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술법 일람

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들의 분류별 일람. 술법 난이도 순으로 배열.

본 항목은 나루토의 등장 술법으로 오실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요

나루토의 술법이란것은 인술, 체술, 환술로 나뉘며, E, D, C, B, A, S 총 여섯가지의 랭크로 술법의 난이도를 정의한다.

S - 오의(奥義),극의(極意),금술(禁術)레벨
A - 초고등인술(超高等忍術)
B - 상급 닌자 레벨[1]
C - 중급 닌자 레벨
D - 하급 닌자 레벨
E - 닌자 학교 레벨

그 외 비전이나 혈족계승은 랭크가 설정되어 있지 않다.
이 랭크는 술법의 위력뿐만 아니라 술법의 습득 과정, 술법을 쓰기위해 필요한 조건, 해당 술법의 리스크 같은 것을 모두 따져서 정해진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나선환은 술법을 구성하는 두가지 요소인 성질변화, 형태변화중 형태변화를 극도로 끌어올린 술법으로 단지 이 것 하나 때문에 A랭크로 구분된다. 풍둔 나선 수리검은 위력도 위력이지만 형태변화의 극치인 나선환에 성질변화를 넣는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 S랭크로 구분된다. 카카시의 뇌절도 위력은 B랭크 뇌둔 위암 한발을 두번 날려서 상쇄시키는 수준이지만 번개를 자른 술법이라 그런지 S 랭크다. 사스케의 기린도 위력이 장난 아닌데다가 술법을 쓰기위해 선행돼야 하는 조건이 까다로워서[2] S랭크로 구분되는것이다. 점심 호랑이, 저녁 코끼리, 밤 가이는 위력이 엄청난것도 있지만 팔문둔갑의 체문을 점심 호랑이는 7개, 저녁 코끼리와 밤 가이는 8개를 열어야하는데 점심 호랑이를 쓴 가이는 전신의 근섬유가 끊어져 툭 건드려도 난리났고, 죽음의 8문을 여는 저녁 코끼리와 밤 가이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밤 가이는 8문의 모든 힘을 한번에 폭발 시켜 공격하고 그 리스크로 다리뼈가 조각나고 몸이 타서 부스러진다. 이렇듯 술법의 랭크는 단순히 위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인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스태미나를 차크라로 환원하여, 인을 맺어 술법으로 구현하는 것이 인술, 체술은 스태미나 자체를 그대로 육체로 환원하여 몸을 사용하고, 환술은 차크라 자체를 적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라 한다.

차크라는 술자에게도 어느정도 피해를 입힌다. 사스케의 경우 호화구술을 수련하면서 입가에 차크라로 인해 상처가 있었고 나루토도 나선환 수련시 손에 차크라로 인한 상처가 많았다.

그러나 모든 술법을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비전'이나 '혈족계승'과 같이 특정인물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단, 비전과 혈족계승의 차이점은, 비전의 경우 사용 방법만 알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가문 대대로 비밀로 전해져오는것이라 타인은 알기가 극히 힘들고 그에 대한 다른정보가 무척 적은데 비해, 혈족계승의 경우에는, 대대로 핏줄만으로 이어져있는 특수한 체질이 인술의 사용에 우선이 된다.

인술의 경우에는 '5대 속성'이라 하여, 물, 불, 바람, 땅, 번개의 다섯 가지 속성이 있으며, 그 외에 양과 음이라는 속성이 따로 있는 듯하다. 양과 음에 대한 개념은 아직 작중에서 설명되지 않은 상황.

술법의 발동은 대다수의 경우 12지에서 따온 12개의 손동작인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인중 정해진 인을 맺고 차크라를 짜내서 발동한다. 보통은 양손으로 인을 맺지만, 하쿠는 한손으로 인맺기를 한 적이 있고, 앙코나 오비토는 전투중 상대와 손을 맞잡고 있을때 자신의 한손에 상대의 손까지 써서 인을 맺은적이 있다. 또한 애니 오리지널로 눈을 굴려 인을 맺는것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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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 많이 들수록 술법의 강도도 매우 강력하다. 모모치 자부자와 카카시의 기술 수둔 수룡탄은 축-신-묘-자-해-유-축-오-유-자-인-술-인-사-축-미-사-해-
미-사-인-신-유-진-유-축-오-미-인-사-자-신-묘-해-진-미-
자-축-신-유-인-자-해-유로 총합 44개라는 기절할만한 숫자를 가지고 있다. 소환술은 해-술-유-신-미의 인을, 화둔 봉선화는 자-인-술-축-묘-인의 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질풍전 들어 심각한 파워 인플레로 인해 인 맺기는 거의 생략하거나 사륜안으로만 볼수 있는 빠른 속도로 인을 맺어서 보통 눈으로는 마지막 인만 맺는 모습이 보인다거나 해서 잘라 먹는다. 예컨데 카카시가 처음 수룡탄의 술을 쓸때는 인을 맺는데 약 31 초 가량이 걸렸지만, 질풍전에서 사쿠라,나루토와 대련을 할때는 2초도 안걸린다. 사실 맛살작가가 손 그리는걸 좋아해서 인 맺는게 많이 나왔다고 한다.

여담으로 나루토내에 등장하는 인술에 의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건 다름 아닌 자연이다. 어지간한 필살기급 술법에 휘말려 불이 붙거나 물에 잠기거나 아주 소멸되거나 뿌리채 뽑혀 나가거나 산산조각 나거나 했기 때문인데 만화 막바지에 접어드면서 지구가 멸망하지않은게 신기한 기술들이 계속해서 나오고있다.메테오 그리고 나루티밋 스톰같은 게임에 들어가면 한술 더 뜬다.

사족으로 성질 변화는 항상 용둔, 토둔, 진둔 처럼 뒤에 둔을 붙히는데 이 한자는 숨을 둔, 뒷걸음질 칠 준이다. 한자만 보면 의미가 맞지 않는 듯 하지만 원래 전통적으로(?) 닌자의 술법은 둔법으로 불렸다.[3]

또한 같은 술법이라도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엄청난 위력 차이가 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타치가 화둔의 봉선화를 사용해 킬러비를 맞췄을 때는 '앗뜨뜨' 한마디로 끝날 정도의 경미한 데미지만 입혔지만, 마다라가 쓰자 한발 한발이 메테오에 비유할 정도의 위력이 나오며 닌자 연합군을 학살했다. 또한 마다라가 개발한듯한 화둔인 호화멸각과 호화멸실은 지라이야와 가마분타의 연계기 화둔 두꺼비유염탄급의 범위를 보여줬다.

2 속성

2.1 기본 5대 속성

보통은 타고난 속성이 한 가지씩 있으며, 이후 수련하면 다른 속성 한 가지를 더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특수한 혈족이 아닌한 평범한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속성은 2개가 한계라는 듯. 속성을 알아 보는 방식은 특수한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해보는 것.

참고로, 자신의 속성이 아니여도 술법을 익힐 수는 있다. 다만 그럴때는 술법의 위력과 효율성이 약화된다. 하지만 술자가 강력하면 그 페널티도 무시할수 있는것 같다. 사루토비 히루젠이 그 예.

속성간 상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어디까지나 비슷한 위력의 술법일 경우에 적용되지 위력 차이가 클 경우 밑에 서술된 속성간 상성과 별개의 결과가 생긴다. 대표적인 예로 마다라의 호화멸각은 안개마을 수둔술사 수십명이 동시에 수진벽을 써서 겨우 막았다. 또한 같은 속성의 술법끼리 부딪칠 경우 어느 한 쪽의 위력이 더 강하면 약한 쪽의 술자가 자신의 술법까지 합쳐서 맞을 수 있다.[4]

타고나는 속성이 유전되기도 하는건지, 각 일족마다 특기로 하는 속성이 하나씩 있다.

  • 화둔(火遁)
불 속성. 대상을 태우는 고열의 차크라. 풍둔과 함께 공격에 특화된 타입.
풍둔에 강하고, 수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타는것.
  • 수둔(水遁)
물 속성. 다채로운 '형태변화'와 상성이 좋으며, 안개처럼 만들어 몸을 숨기거나 해일을 만들어 적의 발을 묶는 등 광역범위의 공격적인 면과 보조적인 효과가 높다.
화둔에 강하고, 토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젖는 것. 액체를 다루기에 뇌둔에도 취약하다. 스이게츠가 수화의 술법을 쓰던중 비의 뇌둔에 맞아 제대로 힘을 못 썼었다.
  • 뇌둔(雷遁)
번개 속성. 확산되기 쉬우며, 중원거리 술법과 상성이 좋다. 금속제의 무기에 적용하면 살상력과 감전효과를 부가시 킬수도 있다. 특성상 한점에 모아 찌르는데에 적합하다고. 그러나 관통력 자체는 풍둔보다 못하다는 듯. 호시가키 키사메의 말에 따르면 전기로 고주파 진동을 일으켜 이를 이용해 위력을 늘린다고 한다. 토둔에 강하고, 풍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구겨지는 것.
  • 풍둔(風遁)
바람 속성. 대상을 자르는 칼날 같은 차크라. 특수한 무기나 술법에 적용하면 근중거리 전투에서 가장 위협적이다. 절단, 관통력 자체는 뇌둔보다 뛰어난듯. 초기 연재때는 베기 보단 광범위하게 날려버리거나 풍압으로 타격하는 술법이 주를 이뤘다.
뇌둔에 강하고, 화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잘리는 것.
  • 토둔(土遁)
땅 속성. 물질의 경도나 성분을 변화시키는 성질. 달인은 강철 같은 강인함과 점토 같은 유연성을 술법이나 물체에 부여할수 있다.
수둔에 강하고, 뇌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바스라지는 것.

가만히 보니 뭔가 닮았다. 여기선 반대로 전기가 땅에 약한게 함정.

2.2 음양둔

기존의 5대 속성과는 다른 계통의 속성. 아직 자세한건 불명이다.

  • 음둔(陰遁)
상상을 담당하는 정신에너지. 기본적으로 환술은 전부 음둔에 속한다. 그리고 현재 삼중,오중 나생문과 오로치마루가 나루토의 구미 봉인식에 더한 오행봉인, 미나토가 쓴 사상봉인 등이 음둔에 속한다
  • 양둔(陽遁)
생명을 담당하는 신체에너지.

육도선인이 사용하는 주속성이 음양둔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체전신이 날라가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재생되는 예토전생이라도 음양둔을 기반으로둔 도구(육도의 구도옥)나 술법을 맞으면 재생이 불가능하다.

2.3 혈계한계(血継限界)

두가지 속성을 조합해 만들어지는 특수한 속성. 대개 혈통으로 계승되기 때문에 일족 단위로 분류된다. 카카시의 말로는 두가지 성질변화를 동시에 해야 한다고. 하쿠의 회상에서 닌자 훈련을 받지 않은 어린 시절에 얼음을 만들어 낸걸 보면 혈통을 타고 나면 성질변화를 배우지 않아도 기본은 할 수 있는모양.

  • 빙둔(氷遁) = 수둔 + 풍둔
얼음을 다루는 술법. 이 술법을 쓰는 유키 일족은 안개 마을의 일족이다. 작중 유일한 사용자는 하쿠. 극장판에서는 눈 나라에서 빙둔을 쓰는 사람들이 나온다.
  • 목둔(木遁) = 토둔 + 수둔
나무를 다루는 술법으로, 차크라를 생명의 근원으로 변환시키는 전설의 술법. 이러한 특징 때문에 생명을 담당한다는 양둔과 거의 동일시 되고 있으며, 센쥬 일족이 물려받았다는 생명 에너지의 결정체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까지 자력으로 이 술법을 익힌 이는 센쥬 하시라마 뿐이다. 나머지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통해 얻은 것. 불에 강한 수둔과 토둔을 조합 했는데 불에 약한 장작둔목둔이 되어버렸다 고인드립
  • 폭둔(爆遁)
폭발을 일으키는 술법.
사용자들이 전부 토둔이 특기인 바위 마을 출신인데다 데이다라의 폭둔이 뇌둔에 취약했고, 폭발이라는 것 때문에 토둔+화둔으로 보고 있다. 결정적으로 사스케가 데이다라가 맺는 인이 전부 토둔의 인이라고 친히 말해줬으니 토둔+화둔인게 맞다(그러나 작중에서 나온 용둔이 화둔+토둔이라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토둔+수둔의 조합도 목둔과 용둔(시멘트)로 나뉘고 같은 화둔+토둔 조합도 용암을 다루는 용둔과 용해액을 다루는 용둔으로 나뉘니 화둔+토둔의 조합이 아니라고 할수 없다.).
  • 자둔(磁遁)
차크라를 자력으로 바꾸어 다루는 술법.
대체로 뇌둔과 연관이 있다는게 중론. 앙페르의 법칙 카제카게들이 자둔을 썼기 때문에 '뇌둔 + 풍둔 ' 혹은 '뇌둔 + 토둔'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술법을 쓰는 일족은 모래 마을구름 마을의 일족으로, 실제로 3대와 4대 카제카게는 자둔을 사용했다.
  • 람둔(嵐遁) = 뇌둔 + 수둔
자세한건 불명. 유도성의 레이저처럼 묘사된다. 구름 마을에 이 술법을 쓰는 이들이 다수 있는것으로 보아 일족 단위로 전해지는듯.
정발판에서는 '폭풍의 술'이라고 부른다.
  • 비둔(沸遁) = 화둔 + 수둔
증기를 다루는 술법. 개중에는 산성 증기를 다루는 술법 또한 존재한다.
  • 용둔(熔遁)[5]
    • 토둔 + 화둔
용암을 다루는 술법.
  • 토둔 + 수둔
시멘트를 다루는 술법
  • 용둔(溶遁)[6]
용해액을 다루는 술법.
안개 마을의 일족이 지닌 혈계한계로 보이며, 작중 유일한 사용자는 5대 미즈카게테루미 메이.
속성은 토둔 + 화둔으로 보인다. 화둔 + 수둔이라고도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 사용자인 테루미의 속성은 화둔, 수둔, 토둔인데다 이미 화수 변화인 비둔이 나왔기 때문. 그럼 토둔이 있는 의미가 없어진다. 수둔 + 토둔이라는 의견도 용해액의 녹이는 성질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낮다.
  • 작둔(灼遁) = 화둔 + 풍둔
대상을 바싹 말려 미라로 만들어 버리는 술법.
작중 유일한 사용자인 파쿠라가 풍둔이 특기인 모래 마을 출신인데다, 술법이 불덩이를 다루는 것이여서 대체로 화둔 + 풍둔이라는게 중론.[7]
  • 정둔(晶遁)
수정과 같은 결정들을 만들어 다루는 술법. 애니에서 등장한 속성.
  • 강둔(鋼遁)
신체를 검고 단단하게 만드는 술법. 참고로 토둔 중에서도 비슷한 술법이 있다. 극장판에 등장한 속성.
  • 명둔(冥遁)
차크라를 흡수하는 술법. 극장판에 등장한 속성.

2.4 혈계도태(血継淘汰)

세가지 속성을 조합해 만들어지는 속성.

