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개요
미국의 심리학자이다. 사람의 도덕심과 정치적 철학에 관한 방법론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그가 낸 책인 바른 마음은 미국과 영국에서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다. 우리 나라에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얼마나 팔렸는지를 생각하면 될 듯.
처가가 재미교포로 아내 역시 한국계 미국인이라 한다. 또한 도덕심리학자이다 보니 신앙과 인간과의 관계를 연구하기도 하였으며 종교를 많이 연구했는데 특이하게도 정작 본인은 종교가 없거나 종교가 있어도 그다지 잘 믿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종교를 강하게 믿으면 다른 종교를 중립적으로 볼 수 없으니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 리처드 도킨스를 비판하며 "과학의 메타포는 "발견을 위한 여정이지 전쟁이 아니다. 그런데 신무신론자들의 책을 읽어보면 굉장히 적은 발견과 허수아비를 쌓아놓은 전쟁터를 보게된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것도 역시 이 사람이다.
2016년 현재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의 도덕심과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의 도덕심 차이를 비교하는 책을 쓰고 있는데, 이를 위해 한국에 방한해서 조사겸 팬 미팅을 가진다고 한다. 그에게 흥미가 있다면 참조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