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

정식명칭조선내화주식회사
영문명칭CHOSUN REFRACTORIES CO.,LTD.
설립일1947년 5월 15일
업종명기타 내화요업제품 제조업
상장유무상장기업
기업규모중견기업
상장시장코스피시장 (1978년 ~ 현재)
종목코드000480
편입지수코스피지수
KRX100
홈페이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한 종합내화물회사.[1]

1947년 5월 조선내화화학공업(주)으로 설립되어 1974년 포스코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내화물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 1978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 1993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1999년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원재료 수급 및 제품공급을 받아오고 있으며, 2005년 5월 대전열병합발전(주)을 인수 후 설립하였고, 2008년 3월 러시아에도 진출하는 등 내화물 관련 사업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사업은 특수고알루미나질 벽돌·특수알루미나질 벽돌·고알루미나질 벽돌 등 정형내화물, 캐스팅 블록·캐스터블 내화물·스프래이재·플라스틱 내화물·램밍믹스 및 유도로 스탐프재·고로 출선용 내화물·래들 및 턴디쉬용 내화물·화염 용사 보수재·모르타르 등 부정형 내화물, 슬라이딩 게이트, 래들 쉬라우드 노즐, 밸브용 내화물 등의 생산이다. 계열회사로 대한소결금속(주), (주)클럽900, (주)삼한, (주)대한세라믹스, 대전열병합발전(주), (주)화인테크 등 국내 법인과 중국 현지법인 안산포항특종내화재료유한공사, 무한포항특종내화재료유한공사, 장가항포항내화재료유한공사 등을 두고 있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규모가 거대한 회사인만큼 국내 내화물시장에서는 부동의 1위자리를 지켜오고 있으며, 포스코라는 최고의 거래선을 독점하고 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통한 기업성장을 해왔으나, 포스코가 국내 제철소 건설사업을 완료하여 매출액 신장이 더디던 와중에 현대제철이 제철소 고로 1,2호기를 성공적으로 건설 후 운용하고 3호기의 건설을 눈앞에 두고 있어 현대제철의 고로 및 제철소 내화물 공사를 담당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내화에게 빠르게 추격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1. 매출액이 훨씬 큰 포스코켐텍은 주력업종이 신소재, 화학제품 및 2차 전지 산업으로 옮겨간데다 산/중성 내화물만을 생산하고 있어 종합내화물회사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