  • 진둔(塵遁)[8] = 토둔 + 풍둔 + 화둔
현존하는 유일한 혈계도태. 창시자는 2대 츠치카게였던 . 이후 3대 츠치카게인 오오노키에게 전수되었다.
대상을 분자 단위로 분해하는 술법. 익히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길어진다고. 어째서 이때문에 보다 많은 속성을 조합할수록 높은 존재가 되는게 아니냐는 의견과 육도선인은 모든 속성을 조합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까지 등장한 술법은 원계박리술(原界剥離の術)이 유일. 손을 모으면 흰빛의 도형이 형성되고,[9] 이 도형을 변형시켜 그에 닿는것들을 전부 분해한다. 보통은 도형을 한쪽으로 길게 변형시켜 광선처럼 쏘는게 보통.
진둔을 막을수 있는건 진둔뿐이라고 하며, 실제로 마다라의 스사노오조차 진둔 앞에서는 가루가 될뿐. 물론 윤회안의 술법인 봉인흡인은 진둔을 막을수 있다.
그런주제에 범위도 굉장히 넓다. 한마디로 광역섬멸기.
대신 차크라 소모량이 많고, 차크라가 충분해도 컨디션이 안좋으면 발동 자체가 안되는 모양. 작중에서 무우는 예토전생으로 인한 무한 차크라 상태 임에도 둘로 분열하자 진둔을 쓰지 못했고, 오오노키는 거대 운석을 잠깐이나마 막을 정도의 차크라가 남았음에도 진둔을 쓰지 못했다. [10]
판타지 쪽으로 말하자면 디스인티그레이트, 원자분해 계열이라 할 수 있겠다.

2.5 그 외

자세한건 불명인 속성.

  • 설둔(雪遁)
눈을 다루는 술법. 빙둔과는 상하관계라는 드립이 있다 극장판에 등장한 속성. 그러나 본편에서 하쿠가 빙둔으로 눈을 내리게 한것 때문에 아무래도 빙둔의 하위속성이라는 이미지가 좀 있다.[11]
  • 염둔(炎遁)
사스케가 아마테라스에 형태변화를 더하면서 언급된 속성. 설정집에 따르면 화둔에 음둔(사륜안)을 더한 속성.
  • 투둔
528화에서 하야테의 연인 유가오의 회상에서 하아테가 언급. 연출을 보아 투명화 술법인듯 하다.

3 체술

3.1 S랭크

3.2 A랭크

3.3 B랭크

  • 왕 손바닥치기
부분 배화의 술을 사용하여 크게 만든 손으로 공격하는 술법.
  • 라이가 밤(雷我爆弾)
    한자로 「뇌아폭탄」이라 표기하고 라이가 밤이라고 읽는다. 뇌둔 속성의 근거리 공격체술로 술법 난이도는 B. 사용자는 4대 라이카게 에이. 높이 들어올린 상대를 후두부부터 내리찍어버리는 호쾌한 던지기 기술. 거기에 내리찍음과 동시에 사용자가 주저앉아 자신의 체중을 실어버림으로 낙하의 충격을 상승시킨다. 완벽한 파일 드라이버. 작중에서 다섯카게 회담에 난입한 우치하 사스케가 이 공격에 당했는데, 사스케가 잡히자마자 라이카게의 호위역인 다루이가 "사스케는 이제 끝장이야."라고 단언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줬다. 실제로 바닥에 내리찍히는 순간, 1단계 스사노오 능력이 발현되지만 않았어도[14] 사스케는 끔살당했을 것이다.

3.4 C랭크

  • 나뭇잎 사냥
    보조계 근거리형 체술. 난이도는 C랭크. 공중에서 떨어져내리는 상대의 몸에 찰싹 달라붙는 기술이다. 기술자체로의 데미지는 전혀 없지만, 사자연탄이나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 혹은 연화 시리즈와 같은 대형 근접체술로의 연계로 사용된다. 체술좀 하는 녀석들이라면 많이 익히는 기술인 듯하다.
  • 나뭇잎 승풍
  • 사자연탄
    근거리 공격형 체술. 우치하 사스케의 오리지널 기술로 공중에 뜬 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추격한 뒤 일격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회전해 상대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연속 발차기를 먹이는 기술.
  • 아통아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 근거리형 체술이라고는 하나 술자가 돌진하기 때문에 유효 사거리는 제법 있는듯 하다. 이누즈카 키바의 간판기술이며, 아카마루가 키바의 모습처럼 분하여 함께 사용하는 공격기다. 작중 제대로 된 타격을 줬다는 듯한 장면은 볼 수 없었다(…). 이누즈카 가문의 사람들이라면 이 기술을 전부 사용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3.5 D랭크

  • 나뭇잎 선풍
    근거리 공격계 체술로 랭크는 D. 페인트인 상단차기를 날려 상대를 이를 피하게 하여 공간을 한정시킨 후 연속되는 하단차기로 쓰러뜨리는 기술. 사실 상단차기는 페인트 모션이지만 체술의 스페셜리스트가 사용하면 단순한 페인트가 아니라 상단과 하단을 초고속으로 후려차는 살인기가 된다.
  • 나뭇잎 열풍
    근거리 공격계 체술로 랭크는 D. 상대방의 사각으로 이동해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하단 뒤돌려차기를 날리는 체술. 물론 사용하는 사람의 숙련도 따라 사람을 멀리 날려버리는 위력을 낼 수 있다.
  • 사각술
    보조계 체술로 사용자는 이누즈카 키바. 야수의 움직임을 흉내내는 수인법(獸忍法)중 하나로 차크라를 온몸에 순환시킨 다음 팔다리를 전부 사용해 야수같은 스피드를 얻는 기술.

3.6 E랭크

  • 천년 죽이기
    나뭇잎 마을의 비전체술오의. 첫 시전자는 하타케 카카시이며 피폭자는 우즈마키 나루토. 네 손가락을 단단히 마주 잡고 상대방의 엉덩이에 꽂아넣는 똥침. 이후 이 기술은 나루토가 이어받아 수학화가 진행된 가아라와 싸울 때, 이 기술을 어레인지하여 전세를 역전 시킨다. 나루토의 어레인지 버전은 사람을 상대로 사용하면 일격필살이다. 왜냐하면 쿠나이에 기폭찰을 달아서 썼기 때문.... 여담으로 누가 전수해 줬냐는 독자의 질문에 카카시 왈, "비전이라 누가 가르쳐 줬는지는 알려줄 수 없다." 한국 번역판의 경우 코믹스에선 '분노의 똥침'으로 나왔고 애니에선 '천년 죽이기으로 나왔다.애니판에서 해당 기술 시전시 손가락끝에서 작은 구형의 스파크가 튀는 연출인 것으로 보아 치도리의 응용기가 아닐까? 그럼 진짜 잔인한 기술이다(...) 괜히 천년죽이기인게 아니다
나루티밋 시리즈에서는 히어로 1과 2에서 하급 오의로 나왔으며 스톰 2에서는 스토리 모드의 특수 연출로 나루토가 사용하는데 실패할 경우 카카시에게 역공 당한다. 성공해서 먹여줘도 사실은 분신을 대신 맞게 한 거라 카카시 본인은 어쨌든 당하지 않는다.
격투 닌자대전에서는 반격기로 등장. 시전시간이 긴 편이라 쓸모있진 않다. 사실상 굴욕기 수준. 노멀 모드에서만 쓸 수 있으며 사륜안을 사용하는 중일 경우엔 다른 기술로 대체되어 사용할 수 없다.
덧붙여서,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에서는 3 연계하는 기술인 삼천년 죽이기에다가, 카카시 이전의 천년죽이기 사용자가 언급된다.[15]

3.7 기타

4 인술

4.1 보조 인술

4.1.1 S랭크

4.1.2 A랭크

  • 잠뇌조사술

4.1.3 B랭크

  • 두꺼비 그림자 조종술

시전자는 지라이야. 상대의 그림자에 차크라를 던지고 자신의 몸을 극도로 얇게 변형해 그림자에 붙어 상대방을 조종하는 술법.이 술법으로 지라이야는 코난에게 접근했다.

  • 사혼술
    보조계 인술로 랭크는 B. 죽은 자의 심장을 일시적으로 움직여, 차크라로 그것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인술. 사용자는 야쿠시 카부토로 죽은 자의 얼굴까지 바꿔서 자신의 대역으로 삼았다.
  • 안면복사술
    근거리 보조계 인술. 대상의 얼굴을 뺏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기술. 기술의 특성상 얼굴을 뺏기 위해서 상대를 죽여야 한다. 사용자는 오로치마루.
  • 무진미새(無塵迷塞)
    은신술 계통의 보조인술로 술법 난이도는 B. 물을 이용해 주위의 빛을 만곡시켜 상대의 눈에는 마치 그 자리에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광학미채와 같은 은신술이며 작중 사용자는 2대 츠치카게 무우. 안개를 생성해서 적의 시야를 차단하고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안개 은신술과는 달리 이쪽은 술자가 배경에 동화되듯이 상대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린다. 작중에서 닌자연합군의 내노라 하는 감지타입 닌자들이 전혀 감지를 하지 못했고, 가아라의 모래접촉으로 간신히 파악했다는 것만 봐도 여타 은신술과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실제로 오오노키는 스승인 무우와 호각으로 접전을 펼쳤지만, 무우가 이 은신술을 사용하자마자 순식간에 수세에 몰리게 된다. 다만 이런 술법을 보유한 무우가 생전에 우치하 마다라에게 압도적으로 패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사륜안과 같은 동술을 통한 감지에는 무력한 듯 싶다.

여담으로 데이터북 「진의 서」에서 기재된 이 술법의 설명문에는 상기된 것처럼 물을 이용한다고 되어 있어서 수둔계 보조인술로 여겨지는데, 정작 캐릭터파일에서는 무우가 물의 성질변화는 다루지 못하는 것으로 표기를 해놨다(...)

4.1.4 C랭크

  • 개구리 변신술
난이도는 C랭크. 사용자는 지라이야.
상당히 심플한 술법으로써, 술법의 대상이 개구리가 되어버리는 술법이다. 정보를 빼내는 데 사용하는 술법이라고 써져는 있지만, 사용방법은 무궁무진한 듯하다. 단, 사용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는걸로 보아 실전용 기술은 아닌듯. 동료가 개구리가 되는 걸 본 닌자는 두려움에 정보를 술술 분다고 한다. 스스로 해제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기술 특성상 조를 짜지 않고 혼자 활동하는 닌자에게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 까마귀 분신술
  • 두꺼비 유탄
  • 두꺼비 은닉술
  • 먹 분신술
  • 먹 안개술
  • 이혼술
    근중거리 보조계 인술로 랭크는 C. 작중에서 야마나카 이노가 사용. 이혼할 수 있다 카더라자신의 정신을 타인의 몸으로 움겨 그 몸을 빼앗는 인술로 이혼술이 발동되고 있는 동안에는 본체가 매우 무방비하기 때문에 팀을 짜서 쓰거나 함정을 파놓고 쓰는 게 좋다. 또한 빼앗은 상대의 몸에 상처가 나면 본체에게도 데미지를 입으며, 반대로 상대가 정신력으로 인술을 강제로 해제시킬 수 있다. 사실 전투용이라기보다는 정보수집용 인술.
  • 천 마리의 까마귀
  • 초수위화
    사이의 간판 인술. 백지위에 그림을 그리고 술법을 발동하면 그린 것이 살아 움직인다. 주로 동물을 그리는데, 거대한 새는 이동수단이 되거나 정보 전달용[16] 쥐나 뱀 같은 것들은 잠입정철용이다. 이술법의 강화버전인 봉인술 호시탐탄이 있다. 다만 이 술법을 완성하는 게 감정을 죽인 사이에겐 매우 어려운 과제였다고.

4.1.5 D랭크

  • 속박술
    보조계 근중거리형 인술. 인술 난이도는 D랭크. 암부가 자주 사용하는 것 같지만 실은 하급닌자 수준이라도 사용가능한 기술로 구속용 기술이다. 술자의 능력에 따라 속박강도가 크게 차이가 나는 듯하지만, 대닌자용 기술이라기 보단 위험한 동물이나 민간인 대상의 기술 같다. 금박의 술이라고도 표기.
  • 수인분신
    이누즈카 키바아카마루가 콤비로 사용하는 술법으로 랭크는 D. 이름은 분신술이지만 엄밀히 말해 분신술은 아니다. 키바가 사각술(四脚術)을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아카마루는 키바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결과적으로 키바의 모습을 한 두마리의 짐승으로 분신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그 술법의 이름이 붙었다.
  • 에로분신술 남자커플의 술
    나루토 단행본 38권에 나오는 술법. 나루토와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여자분신술에 대해 하루노 사쿠라가 타박을 주자 바로 만들어냈다. 변하는 대상이 아는 사람이면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한다. 내용은 우치하 사스케사이BL 연출. 이 술법으로 사쿠라는 열광하는 반응을 보여 스스로 동인녀임을 인증하는 결과를 낳았다. 작가도 나름 동인녀를 노린 모양. 작가는 애초에 예전에도 나루토와 사스케의 키스신을 보여 동인녀를 노리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 에로분신술 여자커플의 술
    에로분신술의 효과를 극대로 늘리기 위해 만들어진 모델 중 하나다. 할렘술이나 단일종에는 어느정도 단련이 된 자들을 위해 쓰이며, 그 정체는 환영분신술로 만든 분신을 변신술로 여자 둘로 만들어 붙여놓는 것으로... 뭐, 결과적으로는 백합 연출.

4.1.6 E랭크

  • 도롱이 은신술
    보조계 E랭크 인술(!?). 다른 매체에서도 흔히 나오는 '배경과 비슷한 그림의 천을 이용해서 몸을 가리는' 인술. 작중 코노하마루가 단 한 번 사용했으나, 배경과 천 무늬가 제각각이라 은신에 실패했다. 이게 어디가 인술인지 모르겠지만, 상급자가 되면 정말로 완벽히 감출 수 있다고 한다. 단, 이것이 공식 설정집에서도 '차크라를 적절히 활용합니다.' 수준의 설명이 전부라 무슨 원리인지는 불명이다.
실제론 S랭크.[17]

4.1.7 기타

  • 상전술
    사용자는 페인. 윤회안 고유의 술법으로 보인다. A의 차크라 3할을 B에게 주어 B의 모습을 A와 같게 하고 A의 모든 술법을 사용할수 있다. 작중 모습을 보건데 A가 B의 행동을 결정 할수 있는듯. 작중 이타치와 키사메의 분신을 만들었다. A의 차크라의 3할이라 원본에 비해 능력이 확 떨어지지만 그 3할로 만들어진 이타치와 키사메의 분신만으로도 나뭇잎 모래 연합 카제카게 추적대가 고생 좀 했다.

4.2 무속성 공격계 인술

4.2.1 S랭크

4.2.2 A랭크

  • 수리검 환영분신술
    근중거리 공격형 인술로 랭크는 A. 환영분신술을 응용한 기술로 하나의 수리검을 날려 천개가 넘는 수리검으로 증식시키는 인술이다. 환영분신과 달리 물질의 환영분신이기에 보다 고도의 기술. 개발자는 4대 호카게로 매우 효율이 뛰어난 인술이라고 한다. 우치하 형제가 수리검 대결을 할때 수리검과 체력을 낭비했던걸 생각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극장판에서 나미카제 미나토가 사용하는 수리검 환영분신술은 거의 맵병기 수준의 위력을 자랑한다.
  • 쌍사상살의 술
    근거리 공격형 인술로 랭크는 A. 오로치마루미타라시 앙코에게 가르친 인술로 금술에 해당한다. 적의 손을 빼앗아서 자신의 손과 함께 특정한 인을 맺는 것으로 발동하는 술법으로 일단 발동하면 양자 모두 확실하게 죽는 동귀어진의 인술.

