 많이 말하는 단어가 형의 이름인 '킨카쿠'였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