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 중거리 공격형 인술로 랭크는 C. 작중 우치하 사스케가 사용하였다.
수리검과 쿠나이를 상대방이 모르게 실로 연결해 사용하는 술법으로, 처음에 수리검, 두번째에는 쿠나이를 던지며 이후 실로 매달아둔 첫번째 수리검을 되돌려 공격한다.
사실 첫번째와 두번째 공격은 모두 미끼로, 이 술법의 포인트는 되돌아오는 첫번째 수리검으로 방심한 상대의 뒤를 노리는 3번째 공격. 2개의 무기만을 사용하는데 술법 이름이 '세개의 칼날'인 것은 이 때문이다.
원리 자체는 간단하지만 이 술법이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고, 첫번째와 두번째 공격을 통해 적절한 위치로 상대를 몰아넣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
차크라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 술법[1]이지만 그 오로치마루도 이 술법에 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술법은 후에 응용되어 데이다라전이나 이타치전에서 거대한 수리검 2개를 이용해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한다 조풍차 4개의 칼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차크라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데도 분류가 인술인 이유는 불명.
- ↑ 사실 나루토의 작품 초반에는 조풍차는 물론이고 그림자 수리검이나 도롱이 은신술처럼 차크라를 소모하지 않는 잡기에 가까운 기술들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