4.2.3 B랭크

  •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
    근거리계 공격형 B랭크 인술. 그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는 나루토. 사스케의 사자연탄을 보고 즉석으로 만들다시피 한 기술로 환영분신술을 만든 후 이 환영분신들이 호흡을 맞추어 적을 차올린 후 본체가 공중에서 발차기를 먹이는 술법이다. 일단 인술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인술을 응용한 특수 체술로 보는 것이 더 적합한 기술. 사실 나루토가 환영분신을 이용한 것은 적을 당황시키는 것과 함께, 나루토 혼자의 힘만으로는 발차기로 적을 높게 띄울 위력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술법 랭크가 B랭크로 사스케의 사자연탄보다 높은건 아무래도 같은 B랭크인 환영분신술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 같다. 2부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은 기술로 연탄하곤 관계없다.허나 684화에서 자력으로 만든 오리지날인술 2탄으로 카구야에게 쓴다.

4.2.4 C랭크

  • 천 줄기의 소나기
중거리 공격형 인술로 미세한 (針)을 사용한 전방위 공격이다. 침이 장착된 우산을 높이 던져 회전시키면서 그 회전력으로 많은 침을 방출한다. 이후 낙하하는 침을 차크라로 제어해 마치 상대방에게 마치 비처럼 내리게 하는 인술.
수많은 침을 일일이 제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련이 필요한 듯 하며, 위력은 두께 5밀리의 철판도 뚫을수 있을 정도.
중급 닌자 선발 시험에서 비 마을의 닌자가 사용했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가아라였던지라 모래방어에 가볍게 막히고 끔살당했다.
  • 향명아
    근거리 공격계 인술. 풍둔인지 아닌지는 불명(설정집에도 자세한 내용은 없음). 소리 마을의 인법으로 특수한 장치에 발생하는 충격파로 적의 삼반규관에 손상을 입히는 인법으로 랭크는 C. 이 기술에 당하면 딱히 외상은 없어도 평행감각이 엉망진창이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투력을 깎아내기에 보조용으로 꽤 쓸모있다. 사용자는 소리마을의 도스 키누타.

4.2.5 D랭크

  • 그림자 수리검
    공격계 중원거리형 인술. 인술 난이도는 D랭크. 수리검을 다른 수리검의 그림자에 겹쳐서 날리는 술법으로 상대방이 예기치 못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차크라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4.2.6 기타

  • 수리검 조종술
  • 종이 수리검
  • 식신 종이의 춤

4.3 화둔(火遁)

불 속성. 대상을 태우는 고열의 차크라. 풍둔과 함께 공격에 특화된 타입.

풍둔에 강하고, 수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타는 것.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화둔은 입에서 불을 뿜는 방식이다. 불을 뿜을때는 정말로 입에서 불을 뿜거나, 내뱉은 숨이 불길이 된다.드래곤

나뭇잎 마을우치하 일족과 사루토비 일족은 화둔이 전문인듯 하다.

변형으로는 기폭찰을 만들어내는 화둔도 있다. 사용자는 한조

4.3.1 S랭크

4.3.2 A랭크

4.3.3 B랭크

  • 두각고
    공격형 근/중/원거리계 인술. 사용자는 카쿠즈. 불의 성질을 가진 심장에서 강력한 불을 발사한다. 괴물이 자력으로 쓰는 게 아니라 술자가 인을 맺고 발동시켜야 하는 술법이다. 대신 그만큼의 위력이 있으며, 애니나 만화에서 나온 모습으로는 화둔의 범위가 장난이 아니다. 설정집 그대로 불의 해일. 게다가 광범위하게 폭발하기까지. 한 방 날리면 사방이 불바다가 되며, 여기에 풍둔을 더하면 수둔으로도 막을 수 없게 된다. 이런 주제에 랭크는 누가봐도 S랭크 같은데 B 다... 애니에서 나온 인은 자-술-인 3개뿐으로 위력에 비하면 굉장히 심플하다.
  • 호룡화의 술
    화둔계 공격형 근/중/원거리계 인술. 사용자는 우치하 사스케. 공격범위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위력과 확실성을 높인 술법. 용의 머리 모양의 화염 덩어리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사스케의 경우에는 상공으로 쏘아 뇌둔인 기린을 사용하기 위한 촉매제로도 사용했다. 단 몇발만으로 적란운을 즉석에서 만들 정도라니 이건 대체(…).[18]
  • 화룡염탄
    화둔계 공격형 근/중거리계 인술. 작중 사용자는 사루토비 히루젠. 입에서 불꽃을 토해내는 것까지는 호화구의 술과 비슷하지만 여기에 차크라를 집어넣어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 화룡염탄이라는 이름은 이렇게 조종되는 불꽃이 마치 성난 용처럼 적에게 쇄도하는 것에서 따왔다고 한다. 상당히 광범위한 지역에 불꽃을 번져나가게 할 수 있으며, 히루젠의 경우 불꽃을 세 갈래로 나누어 전방과 좌우에서 동시에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입에서 차크라로 변질시킨 화약을 안개처럼 뿜어내어 목표 범위를 정한 뒤에 입속에 장치해둔 부싯돌을 부딪쳐 화약을 터뜨린다. 불의 술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해보이는 인술로서, 밀폐된 공간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할 듯 싶다.
그러나 화약이 바람에 날릴수 있기 때문에 술자는 아군이 말려들지 않도록 공기의 흐름과 전투 전체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쉽게 말해 바람의 방향이 아군쪽으로 불지 않는지를 체크하고 바람이 적쪽으로 불어도 그곳에 아군의 유무도 판단해야 하는등 생각없이 막 지르긴 힘든 기술. 나루토 같이 단순 무식은 절대 힘들다.

4.3.4 C랭크

  • 봉선화의 술
    공격계 근거리용 인술. 호화구가 일격형 술법이라면, 이 술법은 산탄형 술법이다. 입에서 대 여섯개의 불꽃을 날리는 모습으로 연출되며, 근거리에서 맞으면 제법 위력이 상당한 듯하지만, 실제로 연출을 보아하면 봉선화의 술법을 다 맞는 것보다 호화구의 술을 한 대 맞는게 더 아플 것 같다. 하지만 예토전생 마다라가 쓰자 한발 한발이 무슨 메테오급으로 변한다. 불꽃 속에 표창을 숨겨 상대를 속일 수도 있다.
  • 염탄
    화둔계 공격형 근중거리계 인술. 사용자는 지라이야. 형태는 '호화구의 술'과 비슷하지만 화염 그 자체를 뿜어내는 호화구와는 다르게, 염탄은 입에서 기름을 먼저 뿜어내어 불을 붙인다는 점이 다르다. 호화구 같은경우에는 폭발력으로 인한 데미지가 우선시되는듯 하지만, 염탄의 경우에는 피격자에게 착화현상을 일으켜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이 우선시 되는 듯하다. 또한 호화구의 술과는 다르게 기름을 간헐적으로 뱉어내어 연속 발사도 가능하다고 한다.
  • 호화구의 술
    우치하 일족이 만든 공격계 근거리형 화둔의 인술. 입에서 불을 내뿜는 기술이다. 연출 자체는 파이어볼 같지만, 실제로는 입에서 불을 지속적으로 뿜어내는 것이고 사정거리도 짧은편.[19]
전통적으로 우치하 일족의 트레이드 마크 격인 인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으며, 우치하 일족은 이 호화구의 술법을 사용해야 비로소 닌자로써 인정받는듯 하다. 그렇다고 다른 닌자들이 이 술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작중에서 생각보다 자주 보이는 술법이며 파괴력도 상당한 듯하다.
비록 랭크는 낮은 편이지만, 사스케나 이타치가 주력기로 사용,심지어 오비토나 마다라도 사용하는 걸 보면 술법 자체는 굉장히 우수한 듯.차크라를 아낄떄 쓰는 용도?

4.3.5 랭크 불명

  • 안개염포의 술
    애니 오리지널에서 등장. 카부토로 변장한 후우마 카게로라는 닌자가 사용. 기름 안개를 뿜어 거기에 불씨가 닿으면 발동한다. 불씨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 용염방가의 술
    우치하 마다라의 화둔 용대가리 형상의 화염 수십 발을 쏜다. 봉선화의 술의 상위기술로 추정.
  • 폭풍난무
    우치하 오비토가 카무이의 소용돌이에 불을 더해 사용한 화둔. 엄청난 범위와 화력을 자랑한다. 무슨 놈의 화둔인지 지금까지 나온 거랑 비교가 힘들다.....
  • 호화멸각
    우치하 마다라의 화둔. 부채꼴 모양의 전방위 기술이다.
  • 호화멸실
    우치하 마다라의 화둔. 목둔과의 연계기로 사용하였다.
  • 화진은신술
    우치하 마다라의 화둔. 화진이라는 말대로 뜨거운 재를 입에서 뱉어내 몸을 숨기는 은신술이다.

4.4 수둔(水遁)

물 속성. 다채로운 '형태변화'와 상성이 좋으며, 안개처럼 만들어 몸을 숨기거나 해일을 만들어 적의 발을 묶는 등 광역범위의 공격적인 면과 보조적인 효과가 높다.

화둔에 강하고, 토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때의 반응은 종이가 젖는 것.

수둔을 쓸때 주변에 물이 있으면 그 물을 이용하지만, 물이 없다면 입에서 물을 뿜어낸다. 이렇게 차크라로 만든 물은 술자가 유지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그냥 사라진다.

물을 입에서 뿜어낼때 정말로 입에서 물을 뿜어내거나, 아니면 내뱉은 숨결이 물로 변한다.

물 나라여서 그런지, 수둔은 안개 마을이 특히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4.4.1 S랭크

4.4.2 A랭크

  • 대폭포
    중원거리 공격형 인술. 수십미터 높이까지 끌어올려진 물을 폭포처럼 광범위한 지역에 떨구는 인술. 발동시키기 위해선 대량의 차크라가 필요하다.
코믹스에서는 이름 그대로 물을 공중으로 끌어올려 폭포처럼 쏟아붓는 것으로 나오는데 어째선지 애니에서의 연출은 물로 만든 거대한 소용돌이를 전방으로 쏘아내는 기술로 묘사되었다.

4.4.3 B랭크

  • 구풍수와의 술
    원래 수둔이 아니다. 수둔 파분류로 생긴 물줄기를 풍둔 나선환의 회전에 끌어들여 대량의 수증기를 방생시키는 복합 인술. 일단 발동하면 고농도의 안개 속에서 강풍이 회오리치면서 강력한 방어벽이 된다. 이때 생긴 안개는 적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도 하기에 응용성이 높은 기술.
  • 수교탄
    대량의 물을 상어형태로 만들어 고속으로 쏘아보내는 공격형 인술. 랭크는 B. 물의 양도 양이지만 특히나 그 공격속도가 엄청나다고 한다.
  • 수룡탄
    근·중·원거리에서 모두 가능한 공격형 인술. 대량의 물을 용의 형태로 상대에게 충돌시키는 인술. 사용시 물이 필요하지만 성질변화가 가능한 닌자라면 물이 없어도 사용할수 있다. 물의 양은 닌자의 역량에 달렸다.
인 맺는 법이 다양한듯. 처음에 자부자와 카카시가 보여준 수룡탄은 인이 무려 45개였지만, 이후에는 인 몇 번만으로 수룡탄을 쓰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수둔으로서는 꽤나 보편적인 술법인 듯. 마을을 가리지 않고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쓰는 모습이 보인다. 수둔 원거리 술법하면 다들 이걸 쓰는 수준.
  • 수아탄
    근거리 공격형 인술. 소용돌이치는 물줄기를 상대에게 쏘아내는 술법. 압축한 물에 회전력을 더하여 살상력을 증강시켰으며, 어디에서나 공격할 수 있어 미끼, 교란 등 폭넓게 사용된다. 어금니 아(牙)[20]란 이름과 소용돌이치는 연출을 보면 관통 혹은 갈아버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사용자는 우치하 이타치.
  • 수진벽
    물로 벽을 만드는 인술. 주위의 물이 없다면 입에서 물을 뿜어서 사용한다. 주로 화둔을 막는 데 많이 쓰인다. 수둔 사용자들에게는 기본 인술인 듯. 그만큼 인 맺는 법도 다양하다.
  • 오식교
    수교탄을 5개 쏘아내는 인술. 그러나 수교탄과 달리 상어들이 소환수처럼 움직이며, 상어 자체의 재생능력도 높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꽤나 위력적이다. 물속에서 오식교의 상어떼에게 포위당한 가이는 팔문둔갑의 6문을 쓰고나서야 탈출할 수 있었다.
  • 천살수상
    근·중거리 공격형 인술. 물을 수많은 침으로 바꾸어서 전방위에서 공격하는 인술. 고속으로 쏘아지기 때문에 물이라고 해도 위협적이다. 하쿠는 이 기술을 한손으로 인을 맺어서 썼다.
격투닌자대전에서는 상대의 앞으로 순간이동을 해서 기습을 한 뒤 소환한 여러다발의 침으로 공격을 퍼붓는 보조 오의로 등장. 빈틈을 잡을 때 유용하지만 가드가 가능하단 점을 주의해야 한다.
  • 폭수충파
    입에서 대량의 물을 내뱉고, 그 파도로 주변 일대를 물바다로 만들어버리는 술법. 하위판으로 수충파, 상위판으로 대폭수충파가 있다. 특히 대폭수충파는 뿜어진 물이 술자를 중심으로 거대한 방울이 되어 술자의 주변을 따라 술법이 이동한다.
사용자는 호시가키 키사메.

4.4.4 C랭크

  • 대포알
체내에서 차크라로 물 덩어리를 만들고 압축하여 입으로 쏘아내는 술법. 주위에 물이 없어도 사용 가능하다. 그 자체로는 별거 아닌 듯하지만 사용자가 가마분타 였던지라 이름 그대로 대포알 수준의 위력을 선보였다.
  • 물 분신술
C랭크 술법. 환영분신술의 수둔 버젼. 물로 만들기 때문에 차크라만으로 만드는 환영분신보다 차크라가 절약된다고.그래서 그림자 분신은 본체와 똑같은 양의 차크라를 가지지만 물분신은 10분에 1이라고.. 술법 자체가 안개 마을 고유의 술법인 모양.
  • 물 감옥
수뢰의 술이라고도 하며, 상대방을 물로 만든 구체에 가두는 술법. 일단 가두어진 자가 내부에서 이 물 감옥을 부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나 술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전자가 지속적으로 이 구체에 접촉해 있어야 한다는 결점이 있어 일 대 일 보다는 동료가 있을 때에 효용성이 빛을 발하는 술법. 작 중 모모치 자부자하타케 카카시에게 사용했다.
  • 수란파
    근중거리 술법. 입에서 폭포처럼 물을 내뿜어 적을 떠내려 보내는 술법. 차크라를 조절해 위력을 조절하는게 가능한 기본적인 수둔이라고.
  • 수이나원
    차크라를 섞어 점도를 높인 물을 광범위한 지면을 향해 내뿜는다. 잘못 들어가면 꼼짝할 수 없지만, 발바닥에 차크라를 흘려보내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술법을 알고 있는 아군은 효과를 무시하면서 적의 행동범위를 제한할수 있다. 전장에서의 공간제압에 유용. 일반적으로 범위는 몇 m 정도지만, 준비만 갖추면 연못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카미즈키 이즈모.
  • 용수의 술
    수맥이 없는 장소에 샘을 끌여들여 물줄기를 조종함으로서 폭포를 만들어내는 술법. 전투 외에도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좋은 술법. 전투에서도 경관과 지형을 바꾸어 상대를 혼란케 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고. 사용자 야마토
  • 포말란파
    대량의 거품을 물대포처럼 뿜어내는 술법. 거품광선 거품 자체의 정화효과가 있어 화둔이나 기름을 씼어낼수도 있다. 사용자는 페인의 소환수인 거대 게.

