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블랙파이어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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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Blackfyre Rebellion

1 소개

네번째 블랙파이어 반란.

아에니스가 참수 당한 지 얼마 후인 AC236, 하에곤의 아들 다에몬 블랙파이어 3세와 아에고르 리버스황금 용병단을 동원해 4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일으킨다. 이쯤 되면 근성의 비터스틸이라고 해도 될 듯.

황금 용병단은 국왕령의 남동쪽에 위치한 반도인 매시의 갈고리(Massey's hook)에 상륙하여 곧바로 킹스랜딩을 노렸다. 이는 거듭된 반란 실패로 타르가르옌 왕조의 지배력이 계속 확고해지면서 차라리 속전속결을 택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2 웬드워터 다리의 전투

웬드워터 강은 매시의 갈고리에서 킹스랜딩, 블랙워터 강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다. 아에곤 5세가 직접 이 곳에서 아들들과 함께 전투를 이끌었으며, 이 전투에서 다에몬 3세는 키 큰 던칸 경에게 참살당했다.

이것마저 실패로 돌아가자 비터스틸은 다시 에소스로 돌아갔고 얼마 못 가 죽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