4.4.5 D랭크

4.4.6 기타

  • 수경의 술
    물의 거울을 만들어 상대방의 복제인간을 만들어 보내는 기술. 사용자는 야구라
  • 우호자재의 술
    수둔계 전방위 보조계 인술. 난이도는 불명. 페인의 술법중 하나로, 비전이라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 천도 페인이 사용하는데 천도의 육신은 야히코로 야히코는 수둔이 특기. 아마도 윤회안의 힘을 이용해 강화한 수둔인듯. 한 번 술법을 발동하면 술법을 해제하기 전까지 비가 내리는 술법으로, 이 비에 닿는 모든 것은 술자가 감지할 수 있게 되는 술법이다. 보통의 결계는 결계의 내부는 감지 못하고 닿아야 감지가 되는데[21] 이 술법은 비가 내리는 지역 전체를 감지하는 만큼 감지로써는 최고다. 광범위하게 비를 조작하는 능력인데 자연 현상을 인위적으로 발생하게 하는 만큼 이론상으로도 엄청나게 랭크가 높아 보이는 술법이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술법인지는 불명이다. 굳이 정하자면 S랭크일것이다. 페인은 이 술법을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에 발동하여 마을 사람이 아닌 사람을 가려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 포말의 술
    비눗방울을 불어 적에게 보낸 뒤 손가락을 튕기면 폭발하는 인술. 사용자는 우타카타.

4.5 뇌둔(雷遁)

번개 속성. 확산되기 쉬우며, 중원거리 술법과 상성이 좋다. 물이나, 금속제의 무기에 적용하면 살상력과 감전효과를 부가시킬수도 있다. 특성상 한점에 모아 찌르는 데에 적합하다고. 그러나 관통력 자체는 풍둔보다 못하다는 듯.

토둔에 강하고, 풍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때의 반응은 종이가 구겨지는 것.

번개 나라여서 그런지, 뇌둔은 구름 마을이 특히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4.5.1 S랭크

  • 기린
    자세한건 뇌절 항목 참조.
  • 광견 치도리
    뇌절을 개 모양으로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원거리 술법. 개 모양으로 만들어진 뇌절은 손과 번개로 이어져 있다.
여담으로, 카카시는 뇌절을 쓰지만, 유독 이 술법의 이름만 '치도리'다. 왜일까.
  • 뇌전
    뇌절 두개를 이어서 와이어처럼 늘려 그 사이에 있는 상대를 절단하는 기술. 주로 환영분신과 함께 사용한다.
  • 뇌절 수리검(검)
    치도리검과 같은 기술. 수리검 또는 검[22]에 뇌절을 담아 절단력을 높이고, 감전효과를 더하는 술법.

4.5.2 A랭크

  • 치도리
    실은 뇌절과 같은 술법이다. 자세한건 뇌절 항목 참조.
  • 치도리 천본
    치도리를 침처럼 만들어서 여러개를 동시에 쏘아보내는 기술.
  • 치도리류
    전신에서 치도리를 방전시키거나, 물체에 치도리를 흘려보내 공격하는 기술.
  • 치도리창
    치도리를 길게 늘려 공격하는 기술. 상대를 꿰뚫은 뒤 상대 몸속에서 여러갈래로 뻗어나오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사정거리는 대략 5m정도.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위력 자체는 치도리보다 떨어진다.

4.5.3 B랭크

  • 치도리검
    검에 치도리를 흘려보내 치도리와 같은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 물체에 치도리를 흘려보낸다는 점에서는 치도리류와 같지만, 흘려보내는것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검을 강화한다는 점이 차이점. 물론 감전의 효과도 있다. 다만, 위력자체는 치도리보다 떨어지는 듯.
  • 위암
    사용자는 카쿠즈. 번개의 기둥을 발사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위력 하나만은 상당한 수준인 모양으로, S랭크인 뇌절 두발을 써야 간신히 상쇄시킬 정도... 번개를 자른 S랭크인데 밀리는 거냐. 이때부터 뇌절&치도리의 안습전설이 시작되다.
  • 뇌둔차크라 모드
    공격 방어 및 보조역할을 해주는 인술로 술법 난이도는 B. 뇌둔 차크라를 몸에 둘러, 신체를 활성화시킨다. 체내에서 용솟음치는 번개가 신경전달 스피드를 올리고, 몸을 뒤덮는 번개는 어떠한 술법에도 버티는 견고한 갑옷이 된다. 예토전생된 3대 라이카게는 이 술법과 본인의 맷집으로 풍둔 나선수리검을 그냥 버텼다. 속성 상성도 씹고서... 또한 신경 전달 스피드 증가함으로써 엄청난 반응속도를 얻고 자체 스피드도 폭증해서 시전자의 시선이 위치한 곳에 발화하는 아마테라스를 피하기까지 한다. 사용자는 3대 라이카게(3대 에이)와 4대 라이카게(4대 에이). 이 술법의 명칭이 작중에서 따로 표기된 적이 없어서 팬들로부터는 가칭으로 번개갑옷이라 불렸는데, 가장 최근에 발매된 캐릭터 오피셜 데이터북 「진의 서」에서 뇌둔차크라 모드라고 밝혀졌다.

4.5.4 C랭크

  • 전기 그림자 분신술
    환영분신술의 뇌둔 버젼. 다만, 이쪽은 뇌절로부터 파생된 기술이기 때문에 분신을 유지하는 동안 본체는 뇌절을 쓰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보통 분신과 달리 차크라 소비량이 많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
분신이 뇌둔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상대가 분신에 접근했을 시, 술법을 해제해 상대를 감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4.5.5 기타

  • 감격파
    번개를 흘려보내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 사용자는 다루이. 작중에서는 수둔으로 상대를 밀어내면서 술법을 더해 감전시켰다.
  • 지옥관수
    사용자는 3대 라이카게. 손끝에 뇌둔 차크라를 모아 찌르거나 베는 술법. 뇌절(치도리)와 상당히 흡사하다. 뇌절과 같은 응용은 불가능한 대신, 손가락을 접을수록 위력이 증가한다. 그 위력은 손가락이 1개일때 팔미의 꼬리고 뿔이고 다 잘라버릴 정도였으며, 번개갑옷을 두른 자신의 몸조차 관통했다. 펼친 손가락의 개수에 따라 사본관수(4개), 삼본 관수(3개), 이본관수(2개), 일본관수(1개) 로 명명 다만 2개의 명칭은 안나오고 삼본에서 일본으로 뛰어 넘었으나, 나머지의 명칭을 보아 다르지 않은 것 같다.

4.6 풍둔(風遁)

바람 속성. 대상을 자르는 칼날 같은 차크라. 특수한 무기나 술법에 적용하면 근중거리 전투에서 가장 위협적이다. 절단, 관통력 자체는 뇌둔보다 뛰어난 듯.

뇌둔에 강하고, 화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 때의 반응은 종이가 잘리는것.

카마이타치가 가능하다는 전형적인 일본 창작물 특유의 사상대로, 대부분의 술법들이 대기의 흐름보다는 칼날같은 이미지를 중시하고 있다.

바람 나라여서 그런지, 풍둔은 모래 마을이 특히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모래 마을에서는 커다란 부채를 이용하는 독특한 풍둔이 존재한다.바람의 속성을 가진 닌자는 드물다고 한다. [23]

4.6.1 S랭크

4.6.2 A랭크

  • 바람의 칼날
    공격계 근중거리형 풍둔의 인술. 난이도는 A랭크. 사용자는 가아라, 칸쿠로, 테마리의 스승인 바키이며, 겟코 하야테를 끔살시킨 인술이기도 하다. 인술 시전 스피드가 매우 빠른편인듯 하며 절대 명중기의 하나인듯 하다. 나루토의 세계관에서 절대명중기의 기술은 이외에도 제법 있다(초승달 난무 등). 어떻게 가드하냐가 관건.

4.6.3 B랭크

  • 압해
    사용자는 카쿠즈. 바람의 성질을 가진 심장에서 엄청난 압력의 공기를 내뿜어 주변 일대를 완전히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 단참난무
    사용자는 테마리의 소환수 족제비. 부채에 피를 묻히고 부채질을 하면서 소환술을 발동, 소환된 족제비가 날아가면서 무수한 칼바람을 일으킨다. 그 위력은 주변 일대의 숲을 통채로 쓸어버릴 정도.

4.6.4 C랭크

  • 열풍장
    풍둔계 인술. 사용자는 나가토. 야하코,나가토 그라고 코난이 지라이야와 마지막으로 수련 할때 이 술법을 이용했다. 코난이 종이 술법을 이용해 종이를 수리검 모양으로 변화시키면 그것에 바람을 상대방에게 날리는 술법으로 연계 공격으로 사용했다.
  • 족제비 바람
    풍둔계 인술. 공격형 근중거리계 인술이며 사용자는 테마리. 공격계 기술로 명시되어있지만, 수리검과 같은 날리는 무기에 절대적인 방어력을 보유하게 해주는 기술로서도 사용이 가능한 듯하다. 텐텐은 아마 이 기술에 발린 듯하다.
  • 참공극파
    참공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근·중거리 공격형 인술. 랭크는 C. 참공파와 비교했을 때 공격력과 사정거리는 올랐지만 방어에는 쓸 수 없게 되었다. 위력은 참공파와 비교도 할 수 없지만 반동도 강해져서 양팔에 부담이 크다. 그 덕분에 연사할 수 없게 되었다.

4.6.5 D랭크

  • 참공파
    소리마을의 인술로 근거리 공방형으로, 랭크는 D. 사용자는 자쿠 아부미. 공기압과 초음파를 컨트롤해 팔의 배기구로 방출하는 술법. 공기압 100%로 사용할 경우 근거리에서 바위를 부수고, 거리가 떨어져도 사람 한명쯤은 가볍게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인다. 그 외에 흙에 공기를 불어넣어 스펀지 상태로 만드는 등의 응용도 가능한 듯. 강화형으로 참공극파가 있다.

4.6.6 기타

  • 진공옥
입에서 바람의 탄환을 쏘아내는 기술. 연사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 진공파
입으로 숨을 내뱉으면서 고개을 크게 휘둘러 커다란 바람의 칼날을 날리는 기술. 단조를 노리던 풀 마을의 닌자들은 정면에 있었음에도 진공파를 보지 못하고 끔살당했다.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 진공대옥
입에서 커다란 풍둔의 구체를 쏘아내는 기술.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 진공연파
여러개의 진공파를 중첩시켜 날리는 기술. 작중에서는 소환수인 의 흡입력이 더해져, 잠깐이나마 사스케의 2단계 스사노오를 뚫었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스사노오의 방어력에 고심하던 차에 날린 기술인 만큼, 단조의 기술 중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사용자는 시무라 단조.

4.7 토둔(土遁)

땅 속성. 물질의 경도나 성분을 변화시키는 성질. 달인은 강철 같은 강인함과 점토 같은 유연성을 술법이나 물체에 부여할수 있다.

수둔에 강하고, 뇌둔에 약하다. 속성 테스트용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했을때의 반응은 종이가 바스라지는 것.

대부분의 토둔은 물체를 강화하거나 땅을 조종하는 방식으로 쓰이며, 공격보다는 주로 벽을 만들거나, 지형을 바꾸는 것으로 방어나 보조적인 효과가 높아 보인다.

웬만해서는 주변의 땅을 사용하지만, 간혹 지질이 다르거나 물 위라서 땅이 없거나 할 때는 입에서 필요한 것을 뱉어낸다. 바위라든지, 진흙이라든지.

흙 나라여서 그런지, 토둔은 바위 마을이 특히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4.7.1 S랭크

4.7.2 A랭크

4.7.3 B랭크

  • 토류성벽
    차크라로 대지를 형성하는 흙을 증량시켜 술자의 발 아래에 거대한 흙벽을 솟아오르게 하는 술법. 토벽의 모양은 술자의 이미지에 따라 평평한 모양에서 뾰족한 모양까지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 토류할
    손바닥에 모은 차크라를 땅속에 흘려보내 땅을 가른다. 땅송에 흐르는 '용맥'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차크라 컨트롤 기술이 필요하다. 숙련되면 적과 아군 사리을 분단시키는 방어책으로, 또한 적진을 파괴하는 공격책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아마테라스에 불타는 숲을 돌파하기 위해 땅을 갈라 길을 만드는 데 쓰였다.
  • 토모
    신체의 피부를 단단하게 만드는 술법. 이 인술이 적용된 신체는 검게 변한다. 신체 일부는 물론 전신에 적용할수도 있지만, 강화된 부분은 움직이지 못한다. 그런데 작중에서는 전신을 강화한채로 움츠린 몸을 펴는 모습도 나온다. 어느정도는 움직일수 있긴한 모양.
또 원래는 인을 맺지만, 경우에 따라서 인맺기를 생략할 수도 있는 모양. 순간적인 기습에 인을 생략한 채 얼굴을 강화해서 칼날을 막아내기도 했다.
카쿠즈는 주로 주먹을 강화하는 데 사용했다. 자세한 강도는 불명이지만, 육탄전차를 맨몸으로 막은 것이나, 설정집에서 '어떤 물리적인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뇌둔이 아니면 안 된다'하고 띄워주는 걸 보면 높긴 높은 모양. 그러나 토둔인 것이 약점이 되어 카카시의 뇌절에 관통당한다.
토둔이라서 뇌둔에 약하다는것만 빼면 굉장히 편리하고 효율적인 술법.

4.7.4 C랭크

  • 땅속 잠항
    술자 주위의 땅을 액체 상태로 변화시켜 땅속을 헤엄치듯이 다니는 술법.
  • 물고기 보행
  • 토룡 은닉술
    차크라로 술자 주위의 땅을 고운 모래로 변화시켜 땅속을 다니는 술법. 땅속에서도 지상을 감지할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술법.

4.7.5 D랭크

  • 심중참수
    땅속을 다니다가 상대의 발밑에서 손을 꺼내 상대의 발목을 잡은 뒤 그대로 끌어당겨 목만 내놓고 나머지는 묻어버리는 기술. 이후에 상대의 목을 베기도 한다.

4.7.6 기타

  • 토류벽
    토둔으로 벽을 만드는 술법의 총칭. 당연히 인맺는 법이나 바리에이션도 다양. 3대 호카게는 입에서 뱉은 진흙에서부터 거대한 벽이 솟아났으며, 카카시는 땅에 손을 대면 땅에서 벽이 솟아오르는 방식이였다.
  • 만리 토류벽
    여러명의 닌자들이 힘을 합쳐 만드는 토류벽. 3대 라이카게의 지옥관수를 막기 위해 벽을 쳤다. 이름대로 만리장성같은 기다란 벽이 선다.
  • 경중암의 술법
    술자가 만진 물체를 가볍게 하는 술법. 사용자는 3대 츠치카게 오오노키. 오오노키와 무우가 사용하는 비행 술법도 이 술법의 응용인듯하다.[24] 작중에서는 이 술법으로 구름마을의 거대 거북을 들어서 옮기거나, 가아라의 모래를 가볍게 해주었으며, 마다라의 메테오 어택까지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25] 다만 천애진성 가드는 강화판인 초경중암의 술법을 사용했다.
  • 가중암의 술법
    술자가 만진 물체를 무겁게 하는 술법. 사용자는 3대 츠치카게 오오노키. 이를 이용해 상대의 신체를 무겁게 만들어 제압하거나, 자신의 신체를 무겁게 해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낼 수도 있다. 2대 미즈카게 갠게츠의 대합을 부술땐 강화판인 초가중암의 술법으로 자신의 주먹에 술법을 걸어 박살냈다.

4.8 시공간 인술

소환술도 시공간 인술에 포함된다. 최저랭크는 C. 참고로 소환술은 원문에 구기의 술법(口寄せの術 발음은 쿠치요세노쥬츠)으로 나온다.[26]

4.8.1 S랭크

4.8.2 A랭크

  • 가게부수기
    두꺼비 소환수를 허공에서 불러내 낙하시키는 기술. 거대한 소환수만 효과가 있으며 높이가 높을수록 두꺼비 소환수의 체중과 낙하 속도가 더해져 진짜 가게를 박살낸다. 거대 소환수나 괴수 제압용이다. 점포부수기라고 한다.
  • 개구리입 조이기
  • 나생문 시리즈

4.8.3 B랭크

  • 다중 잠영사수
  • 단참난무
    테마리의 소환수 족제비와의 연동기 족제비기 지고 있는 낫으로 모든 것을 베어 버린다.
  • 만다라진
  • 전광검화
  • 추적의 술법
    근중원거리 공격형이자 미행전용 소환술. 닌자견을 소환해 땅속에서 추격, 일제히 적을 덮치는 인술. 땅속에서 소환된 닌자견들은 대상의 냄새를 추적해 기습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에 대응하기는 어렵다.
사용자는 하타케 카카시. 카카시는 안개 은신술로 시야가 가려지고, 무음 살인술로 소리마저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 이걸 사용해 상대의 냄새를 추적해 모모치 자부자를 붙잡았다.

4.8.4 C랭크

  • 사예주박
  • 잠영사수
    근거리 공격형 소환술. 랭크는 C. 소매 속에서 한 마리의 뱀을 옷자락이나 입 등 몸에서 소환해 조르거나 무는 기술. 사용자는 오로치마루, 미타라시 앙코, 우치하 사스케이며 사스케의 경우 오로치마루를 죽이고, 본인몸에 잠식시킴으로써 잠깐이나마 사용했다. 강화버젼으로 다중 잠영사수가 있다.

4.8.5 기타

  • 소환술(口寄せの術)
나루토에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인 선수들을 소환하기도 한다. 이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인간 못지 않는 지능과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 종별로 특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원래는 각 종별로 자신들의 지역에 모여 살며,[28] 선인이 되기 위한 수행을 하고 있는 모양. 소환술의 시작은 계약인데, 지라이야가 두꺼비 계약서를 꺼내며 대대로 보관해 왔다고 하는걸 보면 각 종별로 하나씩만 있고 관리자도 따로 지정하는 모양. 이 계약서에 자신의 피로 이름을 적고 서명하는걸로 계약이 맺어지고, 계약을 맺은 사람이 계약했던쪽 손에 자신의 피를 묻힌 후 인을 맺고 차크라를 사용하며 손을 내리찍으면 소환술이 발동된다. 보통 피는 엄지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지만 쿠나이 같은 날붙이로 피를 내거나 전투중에 훌린 피를 이용할수도 있다.

계약은 개인 대 개인이 아니라, 각 종별로 하며 소환되는 개체는 소환술 시전때 사용하는 차크라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나루토는 두꺼비들과의 계약 하나로 차크라 사용량에 따라 올챙이부터 두목인 가마분타까지 그때 그때 다르게 소환한다. 나루토가 가마분타를 처음 소환했을때, 가마분타가 지라이야가 불렀다고 생각한걸 보면 선수측에서는 직접 나와서 확인해 보기 전에는 누가 부르는 건지 알 수 없는듯. 각 종의 장쯤 되는 강자들이면 만다와 오로치마루의 관계처럼 역으로 소환자의 상전이 되는 일도 있다. 인술을 쓸줄 아는 소환수들은 계약한 닌자를 역소환으로 불러내기도 한다.[29]

계약등으로 소환할 대상을 지정하지 않은채 소환술을 발동시키면 시전자 본인이 시공간의 틈으로 빨려들어가 랜덤한 곳으로 이동한다.[30] 또한 계약자의 피만 있으면 계약자가 아니더라도 소환술을 발동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야쿠시 카부토가 오로치마루의 피로, 호즈키 스이게츠가 사스케의 피로 소환술을 발동했다. 계약을 맺지 않고 소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토비는 구미 사태때 마을 한가운데에서 구미를 소환하기도 했고, 페인 육도중 축생도는 자유자재로 소환이 가능하다.

4.9 의료 인술

4.9.1 S랭크

  • 전생의 술
치요 할멈이 썼던 기술.

나루토의 의료인술 중 창조재생과 더불어 최고의 의료인술로 추정된다.
대량의 차크라를 소모하여 시체나 무생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술법이다.
차크라는 다른 사람이 같이 충당할수도 있는 듯 하다.

4.9.2 A랭크

  • 장선술(掌仙術)
    근거리 치료 인술로 랭크는 A. 상처나 환부에 차크라를 주입해 치유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기술. 의료닌자 중에서도 이걸 사용할 수 있는 닌자는 극소수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치료 인술이지만 반대로 차크라를 과잉공급해 일시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 치활재생술(治活再生の術)
    부상자의 신체 일부(머리카락 등)를 매개체로 삼아 결손된 부분을 재생하는 술법. 시전에 복잡한 술법진과 다수의 시전자가 필요한 상당히 복잡하면서도 까다로운 술법이다. 작중 키도마루에 의해 가슴에 관통상을 입은 네지를 치유하는 데 쓰였다.

4.9.3 B랭크

  • 세환추출의 술(細患抽出の術)
    특수한 용액을 이용하는 치료법. 차크라로 용액을 환자의 몸에 주입해 세포로부터 독 등을 빨아들여 용액에 흡착시킨 후 다른 쪽으로 용액을 배출시켜서 빼낸다. 작중에선 사소리의 독에 중독된 칸쿠로의 몸에 퍼진 독을 뽑아낼 때 등장. 일단 확실히 독을 뽑아내지만 독이 퍼진 정도에 따라서 몇 번이나 반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칸쿠로는 이미 전신에 퍼져서 상당히 걸렸지만 중독 이후 시간이 얼마 안 지났다면 1~3회만으로도 끝낼 수 있다. 랭크와는 다르게 상당히 고난이도의 술법. 사용자는 츠나데하루노 사쿠라.

4.9.4 C랭크

4.10 결계 인술

4.10.1 S랭크

  • 육적양진

십미의 인주력인 우치하 오비토가 사용한 기술로 6개의 지점에 차크라 수신기를 박고 거기서 부터 발동. 나미카제 미나토와 나루토의 차크라를 결합해서 모든 닌자 연합군을 결계밖으로 옮겼다

  • 사적양진

호카게급 닌자 4명이있어야 발동가능하다
십미의 미수옥을 막아낼정도로 튼튼하다

4.10.2 A랭크

4.10.3 B랭크

  • 사자염진
    보조형 중거리 결계인술로 랭크는 B. 4명의 술자가 필요로 하는 술법으로 4명이 꼭짓점이 되어서 거대한 사각형의 결계를 치는 기술. 발동되면 결계면은 보라색 불꽃이 되어서 그것을 건드리면 그 즉시 불타버린다. 소리마을의 4인방은 바깥뿐만 아니라 안까지 결계를 쳐서 오로치마루와 3대 호카케의 대결 장소를 만들었다.

4.10.4 C랭크

  • 오봉결계

4.10.5 D랭크

4.10.6 E랭크

  • 경면습자의 술
  • 두꺼비 호리병 감옥
  • 천개법진

4.11 봉인술

대상을 구속하거나 봉인하는 술법.

4.11.1 S랭크

4.11.2 A랭크

  • 오행봉인
    근거리 봉인술의 일종으로 홀수봉인에 속한다. 랭크는 A. 사용자는 오로치마루로 나루토에게 사용했다. 사용시 다섯 손가락에 불꽃이 나타나며 각 불꽃에 화, 수, 풍, 뇌, 토의 한자가 나타난다. 나루토의 팔괘봉인 위에 오행봉인을 겹쳐서 걸어서, 가뜩이나 차크라 컨트롤이 미숙한 나루토의 차크라 흐름을 엉망으로 만들어 고생시켰다. 나중에 지라이야의 오행해제로 풀려났다.
  • 오행해제
    근거리 봉인술 해제 인술로 랭크는 A. 오행봉인을 해제하기 위한 봉인 해제술. 손가락 끝에 차크라를 집중해 쓰는 기술로 상급닌자라도 발동 시키는 것 자체도 어렵다고 하는 고등 해제술이지만 지라이야는 가볍게 썼다. 사용자는 지라이야.
  • 사자폐효
    봉인식을 지면이나 벽등에 적어넣어 대상의 차크라를 완전히 제압하는 술법. 식 중앙에 폐(閉)라는 글자가 적혀있어 접촉한 자의 점혈을 모조리 닫는다. 효과는 좋지만, 실전에서는 대상을 봉인식 내에 끌어들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꼭두각시나 닌자도구에 봉인식을 걸어두는 등 다양한 수단이 이용된다. 치요의 백비기 십기근송집의 꼭두각시중 하나가 바로 이 사자폐효를 시전한다.

4.11.3 B랭크

  • 삼보흡궤
    봉인술의 일종. 십기근송집의 3기가 모여서 사용한다. 1기가 다른 인형들의 어깨위에 올라타 삼각형의 진을 펼친 채로, 셋이 동시에 인을 맺고 각자 불, 법, 승이 적힌 입의 기구을 꺼낸채 술법을 발동한다.
엄청난 회오리와 함께 상대를 진의 중심으로 빨아들이고, 빨아들인 상대를 압축해 진의 뒤쪽으로 사출한다.
  • 봉인철벽

4.11.4 기타

  • 봉인술 환룡구봉진 - 윤회안의 봉인술. 비전 인술쪽에 속하므로 랭크는 없다. 사용시 마상의 입에서 차크라가 나와 9마리의 용이 되어 인주력을 덮쳐 미수 차크라를 빨아낸다. 가아라 생포 당시엔 오로치마루를 뺀 나머지 아카츠키 맴버들이 전원 참여 했음에도 3일이 걸렸다. 사람 수가 줄수록 더더욱 오래 걸린다. 엄밀히 말하면 비전으로 표기될 정도로 엄청난 차크라가 필요한 것이고 설정집상으로는 S랭크이다.
  • 육도 지폭천성
나루토와 사스케가 카구야를 봉인한 술법. 지폭천성과는 다르게 핵이 카구야로 설정되고 시전자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 강대한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사상봉인
    봉인술의 하나로 짝수봉인. 랭크는 없음. 주로 거대한 적이나 요괴를 봉인하는 봉인술이며, 사용자 또한 높은 기술을 필요로 한다. 참고로 나루토에게 걸려 있는 봉인식이기도 하다. 나루토의 봉인은 2개의 사상봉인이 걸려 있어써 팔괘봉인식이라고 부른다.
  • 철갑봉인 - 자세한 랭크나 내용은 불명이나, 킬러 비에게 규키를 봉인한 술법. 비의 말로는 사상봉인보다는 효과가 낮다고 한다.
  • 봉사법인
  • 봉화법인
  • 식신 종이의 춤
  • 야마타의 술
  • 지각봉인
  • 마상의 사슬
    윤회안의 외도 술법 중 하나.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 술자 뿐만 아니라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31]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으로 이 사슬에 묶인 미수와 인주력은 맥을 못춘다. 그런데 나중에 제츠의 목둔을 상대로도 효과를 발휘하는 걸 보면 그냥 누구든지 걸리면 얄짤없는 것 같다.
간혹 우즈마키 일족 중에서 특수한 차크라를 타고나는 이는 윤회안 없이도 이 술법을 쓸 수 있다.

5 비전

5.1 나라 일족

나뭇잎 마을의 일족으로, 음의 차크라를 이용해 그림자를 다루는 술법을 구사한다.

사슴을 키우는것을 생업으로 하는데, 그림자 술법도 원래는 사슴을 잡기 위한 용도라고.

  • 그림자 바느질
    근·중거리계열 보조/공격형 비전 인술. 사용자는 나라 시카마루. 나라 시카마루의 유일한 공격형 기술. 나라 일족의 비술인 그림자를 사용하는 기술이지만, 드물게 공격이 가능하다. 술자가 사용하게 되면 그림자에서 마치 바늘과 같은 형체가 여러개 갈라져 나가 적을 공격하게 된다. 또한 공격이 명중하게 되면 그림자 흉내술과 즉각적으로 연계가 되어 그대로 구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속도가 빠르고 효율성도 좋아보이는 술법.
  • 그림자 모으기
    근·중거리계 보조형 비전인술. 사용자는 나라 시카마루. 그림자 바느질과 형태가 똑같은 인술이지만, 그림자 바느질과 같은 공격능력은 없으며 좀 더 보조적인 형태에 치우쳐진 인술이다. 그림자 모으기로 생성된 그림자는 물리적인 힘을 가지게 되며, 이걸로 인하여 그림자로 물체를 낚아채거나 대상을 포획할 수 있다. 여러모로 지능플레이가 필요한 인술.

5.2 아키미치 일족

  • 배화술
    아키미치 가문의 비전인술. 발동시 신체를 급격히 성장 시킨다. 근데 어째서인지 입고 있는 옷이나 소지한 무기들도 같이 거대화 한다. 옷이 몽땅 찢어져야 정상인데 아니다. 물론 무기는 아닌 경우도 있지만.... 신체의 일부만 성장시키는 부분 배화술, 거의 건물 하나 크기로 성장하는 초 배화술도 있다. 별도의 인은 없으며 거대해진 덩치를 이용한 광역 섬멸시 유용하다. 거대해진 신체로 몸을 공모양을로 만들어 초고속으로 구르는 육탄 전차라는 술법도 있다. 다만 칼로리를 엄청 소비하는 탓에 쵸지가 항상 뭔가를 먹고 있는 건 칼로리 보충이 주 이유. 술법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수만~수백만 칼로리를 날려 먹는 듯. 때문에 완결후 외전에서 많은 임무를 연속해서 한 쵸지는 그야말로 갈비씨가 되었다.

참고로 설정에 따르면 위의 그림자 술법과는 반대로 신체 에너지를 담당하는 양의 차크라를 사용한 양둔이라고 한다.

5.3 아부라메 일족

나뭇잎 마을의 일족으로, 다양한 곤충을 부리는 충술을 구사한다.

  • 기괴충
    차크라를 감지하고 흡수하며 날아다니는 특수한 곤충. 혹은 이 곤충을 길들여 부리는 술법을 가리킨다.
아부라메 일족만의 특수 비전이며, 이 기술을 위해서(혹은 그 이후의 기반 기술을 위해서)몸속에 실제로 기괴충을 기생시켜야 한다.
대신 그 응용력은 발군. 기괴충에 둘러싸인 대상은 순식간에 차크라를 흡수당해 제압되며, 기괴충은 스스로 감지능력과 차크라를 지녀 자신은 감지를 하면서 상대의 감지는 방해할 수도 있다. 게다가 벌레 주제에 수리검을 막는 등 물리적인 방어수단으로 쓸 수도 있으며 간단한 해독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뿐만 아니라 심리전, 감지, 정찰, 제압, 방어, 해독, 분신까지 만들어내는 훌륭한 기술.
벌레를 이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화둔계 인술이 약점으로 보인다. 또한 선인모드 역시 차크라를 흡수하던 벌레들이 돌로 변할지 모른다.
  • 비술 충옥
    기괴충을 이용한 술법. 기괴충을 광범위하게 확산시킨 뒤, 상대의 위치를 감지함과 동시에 사방에서 상대를 둘러싸 차크라를 흡수한다. 기괴충의 장점인 광역 기술중 하나.

5.4 호즈키 일족

안개 마을의 일족으로 수둔을 특기로 한다. 2대 미즈카게가 이 일족 출신이다.

  • 수화의 술
    몸을 액화시키는 술법. 머리카락 한올부터 피부에 이르기까지 액화와 응고가 자유롭다. 인 맺기가 필요없는데다, 물리 공격을 무효화시킬 뿐만 아니라 잠입이나 기습에도 유용한 전략성이 높은 술법. 주변의 물과 동화되어 수둔을 쓰기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액체인만큼 뇌둔에 취약하다. 감전되면 액화 상태에서도 데미지를 입으며, 액화가 잘 되지 않거나, 움직일 수 없기 때문.
헌데 원래 5속성 원리에서 물은 불에 강하고 흙에 약하다. 뇌둔에 약한 것은 흙, 토둔이다. 5속성 원리도 씹어 먹는 물은 전기가 잘 통한다는 과학적 원리
  • 수둔 호수완의 술
    B랭크 술법으로, 수화의 술의 응용기. 전신의 수분을 팔에 집중하는 것으로, 팔의 근육을 일시적으로 확장하고 강화시키는 술법. 이를 위해서는 전신의 수분을 균형있게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술법이라고.
체격이 안되는 호즈키 스이게츠가 무식한 대검인 수절포정을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는 것은 이 술법 덕분이다.
  • 물철포의 술
    손가락 끝에 맺힌 물방울을 탄환처럼 발사하는 술법. 인을 맺을 필요가 없는데다, 살상력도 있는 유용한 술법. 사람의 몸 정도는 손쉽게 뚫어버린다.

5.5 그 외

  • 봉술흡인
  • 주술 사사빙혈
    히단의 메인 기술 히단 참고.
  • 지온구
    폭포 마을의 비전인술로 카쿠즈의 주력 술법. 체내의 검은 촉수들을 만들고, 그것들을 조종해 부리는 특수한 술법. 이 촉수들은 공격에도 쓸 수 있으며, 상처를 봉합하는 데에도 쓰인다.
연출을 보면, 아예 몸속을 전부 촉수로 채워넣는 듯. 몸속의 촉수가 넘처흘러 신체를 변형시키는 것도 가능.
또한 이 촉수를 사용하면 상대의 심장을 빼았고, 차크라의 성질까지 함께 자신의 몸에 끌어들일 수 있다. 이렇게 빼았은 심장으로 자신의 심장을 대체해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반영구적으로 사는 것도 가능.
가면과 심장을 핵으로 삼아 촉수들로 이루어진 커다란[32] 괴물을 만들 수도 있다. 이 괴물들은 술자의 분신과도 같은 것으로, 평소에는 작아져서 술자의 몸속에 들어있다 전투시에만 나오며, 술자에게 복종하고 자신이 가진 심장의 성질변화를 이용한 술법들을 구사한다. 카쿠즈는 이 괴물들을 각 속성마다 하나씩 4마리 품고 있었다.[33]
이렇게 몸속에 품고 있을 때 공격을 받아 술자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괴물이 술자 대신 죽는 것도 가능. 술자가 죽어도 이 괴물들 중 하나가 자신의 심장을 술자의 시체에 넣음으로서 술자를 되살리는 것도 가능하다. 어떤 의미로는 불사신.
  • 카구라 심안
    전방위계 보조형 비전인술. 사용자는 우즈마키 카린. 작중 등장한 레이더형 기술로써는 최상급. 단지 술자가 원한다면 다른 조건이 필요없이 수십km의 반경에 있는 모든 차크라를 감지할수 있는 사기 기술. 덤으로 차크라의 위치나 동향, 혹은 특징이나 사람 수까지 파악할수 있는 기술이다. 단, 비전인술이며 술자인 카린의 실전능력이 전투형이 아니라는걸로 미루어 보아 다른 제약이 있을지도 모른다. 탐지라는 측면에서는 백안보다 더 우월해 보인다.
  • 환등신의 술
  • 인분은신의 술
    입에서 반짝이는 인분가루를 뿌려 상대방의 시야를 가리는 기술. 사용자는 후우

6 혈계한계(성질변화外)+비전

6.1 휴우가 일족

나뭇잎 마을에 속해있는 일족으로 백안을 혈족계승으로 이어받는다.

  • 팔괘장 회천
    전신에서 차크라를 방출해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회전을 가해 튕겨내는 기술. 뒤통수 부근에 약간이지만 존재하는 백안의 사각지대를 커버하기 위한 기술이다.
하급닌자 시절에도 절대방어라고 불렸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했는데, 나중에 가면 2단계 십미의 꼬리마저 튕겨낸다. 흠좀무. 하급닌자 시절부터 절대방어라고 띄워주던 이유가 있었다.
  • 팔괘 64장
  • 팔괘공장
    한마디로 장풍. 유권의 차크라를 압축시킨 진공의 포탄을 날린다. 유권의 약점인 원거리를 커버하기 위한 근중거리 기술. 근중거리라는 것을 보면 유권의 일종답게 사거리 자체는 긴 편은 아닌 듯.
  • 유보쌍사권(柔歩双獅拳)
    휴우가 일족 중에서도 종가에게만 전해지는 유권의 비전고등체술. 양손에서 방출하는 차크라를 사자의 머리처럼 형태변화 시키는 것으로, 리치와 파괴력을 향상시킨다. 설정집에 따르면 사자머리 형상의 차크라에 닿는것 만으로도 상대의 경락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듯 하다. 종가에게만 전수된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작중에서 이 술법을 피로한 것은 휴우가 히나타 한명 뿐이며 그마저도 상대가 하필 천도 페인이어서 순식간에 리타이어하고 만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팔괘 64을 성공시킨 히나타가 이후에는 쌍사권 상태로 팔괘64장에 도전하는 것이 묘사된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후기작에서는 히나타의 순간 각성모드에서 쌍사권 형태를 볼 수 있다.

6.2 모래술법

수학과 그 인주력 특유의 술법. 모래에 차크라를 담아 조종하는 술법이다. 작중의 유일한 사용자는 가아라.

이 술법으로 다루는 모래는 술자의 촉각과도 같아서 감지에도 굉장히 유용한 술법이다. 광범위하게 감지가 가능한데다, 직접 접촉하는 타입이라 무우 같은 특수한 은신 기술이 있어도 소용없다.

가아라는 특이하게도 모래로 외상을 입히는 방식이 아니라, 모래로 대상을 감싸 붙잡은뒤 압력을 가해 터뜨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모래에 차크라를 담아서 조종하는만큼 모래가 없으면 무력해질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변 지형을 부숴 얼마든지 모래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굳이 무거운 모래를 호리병에 담아서 등에 지고 다니는것은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함도 있지만 호리병의 모래는 미리 대량의 차크라를 담아둔 특제이기 때문. 그런만큼 호리병의 모래는 주위에서 되는대로 끌어모은 다른 모래들과 그 힘과 스피드가 다르다.

1부 당시의 가아라의 모래는 추를 벗은 록 리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했지만, 2부 들어서는 닌자 중에서 가장 빠르며 아마테라스마저 여유롭게 피해낸 4대 라이카게의 움직임을 따라잡을 정도로 빨라졌다.

약점은 수둔.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수둔에 당하자 모래가 무거워져서 무력화된다. 2부에서는 그냥 수둔은 극복한 듯. 그러나 상대가 하필 기름을 다루는 술법을 구사하기에 매우 불리한 전투를 했다.

6.2.1 술법 일람

  • 모래방패
    근거리 방어형 술법. 술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발동해 공격을 방어한다.[34] 물론 술자의 의지대로 조종할수도 있다.
단순히 모래더미로 막을수도 있지만, 차크라로 모래를 고밀도로 딱딱하게 굳혀서 방어력을 높일 수도 있다. 여기에 땅 속에서 끌어모은 광물들을 더해 강화하는것도 가능.
모래방패가 방어하는 속도 혹은 방어력 이상의 공격을 하면 돌파하는 게 가능하다.
2부 들어서는 술자가 본 시점에서 발화하는 아마테라스마저 막아낼 정도가 되었다. 역시 절대방어.
  • 모래갑옷
    근거리 방어형 술법. 고밀도의 모래를 몸에 밀착시켜 두른뒤, 겉모습을 평소처럼 하는것으로 자신의 방어력을 더하면서 상대에게는 모래갑옷의 존재를 속일 수 있다.
자동인 모래방패와 달리 술자가 직접 발동하는 술법. 모래방패보다 많은 차크라를 소비하는 데다 모래방패에 비하면 방어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몸에 모래를 두른 만큼 움직임은 둔해지고 체력소모역시 심해지게 된다. 이렇듯 많은 단점 때문에 이 기술을 사용한다는 건 술자가 수세에 몰렸음을 보여준다.
  • 모래분신
    모래가 술자의 모습을 분신이 되어 싸우는 인술. 다른 분신술과는 달리 똑같이 변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형태만 비슷하게 변할 뿐 모래라는 건 변함이 없다. 그 특성상 미끼나 색적, 양동을 목적으로 하는 여타의 분신술과는 달리 몸이 모래라는 점을 십분 활용한 전투형 분신술이다.
이 술법과 이름만 같고 조금 다른 분신술이 있다. 그냥 환영분신의 모래버전. 이 술법도 모래를 다루지만, 다른 술법들과 달리 수학의 인주력이 아니여도 누구나 쓸 수 있는 모양. 모래 마을 특유의 술법인듯.
  • 사박궤
    모래를 사용해 상대를 포박하는 술법. 모래를 사용하기에 통상의 포박술과는 달리 빈 공간을 주지 않기에 당한 자는 인을 맺을 수도 없다. 주로 사폭장송과 연계기로 쓴다.
  • 사폭장송
    모래로 붙잡은 뒤 모래로 압력을 가해 압사시키는 술법. 모래의 압력은 수톤이 넘으며, 압사된 시체에서 나온 피는 모래에 흡수되어 술자의 힘이 된다고 한다. 근데 이거 어느샌가 잊혀진 설정 같은데
모래로 외상을 입히기보다는 붙잡은 뒤 이 술법으로 터뜨리는 게 가아라의 기본전술인 만큼, 당연히 사용빈도가 높은 술법.
  • 제3의 눈
    모래로 허공에 눈을 만든 뒤, 한쪽 눈을 감고 감은 눈의 시신경을 모래 눈에 연결해 탐색과 감지에 쓰는 술법. 상당히 유용한 술법이다.
  • 모래 수리검
    모래로 여러개의 수리검을 만들어 날림으로써 외상을 입히는 기술.
  • 모래 소나기
    말그대로 모래를 소나기처럼 쏘아내는 기술. 그렇게 쏘아낸 모래로 상대를 덮어버린 뒤 사폭장송으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쓰인다. 공교롭게도 술법의 연출이 작품 초반에 가아라가 죽여버린 비마을 닌자의 술법인 천줄기의 소나기와 닮아있다.
  • 연탄 모래 소나기
    모래를 무수한 탄환으로서 쏘아내는 기술. 위와 달리 대상을 감싼 뒤 사폭장송과 연계기로 쓰이는 게 아니라 모래를 쏘아내는 것만으로 공격하는 것 같다.
  • 유사폭류
    주변에서 끌어온 대량의 모래로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상대를 덮치는 기술. 파도인 만큼 주변 일대의 숲을 통째로 사막으로 만들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록 리와 대등한 움직임을 지니고 가아라의 모래를 여유롭게 피하던 키미마로조차도 꼼짝없이 잡힐 수밖에 없던 기술이다. 특별한 기술이 있지 않고서야 대처할 수 없는 기술.
  • 사폭대송
    유사폭류와의 연계기. 유사폭류로 모래로 뒤덮힌 지형에 광범위하게 압력을 가하는 기술. 사폭장송의 광역버젼이라고 할수 있다.
  • 최강 절대방어 수학의 방패
    땅속에 있는 경도가 높은 광물들을 모아 차크라로 압력을 가해 모래와 섞은 뒤, 수학의 형상을 한 방패를 만드는 술법. 최강 절대방어라고 띄워주는 것도 그렇고, 가아라의 술법 중 아직까지 이 술법을 뛰어넘는 방어 술법이 없는 걸로 보아 가아라에게 있어서 최강의 방어술법인 듯.
  • 사막의 수록
    상대의 발밑에 개미지옥을 만들어 상대를 지하 200미터에 가두는 술법. 단순히 지하에 가둘 뿐만 아니라 모래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상대를 완전히 구속한다.
  • 사박뢰
    수학의 손을 닮은 대량의 모래들로 대상을 포위해 붙잡은 술법. 모래의 속도와 강도, 규모는 그 속에 흘려보낸 차크라의 양에 따라 다르며, 대상의 사이즈나 특성에 맞추어 술법을 조절할수 있다. 술법으로서의 랭크는 B랭크.
  • 공사방벽
    지면에서 끌어올린 대량의 모래로 공중에 거대한 방패를 만들어내 방어하는 대공방어 술법. 방패를 형성하는 모래에 차크라를 흘려보내 방어력을 높일 뿐 아니라, 가능하면 광물을 포함한 단단한 모래를 선택해 만들어낸다.
작중에서 가아라는 이 술법을 데이다라의 폭격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데 사용했는데, 이때 만들어진 방패는 무려 모래 마을을 통채로 커버할 정도. 그런 주제에 발동 자체도 굉장히 빨랐다. 상공에서 떨어진 폭탄이 지상에 닿기 전까지 사막에서 끌어온 모래로 마을을 완전히 커버했으니... 가아라의 이명인 절대방어를 실감케 한 장면.
  • 최경 절대공격 수학의 창
    모래를 커다란 창으로 만들어 날려서 상대를 꿰뚫는 술법. 이 창의 모습은 수학의 이미지를 반영한듯한 디자인이다. 애니에서 등장한 기술로, 차크라를 흡수하는 상대에게 기존의 모래로 붙잡는 기술들이 통하지 않자 고안해낸 술법.
이상하게도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단 한번 등장했음에도 기타 매체에서 꽤나 인지도가 있는 기술.
  • 사막층대장
    현재로서는 가아라의 최강 술법. 대량의 모래로 상대를 감싸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든다. 여기에 수십장의 봉인부적을 더해 대상을 봉인하는 것으로 술법이 완성된다.
작중에서 2대 미즈카게와 싸울때 모래로 잡을 때마다 미즈카게가 기름으로 무너뜨리자 아예 대량의 모래를 들이부어 피라미드를 만들어버리면서 처음 등장. 이후 우치하 마다라를 봉인하려 할때도 이 술법을 사용했다.

6.3 사철술법

혈계한계인 자둔(磁遁)의 소유자였던 3대 카제카게가 수학의 모래술법을 참고해 만들어낸 독자적인 술법. 모래대신 자둔의 자력으로 사철을 조종한다.

사용자는 개발자인 3대 카제카게사소리. 사소리의 경우는 직접 쓰는게 아니라 3대 카제카게로 만든 생체 꼭두각시를 통해 사용한다.

술법 자체는 가아라의 술법과 비슷하지만 사용에 있어서는 판이하게 다르다. 가아라는 모래로 대상을 감싸 터뜨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데 반해, 3대 카제카게의 술법은 사철을 모아 무기를 만들어 조종함으로써 외상을 입히는 방식. 게다가 술법도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가아라와 달리 공격에만 집중되어 있는 기술인거 같다.

일단 자력을 다루는 만큼, 금속제 무기로는 대항할 수 없다는 모양.

사소리가 3대 카제카게를 꼭두각시로 만든 이후에는 사철을 독에 담가두게 되어 술법들이 더 위협적으로 변했다.

  • 사철시우
    사철을 미세한 입자 상태로 굳혀 산탄처럼 광범위하게 공격하는 술법. 눈으로 보고 피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고. 게다가 사철의 탄환을 긴 침으로 변화시켜 살상력을 높이는 것도 가능.
  • 사철결습
    대량의 사철을 모아 고밀도로 압축, 단단하면서도 거대한 무기들을 만들어 조종하는 술법. 사철로 이루어진 만큼 술자의 마음대로 변형할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거대한 창과 철추, 팽이로 만들어 사용했다.
  • 사철계법
    대립되는 자성을 지닌 두가지의 고밀도 사철을 결합, 자력을 단박에 높여 그 반발력으로 광범위하게 사철을 확산시키는 술법. 사철은 가지모양으로 뻗어나가는 만큼 광범위하면서도 그 궤도를 읽기 어렵다.

6.4 기폭점토

바위 마을의 비전인 '물체에 차크라를 주입하는 비술'에다 폭둔을 접목시켜 만든 술법.

개발자이자 유일한 사용자는 데이다라. 원래 폭둔을 익힌 데이다라가 마을의 비전을 훔쳐서 개발한 술법이다. 즉, 혈계한계 + 비전의 조합. 이렇든 술법 자체가 익히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고 탈주 닌자가 만든 것도 있으니 다른 사용자가 나올리 없을듯. 손과 가슴에 입을 달고 다닐 놈이 또 나올 리 없지

일반 점토를 입[35]에 집어넣고 오물거리면서 형체를 만들면서 폭둔 차크라를 주입시킨 뒤, [36] 술법을 발동하면 작품이 살아 움직인다. 그리고는 입이 점토를 씹으며 차크라만 넣고 데이다라가 입이 뱉은 점토를 손으로 몇번 꽉꽉 주물러 형태를 만들기도 한다.[37] 이 경우 C1 계통이다.[38] 술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을 별다른 인 없이도 조종할수 있다.

게다가 작품들이 어느정도 손상을 입거나,[39] 술자가 술법을 발동하면 작품들은 폭발한다. 폭발시킬 때 술자는 인을 맺으면서[40] 갈(喝)이라고 외치며, 이 멘트는 '예술은 폭발이다'와 더불어 데이다라의 명언이 되었다.

그러나 이 기폭점토는 뇌둔에 취약해서, 일정 이상의 뇌둔에 당하면 불발한다.

뇌둔에 약한것과 폭발이라는 특성때문에 속성은 토둔 + 화둔 정도로 추측되고 있다.

  • 차크라 C1 팝아트
소형폭탄을 투척하여 상대의 능력을 알아보거나 조그마한 폭발을 일으켜 암살할 때 사용하는 기술로 종류에 따라 동물형, 경단벌레형으로 나뉘는데 거대한 새, 거미, 벌, 제비, 하얀 발, 물고기, 뱀, 나비 등의 형태가 있으며 점토 인형을 만들어서 공격하게 할 수 있다.
  • 차크라 C2 드래곤
점토로 만들어진 커다란 드래곤. 크기는 대략 수십m. 이 드래곤은 비행이 가능하며,[41] 입에서 폭발물을 만들수 있다. 이때 꼬리가 안쪽으로 조금 말려 들어가며 그렇게 말려들어간 것으로 입속에서 작품을 만드는 것. 꼬리를 많이 소모할수록 높은 성능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 차크라 C2 슈퍼플랫
차크라 C2를 통해 소환한 드래곤이 쓰는 기술. 꼬리의 점토를 사용해 입속에서 작은 용 모양의 점토를 만들어 날리는 것이다. 이렇게 쏘아진 작은 용은 유도성을 띄며, 높은 기동성과 폭발력을 지닌다.
  • 차크라 C3 18번 오하코
자신의 최고의 차크라를 집어넣은 폭탄을 발동하는 기술로 마을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의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한 방 위력으로는 데이다라의 기술중 최고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42]
  • 차크라 C4 가루다
차크라 C4를 통해 만든 초소형 나노사이즈의 폭탄으로 점토 분신을 소환하여 점토를 먹어 폭발하는 기술로 그 주위에 기체에 섞일 수 있을 정도의 미세한 폭탄을 만들어 적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기술. 이때는 자신의 얼굴(?)에 달린 입으로 직접 점토를 씹어서 만든다.
  • 차크라 C0
자신의 모든 차크라를 쏟아부어 자폭하는 기술. 이 기술을 쓸 때에는 가슴에 달린 커다란 입으로 점토를 먹는다. 발동하면 주위 반경 10Km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한다. 본인 왈 궁극예술.

6.5 목둔(木遁)

토둔 + 수둔.

나무를 다루는 술법으로, 차크라를 생명의 근원으로 변환시키는 전설의 술법. 주로 술자의 세포를 이용하는 게 특징이다.

술법에 쓰이는 나무는 술자의 세포를 변질시켜 나무로 만들기도 하지만, 주변의 나무를 조종하거나, 주변 사물을 나무로 만들거나, 아예 차크라로 나무를 만들어 조종하기도 한다.

사용자는 센쥬 하시라마, 야마토, 제츠, 시무라 단조, 우치하 마다라, 토비.

현재까지 자력으로 이 술법을 익힌 이는 센쥬 하시라마뿐이다. 나머지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통해 얻은 것. 고인드립

나무 외의 목재나 다른 생물 자체를 강화할 수도 있으며, 목둔은 사륜안과 더불어 미수를 통제하는 데 유용한 능력이기도 하다.

게다가 하시라마의 세포만 이식해 목둔 차크라를 얻으면 생명력이 강해지며, 술법의 부담은 줄어들고, 초재생능력까지 얻을수 있는 등.[43] 심지어 불사신이라고까지 불리기 때문에 너도나도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받고 있다.(...) 바로 이 때문에 하시라마의 세포는 아이템 같이 취급되며, 나루토는 DNA 혹은 혈통 만화라면서 까이게 되었다.[44]

아무튼 이러한 특징 때문에 생명을 담당한다는 양둔과 거의 동일시되고 있으며, 센쥬 일족이 물려받았다는 생명 에너지의 결정체로 여겨지고 있다.

여담으로, 목둔이 혈계한계라고는 하지만 이것이 '센쥬 일족의 혈계한계'인지는 이견의 여지가 있다. 일단 목둔의 특성이 센쥬 일족이 물려받았다던 특성과 일치하기에 연관성은 의심받고 있지만, 혈계한계라고 해서 반드시 일족단위로 계승되는 것이 아닌 데다 센쥬 일족중에서도 오직 센쥬 하시라마만이 목둔을 썼기 때문.

중도적인 견해로는 하시라마가 노력을 통해 일족의 특성을 혈계한계로 승화시켰다는 의견도 있다.

생명을 다루는 술법이니 만큼 사륜안처럼 원조인 하시라마 이외의 사람이 쓰면 차크라가 더 많이 다는지 단조도 스사노오 화살 회피용으로 쓴 후 차크라 부족을 호소했고, 오비토도 린 사망 사건 당시 소용돌이 제츠의 보조를 받으면 분노한 상태로 한 번, 미수화한 나루토, 카카시 및 가이, 비와 싸울 때 미수화 나루토를 상대로 한 번만 사용했다.(육도화 제외) 무한 차크라 예토전생 상태의 마다라조차도
하시라마 상대로는 효율에서 밀리는지 목둔을 전혀 쓰지 않았다.

6.5.1 술법 일람

  • 목정벽
    차크라로 땅속의 뿌리를 활성화시켜, 술자를 기점으로 좌우에서 나무 기둥이 나타나게 하는 술법이다. 나무기둥은 술자를 중심으로 돔 형태로 조합되며, 그 과정에서 적을 협공할수도 있다. 또한 근거리에서 적과 대치해야 할 경우에는 돔 내에 적을 가두거나 1 대 1 상항을 만들 수도 있다. 나아가 원거리 공격을 막는 간이 방공호로도 이용할 수 있는 만능 술법이다.
  • 사주가
    땅 속에 차크라를 흘려보내, 식물의 뿌리를 급속히 성장시켜 건축물을 만들어 내는 술법. 당연히 그 크기와 형상은 술자의 이미지대로. 이렇게 만들어진 집에 부적으로 결계를 쳐두면 적에게 들키지 않고 야숙할 수 있다고.
작중에서는 이 술법으로 파괴된 나뭇잎 마을을 복구하기도 한다. 이때 술법 한방에 거리를 만들어내는 걸 보고 독자들은 데꿀멍.(...)
  • 사주감옥
    땅속에서 차크라를 목재로 변환, 급성장시켜 목조 감옥을 만들어내는 술법. 감옥의 크기는 술자의 이미지 나름이며, 벌레 통부터 큰 감옥에 이르기까지 차크라 양을 조절하여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다. 목재에는 차크라 코팅이 되어 있어 파괴하기도 쉽지 않다.
  • 대수림
    자신의 팔을 거목으로 변화시키는 술법. 차크라를 이용해 세포를 나무로 변질시킨 뒤, 활성화와 급성장을 촉진하면 고속으로 자라면서 가지를 뻗는다. 가지로 적을 잡을 수도 있고, 그 끝을 날카롭게 변형시키면 무수한 창이 되어 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 목둔 분신술
    차크라만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취약한 기존의 환영분신술과 달리, 술자의 세포를 변질시켜 만들기에 내구성이 뛰어나 한두방의 공격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며, 식물과 일체화할 수도 있어 정찰에도 유용하다. 여러모로 우월한 분신술.
게다가 분신이 풀려야만 그 기억이 본체에게 전달되는 환영분신술과 달리, 목둔 분신은 본체와 분신간의 실시간 교신이 가능하다.[45] 여러모로 우월한 분신술.
  • 다중 목둔 분신술
    목둔 분신술의 응용기. 츠나데가 목둔 분신술로 자신들을 상대할 정도까지 궁지에 이른게 아니냐고 하자 코웃음치면서 보여준 기술. 미즈카게가 5대 1로 상대하는 건 당신이 우치하 마다라이기 때문에 비겁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니 25명의 분신들을 소환하여 5카게들이 역으로 1대 5로 상대하게 만들어버렸다.(…)
  • 호카게식 이순술 곽암입전수수
    목둔으로 미수의 차크라를 억제하는 봉인술. 발동하려면 초대 호카게의 차크라에 반응하는 특수한 '결정석'을 대상이 지니고 있어야 하며, 손바닥으로 미수의 차크라에 접촉해서 차크라를 이은뒤, 열개의 목둔 기둥으로 대상을 구속한다. 이때 술자의 손바닥에는 미수에 대한 술자의 지령이 문자가 되어 떠오른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야마토가 썼을 때의 이야기고, 하시라마가 쓸 때에는 결정석 그런 거 없다. 그냥 목인의 손을 구미의 머리에 갖다대자 구미가 잠든다. 역시 하시라마.
  • 목둔비술 수계강탄(木遁秘術 樹界降誕)
    센쥬 하시라마가 사용했던 목둔술. 차크라에 생명을 불어넣어 거대한 나무 뿌리들을 생성시켜 홍수처럼 떠밀어버리는 맵병기 수준의 술법. 당연히 나무 하나하나를 일일이 조종할 수도 있다.
1부에서 예토전생된 하시라마가 썼을 때도 굉장했지만,[46] 진가는 2부에서 부활한 우치하 마다라가 썼을 때. 이걸 보자 연합군에서는 '어이쿠 우리는 다 죽었어'라고 절망했다. 우즈마키 나루토가 쿠라마가 빌려준 차크라 전부를 소비하여 만들어낸 수천 명의 다중 환영분신술 + 전원 초대옥 나선환으로 겨우 상쇄시켜버렸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 목둔 화수계강림(木遁 花樹界降臨)
    센쥬 하시라마가 사용했다는 목둔술의 하나. 시전하면 수계강탄 이상의 거대한 나무줄기가 밑도끝도 없이 범람하며, 그 하나하나의 굵기가 마다라의 2단계 스사노오보다 크다. 그런 것이 수백줄기로 주변 일대를 완전히 덮어버릴 정도.
거기에 더해 나무에 자란 거대한 꽃에서 날린 꽃가루가 사람을 마비시키는 효과도 존재. 5카게들조차 가아라가 모래로 모두를 피난시키지 않았거나, 오오노키가 막판에 정신을 차리고 진둔으로 꽃가루를 날려버리지 않았다면 분명히 전멸했다.
  • 목둔 목룡의 술(木遁 木龍の術)
    나무로 이루어진 용을 만들어 조종한다. 이 용은 차크라를 흡수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구미를 제압할때 사용했던 비기중 하나. 소환수같은건 어린애와 여자의 호신술이죠 마다라의 말에 의하면 구미를 압도했다고. 흠좀무.
  • 목둔 목인술(木遁 木人の術)
    나무로 거인을 만들어내 조종한다. 그 위력은 구미미수옥을 한 손으로 받아쥐고 그대로 구미에게 되돌릴 정도. 마다라는 여기에 대항하기 위해 스사노오를 소환했다.
참고로 이 목인은 항상 목룡을 몸에 두르고 있으며, 목룡을 무기처럼 사용해 스사노오의 칼을 막는 모습이 보인다. 목룡과의 연계기인 모양.
  • 선법 목둔 진수천수(仙法 木遁 真数千手)
    하시라마가 선인모드에서 사용하는 목둔술.
구미보다 몇배 이상의 크기를 지닌 천수관음 목상을 만들어 조종한다. 과연 네테로 회장백식관음인가…. 쿠라마를 한손에 덥석 쥘수 있는것으로 보아 적어도 2단계 십미 정도의 크기는 될것이다.(...)[47]
  • 정상화물(頂上化物)
    진수천수의 목상의 수많은 손으로 주먹 연타를 날리는 기술. 마다라는 이 공격을 상쇄하기 위해 쿠라마를 이용해 수많은 미수옥을 날렸으나, 결국 수에서 밀려 스사노오가 벗겨질 정도의 데미지를 입었다.

6.6 동술

사륜안을 요구하는 환술. 사용자가 만든 구상세계에서 상대방을 뾰족한 물질로 구속시켜 고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몸을 마비시킨다. 사용자는 우치하 사스케와 우치하 이타치. 둘 다 오로치마루에게 썼다.
  • 마상의 사슬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48] 외도 술법중 하나로,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이다. 이 사슬에 묶인 미수(혹은 인주력)은 맥을 못 춘다.
사륜안 술자가 환술로, 목둔 술자가 나무로 직접 미수를 구속한다면, 윤회안 술자는 마상의 사슬로 미수를 제어한다.[49]
간혹 윤회안이 없는 이라도 이 술법을 쓸 수 있는 경우가 있는 모양. 우즈마키 쿠시나우즈마키 카린은 특수한 차크라를 타고나 윤회안 없이도 이 술법을 쓸 수 있었다.

7 선술

  • 대염탄
    난이도는 B랭크. 사용자는 지라이야. 염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라이야가 선인모드일때 사용했으며, 염탄의 수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졌다 한다. 염탄과 마찬가지로 대염탄도 기름을 먼저 뿜어내기 때문에 연소재가 없는곳에서도 지속적인 발화가 이루어 지며, 역시 염탄보다 크고 아름다워(…)졌기 때문에 위력도 상승했다. 선술이라고 표기되어는 있지만, 염탄이 선술이 아닌걸로 미루어 보아, 대염탄 또한 선인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설전박
    개구리 선인 시마의 기술 남편인 후카사쿠의 설전참과 비슷한 기술로, 이 경우는 공격형이 아니라 포박형 기술이다. 선술이긴 하지만 설전참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쓰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개구리가 사용하는것이라(…).
  • 설전참
    개구리 선인 후카사쿠가 사용하는 기술. 선술이긴 하지만 그저 칼과 같이 날카로운 혀를 뻗어 상대를 절단하는 기술이라, 인술이라기 보단 체술에 가깝다(…). 설전박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사용하는 게 아니란 게 문제.
여담으로, 만화나 애니에서의 연출을 보면 절대 혀로는 안 보인다. 오히려 수류커터에 가깝다. 그런데도 설정집에서는 당당히 혀라고 공인. 아마도 선술 차크라를 이용해 칼처럼 강화한듯.
  • 천 개의 털바늘
    머리칼 하나 하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잇달아 날리는 기술. 선술 차크라를 담은 머리칼을 계속 날리면서 모근을 활성화시켜 지속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지라이야가 선인모드 상태에서 사용. 본인의 모든 기술 중 가장 빠르고 범위가 넓은 술법이라고.

8 꼭두각시의 술

차크라를 실처럼 만들어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술법. 실을 다루는만큼, 기본적으로 고도의 차크라 컨트롤을 요구하는 인술이다.

이름은 꼭두각시 술이지만, 실을 다루기에 꼭두각시 조종 외에도 사람이나 수리검을 조종한다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술법이다.

전투에 사용하는 꼭두각시는 무기와 암기 등의 다양한 장치들이 장치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한 기습적인 공격이 상당히 위협적이라고. 특히 꼭두각시의 무기에는 독이 기본이라서 더욱 위협적이다.

꼭두각시의 무기 역시 비단 암기와 같은 평범한 무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화염방사기, 수류커터, 차크라칼, 차크라 방패, 봉인술이 담긴 도구 등. 꼭두각시라 해서 뇌절과 같은 강한 한 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불성설.

게다가 차크라 실을 통해 술자의 차크라를 꼭두각시에 불어넣는 것으로, 꼭두각시로 술법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꼭두각시의 술에는 술자가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에, 전투중에 술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숨긴 채 싸우는 게 일반적이다.

최초 창시자는 몬자에몬. 꼭두각시 술사들이 전부 모래 마을 출신인 것을 보면, 술법 자체가 모래 마을의 고유한 술법인 모양.

8.1 S랭크

  • 적비기 백기의 조연
    나라 하나를 멸망시켰다는 사소리의 비기. 두루마리에서 100개의 인형을 소환, 가슴에 장치로부터 차크라 실을 뽑아내어 꼭두각시를 조종한다. 손가락과 달리 가슴의 장치에서 나오는 차크라 실은 술자의 핵과 이어져있기 때문에, 술자의 의지만으로 100개의 인형들을 수족처럼 부리는 게 가능. 다루는 인형의 수가 꼭두각시 술사의 실력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이 술법의 수준이 짐작이 갈 것이다.
사용하는 인형들도 자리채우기가 아니라 전부 사소리의 콜렉션. 인형마다 다양한 무기가 장치되어 있다. 적비기라는 이름답게 전원 검붉은 옷을 입고 있다.
물론 100개나 되는 인형들을 조종하는 만큼 하나하나의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그 수가 줄어들수록 정밀도가 오르기 때문에 상대로서는 골치아픈 노릇.
  • 백비술 십기근송집
    꼭두각시 술의 창시자인 '몬자에몬'이 남긴 10개의 걸작. 이것들을 두루마리에서 소환해 다루는 것으로, 십지(十指)라 일컬어지는 이 술법은 말그대로 손가락 하나당 한 개씩을 조종한다.
치요 할멈이 이것으로 성하나를 함락시켰다고 한다.
10개의 꼭두각시 일람. 백비술라는 이름답게 전원 흰옷을 입고 있다. 전원 특별한 장치 없이 격투만으로도 꽤나 잘 싸운다.
  • 대도 두자루를 휘두르는 적발에 만두머리를 한 여성형 인형. [50]
  • 대머리 인형. 머리의 5개의 구멍에 금속으로된 촉수가 숨겨져 있다.
  • 차크라 수리검을 쓰는 2인조 인형. 두 인형이 손을 맞잡으면, 휘두르는 쪽의 팔목에 쇠사슬이 늘어나고, 휘둘리는 쪽은 가면이 위로 열리면서 머리에서 커다란 차크라 표창이 형성된다. 이것을 고속으로 회전시키면서, 다른 한기가 이 인형을 휘두르는것으로 싸운다.
  • '삼보흡궤'를 쓰는 3인조 인형.
  • 수염이 있고, 머리에 2개의 뿔이 달린 인형. 손에 너클이 달려있으며, 이를 이용해 격투로 싸운다.
  • 얼굴이 원숭이 같이 생긴 인형. 양팔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며, 칼날들이 달려있다. 입속에는 폭탄을 쏘는 장치가 있다. 참고로 4연발.
  • 산발머리에 외눈 인형. 입속에 봉인술 '사자폐효'가 걸린 봉인구 '사자수관음'를 보관하고 있었다.

8.2 A랭크

  • 인신조종술
    사람을 차크라 실로 조종하는 술법. 이때 조종하는 상대는 꼭두각시 술자와 본인의 술을 모두 사용할수 있다.
원래 꼭두각시가 없을때 시체를 이용해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술법으로, 살아있는 사람에게 쓸 때에는 당사자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부상당한 적을 조종해서 싸우기도 하는 듯.
사소리의 꼭두각시의 메커니즘을 다 아는 치요할멈은 꼭두각시속의 숨겨진 각종 위험한 트랩들을 사쿠라가 피하게 하기 위해 이 술법을 사용해서 회피를 도왔다.

8.3 B랭크

  • 기광순봉
    차크라를 방사형으로 펼처 물리적인 방어막을 형성하는 차크라 방패. 주로 꼭두각시의 팔에 탑재하며, 전개하면 팔뚝이 여러갈래로 펼쳐진 뒤 차크라가 전개된다.
  • 삼보흡궤
    봉인술의 일종. 십기근송집의 3기가 모여서 사용한다. 1기가 다른 인형들의 어깨위에 올라타 삼각형의 진을 펼친 채로, 셋이 동시에 인을 맺고 각자 불, 법, 승이 적힌 입의 기구을 꺼낸 채 술법을 발동한다.
엄청난 회오리와 함께 상대를 진의 중심으로 빨아들이고, 빨아들인 상대를 압축해 진의 뒤쪽으로 사출한다.

8.4 C랭크

  • 천수조식
    사소리가 3대 카제카게 인형의 왼팔에 설치한 장치. 팔이 열리면 열린 팔에 적힌 부적으로부터 팔이 나오고, 그 팔이 또 열리면 또다시 팔들이 나와 무수한 팔을 소환하는 술법. 무수한 팔의 무리 속에는 수리검, 와이어, 독가스 등의 다양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9 환술

9.1 A 랭크

  • 암흑행술
대상의 시각에 영향을 미쳐 모든 시각 작용을 차단하는 환술. 작중 예토전생으로 불려진 초대 호카게가 사용했으며(애니에서는 2대 호카게가), 여기에 당한 3대 호카게는 술법을 풀기 전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었다.

9.2 C 랭크

  • 여우와 너구리의 장난
    중원거리의 보조계 환술로 랭크는 C. 숲이나 미로에서 같은 길을 계속 걷게 만들어 체력과 정신을 소모시키는 환술. 장점으로는 동시에 복수의 상대에게 걸 수 있다는 것이 있다.

9.3 기타

  • 마환 두꺼비의 합창
  1. 사실상 여기서부터 필살기급의 술법으로 취급한다.
  2. 호룡화의 술법 같은 원거리 화둔으로 상승기류를 만들어 천둥번개와 많은 비를 내리게 하는 적란운을 생성 해야한다. 다른 뇌둔과는 달리 자연의 힘을 빌려오는 술법이다.
  3. 닌자 항목에서 알 수 있듯 원래 닌자란 잠입해서 염탐하는 일종의 공작원이다. 고로 적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최선이나 들킬 경우를 대비해 적의 추적을 따돌려 살아남는 일종의 은엄폐+생존술인 둔법이 존재했던 것. 현대의 소위 NINJA의 각종 술법은 여기에 후대의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마치 초능력 같은 것으로 여겨지게 된 것의 영향이 크다.
  4. 일례로 우치하 이타치우치하 사스케가 서로 호화구의 술을 사용했을 때 주인의 힘을 개방한 사스케가 이타치의 호화구까지 집어삼켜 밀어붙였던 적이 있다.
  5. 녹일 용(熔) 자를 쓴다. 아래의 용둔과 뜻과 음은 같지만 한자가 다르다.
  6. 물 질펀히 흐를 용(溶) 자를 쓴다.
  7. 나루토의 '풍둔' 나선수리검과 사스케의 '염둔' 카구츠치의 연계기에 '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이란 이름을 붙인 것을 보면 맞는 듯하다.
  8. 국내판에서는 '먼지의 술'이라고 불린다.
  9. 이 도형의 형상은 개인마다 다르다. 무우의 경우 원통, 오오노키의 경우 원뿔과 정육면체 모양이었다.
  10. 심지어 극장판 더 라스트 무비에서는 달에서 떨어진 조각이 운석이 돼서 쏟아지자 하나를 지우는데는 성공했는데, 바로 허리가 삐끗해서 그대로 전력 외 판정을 받았다.(…)
  11. 사실 설둔은 극장판에서도 등장한 적은 없다. 소리 크게 해서 들으면 눈의 나라 인간들은 빙둔 이라고 한다. 사실은 똑같은 빙둔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굳게 굳은 반공식이므로 삭제나 줄긋기 등은 하지 않고 덧붙임 설명으로만 한다.
  12. 나루토 세계관에서 사상 최강의 체술.
  13. 죽지않고 쓸수있는 최강의 체술.
  14. 비록 막아냈다곤 해도 스사노오의 뼈대중 하나가 부러졌다!
  15. '아직 물렀어. 아버지의 천년죽이기에 비하면'
  16. 단조가 두루마리를 펼치자 새가 충돌하더니 장문의 보고서로 바뀌는 장면이 있다.
  17. 무려 아카츠키의 진짜진짜진짜 최종보스(...)를 멈추게 만들었다!
  18. 물론 주변에 번진 아마테라스의 열기도 이용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19. 설정집에서도 원거리(10m 이상)이 아니라 근거리(5~10m) 술법으로 나온다.
  20. 일본어에서는 이 단어가 엄니, 즉 짐승의 송곳니를 뜻한다.
  21. 나뭇잎의 결계가 이런 옆태
  22. 수절포정에 뇌절을 담아 스이카잔 후구키를 쓰러뜨렸다.
  23. 이 발언을 한 사람은 사루토비 아스마인데 나뭇잎 마을에서 풍둔술사가 드물다는 것인지, 전반적으로 부족하단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4. 작중 비행중에 카부토를 공격했을때 솜방망이라고 했다. 체중을 줄여서 주먹의 위력도 줄어든 듯.
  25. 정작 마다라는 "양천칭의 꼬맹이... 조금은 쓸만해졌구만....그럼, 두번째는 어떻게 막을거냐...오오노키?" 하고는 하나 더 불러서 일대를 아작을 냈지만....
  26. 소환술을 포함해서 시공간 인술 자체가어느 순간 기본기가 된 것과 다르게 초기에는 상당한 양의 차크라를 소모하는 설정이었던 것 같다. 지라이야가 나루토에게 소환술을 가르칠 때 구미호 차크라가 없다면 어림도 없다고 말한 것을 봐서는, 기본적으로 상당한 양의 차크라를 지니고 있지 않으면 성공 못하는 듯. 그래서인지 의외로 소환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닌자들은 꽤 적다.
  27. 만든 대상을 자유자재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인지 소환술로 분류된다. 나뭇잎 부수기에서 오로치마루가 아예 "소환술 예토전생!"이라고 외치며 사용했다. 만든 대상을 자유자재로 소환하는건 둘째치고 이 술법이 정토(저승)의 혼령을 예토(현재의 세상)에 소환시키는 것이라 소환술이 맞다.
  28. 두꺼비들의 묘목산, 민달팽이들의 습골림, 뱀들의 용지동 등등. 사미 손고쿠가 수렴동의 원숭이 선인이라고 하는걸 보면 원숭이들은 수렴동으로 추측.
  29. 나루토가 묘목산으로 갈때 가마키치가 역소환 시켜줬다.
  30. 지라이야는 어릴적 계약없이 소환술을 썼다 묘목산에 떨어졌다.
  31. 토비는 이 점을 이용해 마상에 봉인된 미수들을 마상의 사슬을 꽂은 채로 끌어내어 예토전생된 이들에게 봉인한 뒤, 그들에게 꽂인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미수를 구속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주력을 사륜안과 차크라 수신기로 조종했다.
  32. 2m ~ 3m 정도의 사이즈다.
  33. 화둔, 풍둔, 뇌둔, 수둔으로 전부 4마리.
  34. 이는 주로 가아라 속에 있는 수학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었지만, 야샤마루와 4대 카제카게의 말에 따르면 어머니인 카루라의 의지 때문이라고 한다.
  35. 그냥 입도 되지만, 데이다라는 양 손바닥과 가슴에 달린 그로테스크한 입들을 사용했다.
  36. 작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초기 다이너마이트 제작과정을 연상시킨다. (규조토 흙 + 니트로글리세린) → (기폭점토 + 폭둔차크라)
  37. 근데 가끔 입안에서 미리 모양을 만들어져 나오는경우도 있다(...) 혀놀림의 대가
  38. 종류에 따라서는 '펑'하면서 커지기도 한다. 주로 타고 다니는 새가 그 예.
  39. 종류에 따라서는 손상을 입어도 술자가 폭발시키지 않는한 폭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듯.
  40. 손가락을 보건데 미(양) 아니면 인(호랑이) 둘중 하나인듯.
  41. 기동성 자체도 준수. 저 덩치로 날아오는 수리검을 피할수 있을 정도다.
  42. 다른 필살기들은 암살(?)과 자폭임으로.
  43. 다만, 이는 센쥬 하시라마 한정.
  44. 더욱이 작가가 언제 한 번 나루토 뒷배경 건물 간판에 'DNA 따위에게 지지마라' 라고 적어놓아서 까임을 가중시켰다.
  45. 말 그대로 실시간 교신, 즉 개체 간의 연락이다. 분신의 기억이 본체에 전달된다는 묘사는 없다.
  46. 그때의 예토전생은 불완전해서 전생된 하시라마도 상당히 약했다고.
  47. 크기나 위엄 등. 여러모로 마다라의 완성체 스사노오와 비교되는 술법. 둘다 미수를 넘어서는 술법이다.
  48. 우즈마키 쿠시나의 봉인의 차크라와 똑같이 생겼다.
  49. 조종면에서는 사륜안이, 구속면에서는 마상의 사슬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토비는 마상의 사슬로 미수를 인주력과 마상에 봉인 및 구속하고, 사륜안으로 조종했다.
  50. 우즈마키 미토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